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얼마만에 작업 인지^^:

사실 대학 졸업하고 그림 그릴일이 있나..

그런데 더구나 대형 작업 이라니.. 쿨럭...

하지만 그리고 나니.. 오~~ 그럴듯해~~ ㅎㅎ

물론 맘에는 않들지만 6년만에 대형 작업이니.. 이정도면
나름 뿌듯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념샷 하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념샷 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료는 수정 아크릴(무광)
붓터치로 그렸습니다^^:


11월 중순에 2박3일동안 그냥 차몰고 여행을 다녀 왔다.
행선지도 않정하고 그냥 네비에 전도 표시 하고 손가락으로 찍어서 갔다능..
서해쪽으로 가보고 싶어서 그쪽으로.. 흠흠..


안산정도 갔나? 화장실 가려고 주유소 쪽에 내렸다가 한컷^^



모르는 길을 가려니 운전 조낸 버벅이면서 햇다
(난 운전을 그닥 잘하지는 못한다^^)



하늘엔 조각 구름 떠있고~ (유람선은 없었따능.ㅋ)


안산쪽 거리 정말 이쁘더라
예전의 안산이 아닌거다 흠..
음식도 맛난고^^



어딘갈 조낸 가시는 아자씨.. 따듯햇는데 멀 저리 얼굴을 싸매셨는지..



아직은 단풍이 다 지기 전이라 늦으나마 단풍구경 잘했다^^



갑자기 배경 전환 ㅎㅎ
차를 차고 가다가 지치면 쉬고 멈추면 사진 찍고 그래서리 ^^
이곳은 제부도 들어 가는 항구다^^



아뿔싸.. 여기는 바닷길이 열린단다..
생각해 보니 들어 본것 같다..
(내가 얼마나 생각 없이 출발 햇는지 알수 있다..)
그냥 조금은 아쉬움을 뒤로 하고 나간다.
제부도 가실 분들은 미리 꼭 알아 보고 가시길..(많이들 기둘리고 있더라능.^^)



길가다 또 스톱!!
하늘이 너무 좋았다.. 후우.. 이런 맛에 혼자 여행 오는거다
옆에 한사람만 있어도 이러기 쉽지 않다
(사실 그 사람 때문에라도 이렇게 막다니지 못한다 ㅎㅎ)




또 섰다.. 솔직히 이때부터는 살짝 걱정이 되더라..
어디 사람 있는데는 갈수 있는건가..



사진들중 내가 나오는 유일한 사진 ^^
그래도 한장은 찍어야 할것 아닌가^^;



오오~~ 이런 곳이 잇을 줄이야 무슨 공항 도로 라는데
이제 막 공사가 끝났다 아직 과속카메라도 없는 곳이고..
약 4키로? 이상이 직선도로다
여기서 내차 최고 시속을 올려 봣다능.. 150까지는 계기판을 확인 햇는데 그 이후로는 무서워서 앞만 봣다능..
다신 그런 미친짓은 하지 않을꺼다..(차가 어찌나 디비 떨던지..)



위에 미친짓을 하기 전에 바닷가.. 이쁘다...




위에 미친짓 후에 좀 달리다가 도착한 바닷가..
갯벌로 뛰어 내려 가서 놀고 왔다.
(이때부터 어딘가 가야 겠다는 생각은 안드로 메다로..)





원래는 무보정을 기본으로 하는 내 사진 이지만 아래 사진은
너무 맘에 들어서 살포시 보정을..^^




또 섯다.. 언제가지 설려는지...
하지만 아래 이후로 서지 않았으니.. 왜냐면.. 어두워져서 서봐야 볼게 없으니깐.
아래 사진은 조낸 보기에는 조낸 이뻣는데..
막상 찍어 보니 흔드려서 난리 였다능..
한장 그나마 봐줄만 한걸로 골라서 ^^:



아래 사진은.. 이자유로운 여행의 종착지다..
행선지 없이 네비에 그냥 찍어서 갔으니..
이런 곳도 나오는거다..
잘까 햇는 추워서 보령시 시내로 나와서 잤다능^^



그냥 추억으로 몇장 찍었는데 사진들 플레시를 터트려서 그렇지
그냥 까맛다.. 아무리 그래도 이런델 안내 하냐.. ㅡ.ㅡ;
덕분에 음악 틀고 조용히 음악좀 듣다가 시내로 ㄱㄱㅅ




이곳이 내 처음 여행의 종착지 모텔이다 ㅋㅋ
(역시 모텔은 미친듯이 편하다^^)
욕조에 물받아 놓고 옷 싹 벗고 통닭시켜 먹으면서 딩글딩글..
또 지방의 묘미 모닝 커피가 있지 아니 한가~^^
아침에 커피 예약 하면 알아서 깨워 준다 후훗~
(쓸데 없는 생각 하지 마시길.. 그냥 모닝콜용이니께.. ㅡ.ㅡ;)

이렇게 푹쉬고 나오는데 아침에 차를 보니 타이어에 펑크가..
니미... 아마 어제 폭주때 좀 무리 하는가 싶더니.. 에혀.. ㅡ.ㅡ;;
다행이 그냥 때우는 수준에서 해결 했다능..
내 쌩돈 15000원.. ㅜ.ㅡ;

 - 나머진 part2 에서..
패닉 [panic]


직접 접촉하는 여러 개인이 특정 대상이나 현상에 대해 일시적이고 우발적으로 보이는 집합적 대응양태.


 

생명이나 생활에 중대한 위해를 가져올 것으로 상정되는 위협을 회피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집합적인 도주현상()이다.

다른 집합적 돌발 행동양태인 데먼스트레이션이나 폭동이 공격적이고 구심적()인 경향을 보이는 데 비하여, 패닉은 도피적이고 원심적()인 특징을 보인다.

극장의 화재, 여객선의 침몰, 적군의 갑작스런 공습 등에 따른 수습하기 어려운 대혼란 등을 예로 들 수 있으며, 경제공황기에 나타나는 혼란도 패닉현상으로 설명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매스컴의 영향에 의해 실제 발생하지 않은 가공된 사건에 대하여 직접 접촉하지 않는 여러 개인이 공통으로 느끼는 정서가 패닉현상으로 유발되는 경우도 있다.

오랜만에 명품급으로 하나 봤다
명품의 기준은 정말 여러가지가 있겟지만
무엇보다도 단순해야 하지 않나 싶다 복잡하면 별루다
왜냐면 사용하기 힘들고 고장 잘나고 이쁘지도 않을 뿐더러 귀찮기 짝이 없기 때문에 ㅋㅋ
그런 의미에서 아래의 녀석은 너무 멋진거다

눈에 띄면 바로 하나 사준다!!!!
D모넷의 대망님 께서 좀 않좋은 일이 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달마를 시작 하신다는데

제 눈에 팍 들어 오는건 바로 W55 디카!!!
마침 하나 사야 하기는 할거 같은데.. 생각은 했는데
좋아!! 가는거야!!! 어짜피 온 지름신이고 피해갈 방법도 없고.. ㅜ.ㅡ;
질렀습니다



오예~~~ 강아지들이 나왔구나~~~
우리집 메리가 새끼들을 낳았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회사~^^
내가 살수가 없다~~~ㅋㅋ
조만간 회사를 그만두게 될지도.. 후우.. 짜증나..
아래 짤방 제목은..

"지켜보겠어!!"

퇴근했어요~
물론 집에는 갔지만... 맨날 2~3시에 들어 가다가 오늘은 일찍 갔어요~~~
냐하~~~
내일은 또 어떨지.. 후훗~~~

하여간 집에 가는길에 친구 만나서 맛난거 먹었어요
길거리표 튀김!!! 하지만 절대 퀼리티는 길거리가 아니라는 왠만한 퓨전음식점 튀김보다 2~3배쯤 낮내요^^
아저씨도 엄청 친절..(친구는 부담스럽다네요 ㅎㅎ)
가격은 2000원!!!
한번씩들 가보는 것도 좋겠네요

아쉬운 점은 아래에 깔린 튀김은 약간 느끼 하다는거..
주인 아저씨~~~ 이거 어서 수정해 주세요~~ 그렇다면
바로 당신이 챔피온!!!!

어디냐 하면... 종각하고 서울극장 사이에 길가 노점들 쭈욱~ 있는 쪽인데 웅..
머 알아서들 찾아 가세요 (엥?)

<기사보기>

네이버에서 기사 하나 건졌습니다~~!!~~
멋있다~ 잘생겼다~ 탐난다~

글이 너무나 수수 하고 내용이 느껴지고 착하고 그래서 너무 좋네요
저도 이런글 쓰고 싶은데^^

개인적으로는 집에 캐논 반자동 카메라와 펜타스 똑딱이 카메라 두가지가 있는데
오늘 가서 꺼내 봐야 겠습니다^^

디카도 두대니.. ㅎㅎㅎ 미쳐..

주말에 출사나 나가 볼까?~^^;

하여간 오랜만에 읽은 좋은 글이었습니다^^
<기사 원문 보기>

오랜만에 쓸만한 기사 하나 건졌따~ 쿠쿠~

 

노래를 듣는 겁니다 아주 좋은 노래를..



김광석님은..
멋지십니다..
보고 싶네요..



아래아래에 비열한 거리 글을 쓰면서(리플이 하나도 않달린) 그냥 쓰고 싶어 졋다 ㅎㅎ
내가 어느 배우를 가지고 이야기 할 주제는 못되지만...

<기사원문보기>

그래그래 이런거만 보여주면 내가 이뻐 하지~
그 유명한 "천사들의 합창" 주인공들의 현재 모습들을
이렇게나 이쁘게 보여 주다니 ㅋㅋ
다들 그대로 큰듯 하네요 ㅎㅎ

그밖에 쓰레기 기사들이 눈에 띄었지만 이런 임팩트 잇는 기사를 보여 주면 모든게 용서 되지~~~ ㅎㅎㅎ




어쩜좋아~~~ 쿠쿠쿠~ 그나저나 히메나샌님은 참 풍성해 지셨군요.. ㅜ.ㅡ;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그건 누구나 다 안다..
하지만 영원했으면 하는것 하나쯤은 누구나 있다.
사실 별루 그렇게 광적으로 좋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관심이 엄청난것도 아닌데
그냥 가끔 생각이 나도 그냥 그려려니 하는 것들 이랄까?

아래 more를 클릭하면 나오는 것도 그런거다

흠... 그냥 어쩌다가 눈에 띄어서.ㅎㅎ

그냥 음악 차트들도 좀 보시고
제 생각들도 좀 보시라고 ㅎㅎ


그럼 들어 갑니다~^^

 



이건 내 이야기는 아니고 ㅎㅎ
김제동님이 언젠가 한이야기 이다 (나름 팬^^)

김제동님께 친구분이 하나 있으시단다
그분은 별로인 외모에 특출날것 없는 너무 평범하신 분이란다
근데 이분은 장소 시간 여하를 막론하고
일단 맘에 드는 여자가 눈에 띄면 무조건 당장 대쉬!!
일주일에도 몇번씩 무안 당하고 채이고 이상한 사람취급받기는 반복 하는 분이시란다

한번은 김제동님이 그분께
"야 상대를 봐가면서 대쉬하고 먼가 계획을 새워야지 맨날 그리 채이기만 하고
도데체 왜그러는 거냐?"

그랬더니 친구분 왈

"내 인생에 결혼할 여자는 하나다 그 여자를 찾기 위한 일이라면 이정도 무안과 쪽팔림은
충분히 감수 할수 있다 난 내 여자를 찾을수 있다면 언제라도 내 모든걸 버리고
나아갈수 있다"

난 제동님 친구가 옳다고는 생각 하지 않는다
최소한 그냥 멍하니 "헤에~ 이쁘다~~ ~.~;;" 라고 쳐다 보고 있는것 보다는 100배 낮다
물론 성공 가능성이 높은 계획을 가지고 대쉬 한다면 그것 만한게 없겟지만
기왕 노칠 바에야 함 들이 대는 게 낮지 않은가~
일단 들이대면 가능서은 0.0000000005476121% 라도 생기지만
그냥 헤~ 하고 있으면 가능성은 0%다

진짜 염통이 쫄깃해 진다..
언제일까? 나는 맛난거 먹을때 이다 ㅎㅎ
자 다들 보시라~ 쿠쿠쿠~

이것참.. 난감하네...




다 필요 없다 액션만이 나올뿐!!!
다른건 기대 하지 마시라~!! 두둥~





사진파일들은 정리 하다가
여러 사진들이 나왔다.
머든간에 남는건 사진 뿐이라고 햇던가?
여행 다니면서 뒷꿈치가 다 헐고 터지고 속옷 닿는 부분이 헐정도로 걷고 어깨 끈닿는 부분에서는 피가 나고
하지만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다 잊혀 지고 사진 만이 남았다^^
그때는 왜 그리 사진 찍을 정신이 없는지 ㅎㅎ

오랜만에 옛생각을 하며 살며시 그 기억속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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