이건 더 오래 됐지만 이제사 모바일에 등장한(사실 등장한지는 오래 됨 ㅋ) 게임이다 


오래된 게임이긴 하지만 나름 인지도도 있고 인기도 있는 게임이다 




사실 난 콘솔판이나 피씨판을 안해봐서..



이 게임은.... 머 그냥 옛날게임 같다 

시스템도 그렇고...

특히 새로 만든 카드 화면과 전투 화면이 무지 편차가 심한데 

머 어쩔수 없지 ㅎㅎ



전투 방식은 나름 재미 있는데 

내가 이래저래 지정을 해줘야 한다 

자동으로도 잘 진행되고 

상성도 존재 해서 초반 배치나 이런저런 부분도 잘 지켜서 해줘야 한다 



그분 등장!!! 



스토리대로 진행되는 모드가 상당히 매력있긴 하지만...

나로선 좀 많이 아쉽다 

더 디테일 하게 나오길 바랬는데...

거기다 여러 스토리가 계속 진행되는 방식이라..


머 여러 팬층을 아우르자면 장연한 이야기 겠지만...

너무 내생각만 하나?..ㅎㅎ


여러모로 아기자기 하고 괜찮은 게임임에는 틀림 없지만 

이 게임도 3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접었다 


업뎃 기다리다 사리 생길 지경인데다가 

역시 노가다가... ㅎㅎ

머 당연한거지만 그래도 답답하긴 하니까 ㅋㅋ



그럼 대충 여기까지!!!












오유 보다가 재미 있게 보고 올린다 


아무래도 나보다는 좀더 어린 친구 이야기 같은데...

그래도 머 재미 있게 봤다 




좀 다른게 있다면...


난 숙제따위는 신경도 안썼다는 것과 늦게까지 주말의 명화는 보고 잤다는거?ㅋㅋㅋ











내가 생각 해도 난 너무 게으르다 


이 게임 나온지가 언제 인데 이제사 리뷰라니..ㅋㅋ


머 안하는거 보다는 낫지 ㅋ




이거 처음 나올때만 해도 정말 기대 많았는데 


게임은 그냥 집히는 데로 하는 편인데


이건 나온다고 할때부터 출시까지 기둘렸지...

모바일쪽 첫 건담게임이기도 하고(내가 알기론..ㅎ)


첨엔 그럭저럭 할만하긴 하다 




하지만 끝없는 현질 혹은 노가다의 강요에 많이들 질러 하는거 같았다 


나만해도.... 열심히 한지 한 일주일 정도 후부터 난이도가 훅 뛰면서 

현질 혹은 잔인한 노가다가 시작된다...ㅠ

나도 한 한달 반정도 무현질로 하다가 그냥 자연스럽게 접어진...

같은 맵을 한 4~5일 계속 하는데 나같은 무끈기인 사람은...ㅠ



그래도 나름 재미나게 하긴했다 

난 현질에 인색해서 그렇지 조금만 현질하면 더 재미나게 즐길수 있을지도..

(혹은 현질의 시작일지도 모르지만... 흠흠..)


전투 시스템은 나름 괜찮은데 그래픽도 좋고 임팩트도 머 이정도면 굿!

실시간으로 컨트롤 하기는 하지만 지정과 스킬 발동 정도라서 어렵진 안다 

게이머들의 접근성이 좋은듯


하여간 건담 팬이라면 혹은 슈퍼로봇쪽 팬이라면 

해보라고 하고 싶은 게임이다 











사실 내 나이쯤 되면 대충 알만한 내용들 이지만 

모르는 어린 친구들이나 모솔들도 있을테니 ㅎㅎ


정말 바이블 같은 진리들이다 

보고들 숙지 하도록~^^




마지막으로 덧붙이자면 


위에 내용들은 매우 보편적이지만 

세상의 인구만큼 케이스도 많다는거 잊지 마시길~

파이팅!~!!! ^^:










우연히 보고

가슴에 확 와닿아서 올린다 

그래.. 그랬지 싶으면서 말이다 


잘해주면 다 알수 있다 





돌아 다니다 눈에 띄어서 올림










일등 신랑감이었네.... 



씨바...

가끔 블로그에 들어 오는 지인들이 이런 말을 한다 

"영화관에 나름 좀 가면서 왜 최신영화리뷰는 안올려?" 


이유는 간단하다 

"게을러서..."


정말 아무 이유 없다 그냥 생각 날때 무작위로 생각나는대로 올리다보니 개봉 순서따위... ㅡ.ㅡ;;

머 그렇다 


하여간 


충무로에 신/구 여배우들의 연기를 기대 하며 본 영화 


'차니아 타운'


이다 




영화 배경은 인천 차이나타운 

그곳의 대모급의 김혜수와 그 밑에서 일하는 김고은과의 이야기다 



이게 현실감이 있는지 없는지까지는 모르고 

내가 받은 느낌은 


감독은 본인이 작은 세계를 만들어 놓은 후 배우들을 거기에 세워 놓고 

다른 사람들이 볼때 이게 진실이다라고 말하게 하고 싶었던거 같다 


머.. 아님 말고..ㅋㅋ


다만 아쉬운건 두 배우다 

기대만큼은 해줬으나 그 이상은 잘 모르겟다 정도를 보여 준듯 한게 아쉽긴 하다 

특히 김고은은 이전에 배역과 완전하게 다른 분위기 였는데

좋은 연기였는데도 불구 하고 크게 이전에 본인을 벗어나진 못하지 안았나 싶다 



영화에 반전은.. 모르겟다 

수순대로 흘러 간다는 느낌이 강하고  

그저 배우들의 연기를 보며 몰입해 갈 뿐이다 


그럼에도 지루하지 않고 다이나믹하다 

안배였는지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동선 어딘지 모르게 막힌듯한 화면들은 배우들의 연기를 온전히 보게 해줬다고 생각 한다 

덕분에 작은 표정이나 호흡들까지도 첫 감상때부터 볼수 있었다(나같은 막눈도 말이다 ㅎ)


아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간혹 '올드보이'가 스쳐 가는데 

난 좋은쪽으로 보였다 


하아.... 내용 재끼고 리뷰하는거 빡시다 ㅋㅋ


여기까지!
























내가 이 영화 개봉 소식을 들었을때 

얼마나 설레였던가..

그리고 또 걱정을 했던가..


오늘 이야기 할 영화는 


Pixels


이다 




이 영화 소식을 들었을때 

정말 속으로 환호를 보냈었다 


이걸 보고 좋아 하지 않을 오락실 키드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ㅎㅎ


나는 이세대 까지는 아닌거 같고 이 바로 뒷세대 같긴 하지만(스트리트파이터세대)

그래도 초딩저학년 시절에 잠깐 맛을 봤던 세대이고 

또 고전게임을 지금도 간혹 즐기는 사람인지라 



하지만 기대 만큼이나 걱정도 많이 되었던게 사실이다 

일단 포스터들이....ㅠ

과장을 잔뜩한것이 불안했다 

이런류 영화들이 망하려면 얼마나 산산조각이 나는지 겪어 봤던지라..


조심스레 개봉관을 찾았고 

그 불안감은 여지없이... 으헝....ㅠ




영화는 정말 더할나위 없이 유치찬란 하다 ㅋㅋ


어쩜 이리도 유치하고 빤~~~ 할까...ㅠ


심지어 중간중간 설명까지 해줌 



중간에 남주가 군인들의 총을 빼앗아 활약하는 장면이란.. 

아오...

빡쳐...


하지만 나라도 이 소재로 영화를 만들라면 하면 머 별도리 없을듯 

그저 시도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왠지 디즈니 냄새가 심하게 났는데(화면색감도)

찾아 보니 그건 아닌듯 


유치함을 잠시 접어 두자면 머 그냥저냥 하다 


그래픽도 그렇고 

꾸며 놓은 화면도 그렇고 


시간 죽이기 용으로 잠시 보는거라면 

혹은 예전에 명작들이 실제로 어떻게 화면에 나왔을까 정도를 보려는 거라면 

보라고 하고 싶기도 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화를 보고 난 뒤에 기분이 좆같아 지는 무언가가있는데 

왜 어릴때 게임 좋아 하는 사람들은 다 사회적인 루저에 

현실감은 먹고 죽을래도 없는걸로 나오는거지?

이건 분명 시나리오작가가 어릴쩍 오락실에서 깝죽거리다가 얻어 터졌거나 

니면 좋아 하던 여자를 3번정도 연속으로 게임 마니아에게 뺏겼거나 

혹은 이에 준하는 무슨 정신적 트라우마가 있는게 아닌가 조심스래 예측해 본다 


이 정도 이야기 하면 피해 갈 사람들은 알아서 할거라고 믿으며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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