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오늘도 영화 한편 봣다.ㅋ
시간있을때 조낸 보잣!!
이게 정석 아니겟는가? ㅎㅎㅎ
오늘은 사생결단이다.


영화이야기는 more에서



기대 하지 않고 봤는데...
이것봐라~ 상당한 수작이다
이런 쌍큼한 영화 오랜만에 본 느낌이다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달콤 살벌한 연인 이다.



이야기를 더 보고 싶으시면
more...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파랑주의보
무슨 이야기를 하든 뒤에 이야기 할려고 한다^^
보고 싶은신 분은 more클릭~






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난 한국영화를 좋아 한다.
대사에서 정서가 팍팍 와 닿는다고나 할까?
그래서 우리 나라 영화중 우리 정서와 않맞는 영화는 좀 싫어 하는 편이다



계속 되는 이야기는 more를..

이번 영화 이야기는 "리터너(Returner)"다
처음 보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살포시 설명을 해보자면
일본영화
2002년작
SF장르
머 이정도 이다
배우에 관한 설명이 따라야 겠찌만 일본 배우는 기타노선생을 빼면
전혀 전무 하므로 패스~

아래는 포스터 되시겠다.


맨날 스크롤이 땅을 치는 관계로 more로 넘김니다^^

참고로 난 락을 모른다.ㅋㅋㅋ
아는 외국 가수는 손에 꼽고 그냥 그렇다.
문희준 욕할때도 음악에 관한 이야기 로는 별이야기를 못했다.
(하지만 그래도 허접한걸 알겠더라.. 도데체 어케 만든거지. ㅡ.ㅡ)

하지만 그래도 이영화는 볼만하다!
않보신분이 있으시다면... 아직도 않보셨소?
언넝 보시오~
바로 스쿨오브루악~ 되시겠다.

자~ 이영화는 무엇이냐~ 참 뻔한 내용 되시겟다.
그냥 그렇영화다 뻔하지 않은가? 않뻔하다고 생각 하신다면
시스터 액트 부터 보시길 권하겠다.

일단 이 아저씨 죽인다. 바로 "잭블랙" 아저씨 되시겟다.
우리에게는 "내겐 너무 무거운 그녀", "킹콩" 등으로 친숙한 아저씨 인데
굳이 그런영화 않봐도 그냥 봐도 참 친숙하다 ㅋㅋ
이 배우의 스크린 장악 능력은 내 감히 말하건데 내가 아는 배우중 베스트10 안에 들어 간다.
스크린 심심하지 않게 하는 능력은 베스트5 안에 넣고 싶다.
그정도로 이 배우.. 참 대단하다
또 참 어울리는 역을 맡았다는 생각이..(실제로 악기도 잘다룬 다고 한다.)

이 영화를 첨 접했을 때의 느낌은(포스터만 보고)
"머 그냥 시스터액트처럼 고딩들 모아놓고 하는 거겟지. 근데 뒤에 애들은 머야?"
였는데.. 왠걸? 진짜 꼬마들이다 그리고 그 꼬마들의 능력이..
뉴타입이다. 정말 잘한다.
어디서 이런 친구들을 구했는지 궁금하다.
흑인 뚱뚱한 여인네(?)들은 왜 이리 노래는 잘하는가.. 소름이 쫙쫙!!

자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백미는 라스트 신에 있다.
식스센스도 이렇게 소름끼치지는 못했다.(사실 첨에 눈치 깠다. ㅡ.ㅡ)
박력있고 왜 내가 이 영화를 봐야 했는지를 확실히 알려 준다.
화끈하고 멋지다 이게 라스트신이지~
왜 내가 이지랄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일단 보시라~ 보시면 동감 할지니..

마지막 정리다.
1. 시스터액트류를 좋아 하시는분 강추
2. 아이 좋아하시는분 강추
3. 신나는거 좋아 하시는분 강추
4. 잭블랙 좋아 하시는분 강추

뭐든 하나만 잘하면 된닷!!!



올린 포스터를 보면 왼쪽 맨끝에 얼굴 동그란 여자 아이 보이시는가?
포스터는 좀 그렇지만 영화에서 참 이쁘장하게 나오는데(사실 내 타입. ㅡ.ㅡ)
그냥 보면 대딩쯤이라고 해도 믿을판이다. 근데.. 참 비중없다.
얼굴마담인가? 하고 생각도 들지만.. 이런류에 영화에 무슨.. 출연 이유 궁금...
왕의 남자가 DVD로 나왔다
아는사람만 알겠지만 난 영화관을 싫어 한다
그건 내 작고 탄력없는 방광과 꼼지락 거리는 정서 불안
그리고 밀페되고 조용한 공간을 싫어 하는 내 성격과 밀접한
연관성이 존재 한다.

때문에 난 전 국민중 1/4가 봤다는 영화를 이제사 보게 되었다.

먼저 사진^^


위의 포스터가 제일 맘에 들어서 올렸다.

영화를 보고 난 느낌은....

일단 재미 있다!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왕의 연기도 그렇고 감우성의 연기또한 멋지다
강성연도 자기 자리에서 남의 범위를 침범하지 않으면서 충분한 것들을
보여 주고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이준기는... 욕먹을지 모르지만
어설프다면 나만의 생각인가... 흠흠..
영상또한 CG로 어떻게 해보겠다는 것 보다는 이쁜 배경들을 찾아 다녔다는 것이
아주 맘에 든다(그 초반에 소나무 세개가 나오는 곳은 가보고 싶다^^)

둘째는 이야기가 타이트 하다
영화의 다이어트가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이다 먼가 빠진듯 한데
필요 없다고 생각 되는 부분은 아주 과감하게 날렸지 싶다
모두 보여 줬다면 엄청 늘어 졌을꺼다
그렇지 않고 처음부터 이랫다면 더 멋지고^^

세째로 음악이다 머 음악 이랄것도 없짐만..
분명 이 영화는 음악중심의 영화는 아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고 난뒤 사물놀이가 어찌나 듣고 싶더지...
아마도 꽤나 목말랐나보다
어째꺼나 드물게 사물놀이의 그 경쾌함과 신명남을 귀에
담을수잇어서 너무 좋았다.

마무리도 맘에 든다
분명 마무리는 확실하다 머 반전이고 이런게 아니라 끝을 맺었다는 이야기다
근데 머가 남는다. 먼가 좀 꾸리꾸리 한것이 여운을 남긴다.
(이때에도 이준기의 눈물 연기는 못내 아쉽다.. 연기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그러나.. 그래서 그래 보이는 건가..)

아쉬운 점은 스토리의 약간 엉성함이다
특히 공길의 행동은 전혀 설명이 되지 않는다 왜 그리 어리버리하고
우유부단 해야 했는가. 다른길은 얼마든지 있었것만..
그리 답답하게 행동을 했다면 그에 따른 설명이 필요 하다!!
좀더 이야기하고 싶지만 스포일러 성이 짙어 짐으로 패스~


전체적으로 볼때 완성도도 그렇고 전체의 밸런스도 그렇고
특히 정진영의 재평가 참 연기에 비해서 평가가 모자라다고 생각 하는 배우 였는데
이번에 아주 유감없이 보여 줬지 않나 싶다
또한 감우성도 아주 훌륭하다 광대 연기가 힘들었으련만
훌륭이 소화하고 있다.
분명 아주 멋진 영화다^^
그러나.. 이정도가 1000만? 흠흠.. 그정도는 아니라는게 내 생각이다
별다른 홍보도 없이 1000만을 넘겼다는건 물론 대단하지만
그렇다고 천만이나 볼만한 영화인가 싶은 생각이 내 생각이다^^


아직도 왕의 남자를 않보신분이 있으시다면 일단 보시라.
보고 평가해 주시라
사서보시든 아님 빌려 보시든 결코 돈과 시간이 아깝지 않을것이다.



오늘은 "사물놀이"음반이나 사러 가야 것다 귀에서 떠나지를 않네 그랴~
휴~~ 오랜만에 글이다...
요즘 신변에 이런저런일들이...(내 참 개한테 물리다니.. ㅡ.ㅡ)
사실은 요즘 여가 시간은 건프라로 다 때워서리.ㅋㅋ
원래는 조금씩 그림을 같이 곁드릴려고 했는데
내 실력이 미천한지라.ㅋㅋ

그나 저나 리뉴얼을 하기는 해야 하는데 어케 하는지 감이 전혀 않온다..
(좀 아시는분들 알려주세요.. ㅜ.ㅡ;; 또깡님까지 이쁘게 바꾸구.. 칫 잊지않겠다 -.ㅡ+ 찌릿!)

하여간 여담은 여기 까지로 하고 오늘 이야기는 범죄물들이다.
다들 유명한 영화들인데
개인적으로 이런면에서 삐뚤어 져서 보라는 영화는 절대 않보는 지라..
오션스 일레븐은 다들 보라고 해서 않보고 이탈리안잡은 포스터 보고 무슨 레이싱 영화인줄 알고 않보고
범죄의 재구성은 개봉하자마자 영화관에서 바로 봤다!!(어째 아무도 않 권하냐? ㅡ.ㅡ)
하여간 범죄의 재구성을 제외한 나머지들은 그냥 이번에 본거다.
범죄의 재구성은 한 4번재 보다보다^^

먼저 오션스 일레븐~ 아래의 포스터다


머 않되는 지식으로 평가를 하자면...
그냥 그렇다..
별루.. ㅡ.ㅡ;;
반전도.. ㅡ.ㅡ;;
그냥 재미로 보시겟다 하시는 분들 계시면 보시라.. 봐도 후회는 않하지만
솔직히 그냥그저 그렇다. ㅡ.ㅡ;;
훔치는거 한번 나오는데 트릭도 그저 그렇고 줄리아로버츠는 멀 말하려는지
모르겟고..(왜나오는지 모르겠고,..)
연기들도 그냥 그렇고.. 도대체 머가 재미 있다는 건지 도통.. ㅡ.ㅡ;;
전체적으로 나쁘지는 않지만 분명 명성에 비해서는.. ㅡ.ㅡ;;
여기까지 하고 패스~


다음은 이탈리안잡~


구랴 그래도 한결 낮다~ 이야기의 동기도 충분하고
훔쳐내는게 두번 나오는데 둘다 볼만하다 여자도 이쁘고..(내 스타일이야~~!!~!!)
등장인물들의 개성도 풍부해서 참 짝을 잘 이루고 있다.
머랄까.. 모범적인 범죄물이랄까?ㅋㅋ
다만 마지막 트릭에 임펙트가 약간 약하다랄까?
지금까지 범죄물이 안두개 나온것도 아니고 이정도는 다들 예상한다.
그게 좀 아쉽다.
하지만 역시 추천!!!!


자 마지막으로 우리 나라 범죄물의 자존심!! 범죄의 재구성 되시겠따~


자~~ 위에 두 영화는 이 영화를 위한 포석 되시겠다..
범죄물은 보통 뻔하다~ 먼가 동기가 있고 그 동기를 위해서 개성있는 동료를 모으고
무언가를 훔친다. 훔치는 과정에서 트러블이 생기는데
주로 동료들의 충돌이나(개성이 많다보니.ㅋ) 주인공의 여자 문제 그리고 동료들의 배신이다.
문제는 이 소스들은 어떻게 묶느냐에 있다. 동료들을 모을때 얼마나 개성을
표현해 낼것이냐.
또 훔칠때는 얼마나 잘 훔칠 것이냐 등등.
마지막에 트릭은 그 영화를 확실히 이야기 해준다.
극중에는 암시만 아주 조금씩 던져주고 마지막에 완전한 반전을 보여 주면서
사람들은 깜짝 놀래켜야 한다. 혹은 암시를 진하게 주고 착착 맞아 들어 가는 장면들을
보여 주면서 쾌감을 주던지..

하지만 범죄의 재구성은 이 방식을 좀 벗어 난다. 결과는 이미 나와있고 말그대로
재구성을 해나아가는 것이다. 동료들을 모을때도 위트있게 모아냈고(개성도 풍부하게^^)
충돌과정 또한 잘 묘사 했다. 범죄를 완성 시키는 과정도 좋다^^
하지만 이 영화의 장점은 바로 그 동기를 부곽했다는데 이유를 두겟다
주인공의 동기는 아주 강렬하고 준비 과정은 치밀했으며
결과 또한 멋지다!!
먼가 이야기 하고 싶은건 많지만 아직도 못보신 분들이 위해서 이정도만..^^
그럼 이만 줄여야 겠다 더 썻다가는 스포일러 되기 십상이니.ㅋ

아참! 한가지 더~~ 범죄의 재구성은 중요한 장점이 잇는데 그건 바로 "한국영화!!"
라는 점이다 난 우리나라꺼라고 해서 보자 머 이런 넘은 아니다.
하지만 한국영화라는 점은 매우 중요 한데 이유는 언어와 정서이다
내가 팝송을 잘 않듣는 이유이기도 한데 우리의 언어로 듣는 대사와 연기는
분명 영어와는 다르기 때문이다 좋은점은 더 좋게 느껴지고
않좋은 점은 더 않좋게 보이기 마련 그런 의미에서 위에 두 영화보다
더 즐겁게 즐길수 있다^^



엄청 엉킨 실타래가있다 양쪽실을 잡고 당겼을대 한번에 풀어 진다면?
오랜만에 글을 쓴다
근데 또 영화 글이다.ㅋ
이런 저런 일들이 있어서 블로그에 잘 들르지 못했다.. ㅜ.ㅡ;;
머 이제사 라도 왔으니..ㅋㅋ
사실 기둘리는 사람도 없으니 별 부담도 없다.ㅋㅋ


한국판포스터(어째 은근히 몽정기 포스터냄새가.. 색감때문인가?)

올해 초에 명보프라자 앞에 왠 일본여고생 4명 사진이 걸렸다.(위에 사진이다.)
졸라 크게..ㅎㅎ
그냥 봐도 알겠더라 일본인지 울나라 인지ㅋㅋㅋ
아마 그밑에 아저씨들좀 머물렀을듯.ㅋㅋ

사운드 오브 뮤직 이후에 전멸이었다가
시스터 액트시리즈(고작 두편.. ㅜ.ㅡ)가 나왔고 한참 또 있다가
스쿨오브락이 나왔고 그리고 갑자기 린다린다린다가 나왔다
그다음이 스윙걸즈 되시겠다.
(내 기억속에 이야기다 더 있었네 머내 말하지 말아 주시라 물론 말해주시면 보겟지만.ㅋ)
나야 원체 이런 류의 이야기들을 좋아 하니 않봐줄수 없고 볼려고 했다(했다!)

하지만 그시기가 회사에서 이런저런 일이 있을때인지라..
좀 정신이 없어서 보덜 못하고 이제사 보게 되었다.(한 일주일쯤전에?ㅋ)

영화내용은.. 아직 않보신 분들도 많이 계실테니 침묵하도록하고
(머,,, 그냥 뻔~~ 하다..ㅋ)


일본판 포스터


이 영화의 매력은 재즈 되시겟다.

영화 내내 늘어 진다 싶으면 재즈로 늘어 지는 느낌을 잡아 주는 센스가 아주 좋다.
아마도 이영화의 최고의 매력이 아닌가 해본다.
여고생들도 이쁘고 실력들도 좋아 보인다
보면서 주의할점은 "토달지 말자" 이거 되시겠다.
여고생들이 갑자기 재즈를 하고 또 악기를 갑자기 잘 다루고
또 딱 일주일 악기 잡아본 친구들이 갑자기 몰려들어
앙상블을 이루어내더라도 따지지 말자는 이야기다
그걸 무시하니 영화에 새로운 면들이 보이고 재미도 배가 되더라.

확실히 재미를 위해서 만든 영화고 또 재미도 있다 어설프게 감동을 주려고 하지도
않으며 라스트까지도 무조건 볼거리 위주로 만들었다
(그럼에도 라스트 신은 스쿨오브락보다 떨어 진다 ㅜ.ㅡ;;)

또 여고생들의 매력도 물씬~ 배어 나온다
분명 여고생들이 아닌것인데... 참 연기 잘한다.(쥬리라는 배우를 처음알다.~ 두둥~)

자~~ 이번에는 재즈와 발랄 이 두가지다
않볼텐가?~ 진짜?~


상큼 발랄 음악 + 나름의 어울림


아! 궁금한게 있는데 일본에 배우가 그리 없나?
우찌 일본 영화만 보면 아저씨 아줌마는 다 그 두사람인가?
물론 연기 잘하고 좋기는 한데 그래도 좀 거시기다
그래도 우리는 조금씩 바뀌고 그러는데... 흠흠..
오호~~ 우리 나라에도 이런 영화가.. 푸헷~



나의 취약점 "로맨틱 코미디"..
하여간 진짜 않본다. 거의않본다.
하여간 드럽게 않본다. 지금까지 봐서 성공한 로맨틱 코미디가 없기 때문일 거다.
흠.. 성공한거라면.... 까마득 해서 기억이 않난다.
참 어지간 하다. 재미있다는 영화들 아무리 봐도 감흥이 않오더라.
아마도 이런쪽으로는 확실히 삐뚤어 졌다.
그러다 아는여자를 봤다.
"장진"감독의 영화인데 이건 로맨틱 코미디라는 기본상식없이.
그냥 봤다(그러니 봤겟지.. ㅡ.ㅡ;;)
정재영과 이나영이라는 배우를 믿었다고나 할까?
"장진"감독께 죄송하지만 안중에 없었음. ㅡ.ㅡ;;

나온지 좀 된 영화지만 그래도 아직 않본사람들이 꽤 있을거라는 판단에
내용이야기는 않하겠다.
그냥 재미 있다 은은한 코미디(일명 피식유머)와 감동을 적절한 설정과 함께
잘 믹스 해 놓았다.
정재영이라는 배우는 본격적인 주목전인 이때 이미 충분히 연기를 잘하고
이나영은 이쁘고... 본인 이미지에 딱 맞는 배역을 따낸것 같다.

영화 보는 동안 참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 봤다
이야기가 아주 타이트하게 잘 짜여 졌다고 생각한다.

아직 않보신 분이 있다면 지금 당장 DVD대여샾에 가셔서
"아는 여자"라는 영화를 빌려 보시면 좋으시겟다^^

모두들 쭉빵하고 섹시한 여자들은 좋아 한다.. 하지만 결혼 하라면 할래?

이나영은 이 영화에서 한 의미에서에 이상형의 여성상을 보여 준다.
어쩐지 "나디아" 에서의 "쟝"이 생각 나는데... 나만 그런가.. ㅡ.ㅡ;


다음날 바로 버닝한게 바로 이거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 하고 있던 작품이다
아주 소소하고 고딩때 각반에 한번쯤은 있었을 이야기
하지만 정말 재미있을 이야기 이다.
더구나 재미를 극대화 시킬 영화라는 장르상 기대가 않될수가 없다.
또한 캐스팅은 어떠한가.
"봉태규"가 나오지 않는가!!!(이렇게 배역과 잘어울리는 배우 찾기가 쉽지가 않다.)
정말이지 부푼 가슴을 안고 봣다.




근데 이게 머냐... 이런 재미있는 소재를 이런 멋진 설정을!!!
이렇게 표현할수 있다는 것도 분명 감독의 능력이며 감독의 재질이다

닝기리..

분명 나쁘진 않은 영화지만 개인적으로는 300%실망이다
(중간중간에 이런저런 시도들이 보인다 하나하나 보면 정말 대박날 아이디어 들인데...
좀 다듬고 해주지.. ㅜ.ㅡ;)


내가 끓인 잡탕찌게에 엄마가 소금좀 뿌리니 졸라 맛나 지더라.

아참.
여자배우 이쁘더라 요즘 외로운 갑따 좀 괘않다 싶은 여자만 보면 정신을 못차린다. ㅡ.ㅡ;


우째 요즘에는 영화만 본다. ㅡ.ㅡ;;
이제 노는게 지친겐가.ㅋㅋ
하여간 이번에 본 영화는 이니셜D 되시겠다
(이런 뉭기리... 하여간 영어 들어간 제목 머 거시기 다 싫다. 치기 힘들다.)

만화 원작의 영화인데 난 만화는 않봤다.
근처에서 그렇게 원츄를 날렸것만...
역시 난 이런 면에서는 지대로 삐뚤어 졌지 싶다.ㅋ(분명 보면 또 좋아라 할꺼다.)
그냥 내용 보면 한 10편은 나와야 내용이 좀 되겟는데... 나오기는 힘들겠다

간단히 이야기 하면... 먼 말을 하려는 지도 모르겠고
내용은 늘어 지고
레이싱 장면은 그나마 쓸만은 하다.
(하지만 늘어지는 내용을 잡아 주진 못한다. ㅡ.ㅡ)
여주인공은 이쁘다.
-끝-


이게 머냐 이게? 멀 어쩌라고...
영화에는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영화
그리고 그냥 오늘 보고 말 영화가 있다.
오래 두고 보고 싶은 영화중 하나는 볼때마다 느낌이 다른 영화가
아닌가 싶다.
오늘 나의 염통을 쫄깃하게 만든 건
오랜만에 다시 본 영화 "후크" 였다.



TV로 본 거 빼고는 한 3번째 보나보다.
(TV로 보면 전혀 집중이 않된다.. ㅡ.ㅡ;;)

처음 봣을때는.... 졸라 허접하더라.. 젠장..
욕하면서 봤다 하지만 기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다.
(그러면 서도 다 본거 보면... 거참...)

두번째 봤을때는 왠지 그냥 보고 싶어서 봤는데
오오~~~ 새로운 감동이 밀려 오면서 매우 재미 있게 봣다.

마지막 세번째 바로 오늘 되시겠다.
오늘의 느낌은... 일단 참 참신하고 재미 있다는 생각이 많이 났다.
그리고 새로운 발견....
감독이 스티슨 스필버그고 후크가 더스틴호프만이며
팅커벨이 줄리아 로버츠란다..
1편은 전혀 몰랐고(그냥 저 주걱턱이라고 부름.. ㅡ.ㅡ)
2편은 그 사람이 로빈윌리암스라는 것만 알고 봤다...
하여간 참 무관심한 대딩이었나 보다.ㅋ
(그러고 보니 그러고 보니 줄리아 로버츠도 못알아 봤다. ㅡ.ㅡ)

세번째 보면서 느낀것은 스티븐스필버그의
그 황홀할 정도의 세계관 구축 능력이다
그당시(1991년도작) 기술력의 한계에서 아무래도 판타지세계관을
구축하는 것이 쉽지 않았으련만
아주 멋지게 구축을 해놓았다고 생각 한다.
그 특수 효과에 의지하여 무언가를 보여 줄려고 한것이 아니라
내용이나 설정으로 아이디어를 적용해서 보여 준것이 참
좋다 최소한 요즘 CG도배보다는 훨 좋지 않은가?
(하늘을 날아 다니는 장면은... 흠흠..)

로빈윌리암스의 연기 또한 볼만하다
잘한게 하루 이틀된건 아니니 ㅎㅎ
하지만 "후크"에서 피터팬이라는 캐릭터를 생각해 보면
다른 누가 맡을수 있겠는가...
없다 라고 감히 단정해 본다.(굳이 끼워 마추어 본다면 "조니 뎁"정도?)
하여간 참 로빈은 이 영화에서 생활에 찌들어 있는
회사임원에서 피터팬으로 기억을 찾아 나가는 과정을
능청스럽게 확실히 표현해 주었다.




더스틴 호프만 또한 너무 좋은 연기를 해주었다.
사실 후크역이 참 힘들었을것 같다
이런 동심이 가득찬 영화에서 선한역이야 그냥 마냥
선하고 착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악역을 어케 한다... 무작정 악하고 못되서는
곤란하다.. 아이들이 무서워 하면 않된다는 말이다.
더스틴 호프만은 그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아주 멋지게 해냈다고 생각 한다.



마지막으로 줄리아 로버츠는...
다른건 다 제쳐 놓고 일단 참 이쁘다^^
지금으로 부터 15년전 이니..(내가 중학생때다.ㅋ)
이쁠만도 하다 한창때가 아닌가^^
이쁘다 보니 다른게 눈에 않들어 오더라.ㅋ
참고로 "팅커벨" 역 되시겠다~



그리고 이 영화의 매력을 꼽자면 바로 조연들이다
특히 피터팬의 친구들(아마 설정상으로는 고아들이지 싶다)은
정말이지 매력이 풀풀 풍기다 못해서 질질 흐른다.
하나 같이들 독특하고 매력이 넘친다.
특히 "루피오"역으로 나온 친구는 연기도 참 잘하더라 표정이 참 다양하고 좋다.
아마 이런 조연들 설정 하는것만 해도 참 고생그러웟으리라.
하지만 그 고생은 이렇게 빛을 바라고 잇다.



또 각각의 세트들도 빼놓을수 없는 이 영화의 장점이다
해적소굴이나 또 피터팬들의 소굴은 정말 판타지적 요소들이 넘쳐 흐른다.
개인적으로는 해적 소굴이 정말 맘에 들더라(역시 난.. ㅡ.ㅡ;;)
가운데 거대악어에 주목^^



또 감독은 밥을 먹는 장면에서도 재미를 잡아 주는걸 놓치지 않았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중 하나다



이런식의 이야기에 영화는 재미 있게 만들기가 정말 힘들다.
어른과 아이들을 둘다 타겟으로 한 영화다 보니
정말 만들기 힘들것이다
물론 이런 식의 영화들이 많긴 하기만
그 밸런스를 이렇게 잘 마춘 영화는 보기 힘들다
두마리 토끼를 잡기가 그리 쉽겠는가?
하지만 이 영화는 분명 그 밸런스 면에서 참 잘 만들었다^^



가끔 너무 짜증나고 뚜껑열기기 직전에
이영화를 구해서 보고라 권하고 싶다
그날밤 꿈은 아마도 하늘을 나는 꿈이 아닌까 싶다^^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일단 보시라~ 두둥~~


가끔을 아폴로를 손으로 비비며 쫄쫄이를 굽워먹고 싶지 않은가?
먼저 난 배두나을 매우 좋아 한다는걸 이야기 하고
글을 써야겟다^^

어느 순간엔가 그냥 알게 모르게 개봉을 해버렸다...
"린다린다린다"
배두나... 한동안 않보인다 싶더니만 이런걸 찍고 있었구나.. 싶더라.ㅋㅋ



그냥 무난한 영화다

개성이 없다면 없지만 (솔직히 너무 없다.. ㅡ.ㅡ)
그냥 그렇게 보기 좋은 영화같다. (먼소리냐? ㅡ.ㅡ;;)



대충 스토리는 이렇다
배경은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
왕따직전의 한국에서 온 학생,그룹의 리더,그밖에 두명(밴드의 스텐다드는 4명이니깐ㅋㅋ)
별로 하고 싶진 않지만 남에게 떠밀려 리더가 공연할 일이 생기고
사람을 모으로 그중에 한국 학생이 낀거다.
여러가지 시련과 힘든일이 있지만 모두 힘을 합쳐(이거 중요!) 이겨내고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다.
아~~~ 뻔하다~~~
이런 류의 영화로는 "스쿨오브락","시스터액트2" 등이 있겟다.



둘다 내가 길가다가도 이 두 영화에 관련된것이 보이거나 들리면 길을 멈추어 버릴 정도로
좋아 하는 영화 되겠다^^
내가 이 아무도 권하지도 또 봤다는 이야기도 없는 영화를 본 이유다.(+배두나 솔직이 이게 더 크다.)
결론은 무난한다. 정말 무난하다.
먼가 임팩트한 일도 없고 탁월한 러브스토리도 없으며 섹시 하지도 않으며
화면이 겁나게 이쁜것도 모르겠고(배두나는 이쁘다)
하다못해 치마길이도 길다.(ㅡ.ㅡ;;)
또 이야기도 진행되다 마는것도 많다.
예를 들어 배두나에게 고백하는 이야기
영화가 끝나고 나와서 "? 그 이야기 어케 마무리 됐지? " 이런생각이 난다. ㅡ.ㅡ;;




그럼에도 이 영화의 장점은 엄연히 존재 하고 있으니
이 무난함이 장점 되시겠다.
온갖 자극적인 것들이 난무 하는 이 영화들 속에서 이 영화는 돋보일수 밖에
(이제 순대 나오고 피가 화면 전체를 덮고 이넘은 좋은 넘이고 저넘이 나쁜넘이고.. 솔직히 지겹다.)
앞에 이야기한 스쿨오브락,시스터 액트에는 공통점이 있다
이야기의 중심이 선생이라는거 되시겠다.
하지만 린다린다린다는 아이들이 중심이다.
선생얼굴은 영화가 끝난후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아이들 위주로 이야기를 풀고 또 그걸 더없이 무난하게 조용조용 풀어 놓았다.
그러면서도 난 중간에 졸지 않았다.(이거 대단한 기술이다. 이 면에서만은 이영화에 100점 주고 싶다.)



그리고 결정적인 장점은 "배두나"가 나온다.(퍽퍽!! 죽어라 죽어!)
밑에 사진에서 관중 앞에서 완전히 얼어 버린 배두나가 보인다^^



마지막으로 너무 너무 아쉬워서 미칠것 같은 면이 하나 있는데
그건 바로 라스트 신 이다...
이런 밴드가 나오는 영화들은 마지막이 중요 하다
내가 본 영화들은 보통 중간에 하나 마지막에 하나 모두 마추어서 노래를 부르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중요한건 라스트다 이게 먹어 주면 영화가 살고 이게 죽으면 영화는 않보는게 낮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라스트는 바로 "스쿨오브락"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영화는 라스트 신이 약하다...
감독의 의도가 라스트신에서 아련한 추억이나 긴 여운을 노렸다면.....
아련한 추억이란 느낌은 들었지만 여운은... 여운이라기 보다는 미련이 남았고 후에 분노로 변화했다...
참 아쉬운 부분이다.... 약간만 오바좀 해주지.. ㅜ.ㅡ;;;




마무리다.ㅋ
이제는 사람죽이는걸 그냥 죽이는건 모질라서 온갖 엽기적인 방법으로 죽이고
CG않들어 가면 영화 완성 않되는 것처럼 갖다가 발라 놓고
목이 터져라 웃기다고 우겨대는 영화들 사이에서
그냥 수수하니 흘러가듯 영화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함 봐 보시라^^





1.영화는 조용하면 짜증난다 하시는 분들 비추
2.시스터액트나 스쿨오브락에서 선생들이 넘 시끄럽다고 느끼신 분들 강추
3.배두나가 좋아서 미치겠고 배두나 나오는 신작영화좀 제발 보고 싶다는분 강추
4.일본 여고생 나온다니깐 또 눈이 벌게서 보시는 분들 비추..(제발 그러지좀 마삼.. ㅡ.ㅡ;)



난 약한 마무리에 대한 욕구를 채우기 위해 스쿨오브락이나 꺼내 봐야 겠다.
아.. 이 공허함..... 아무래 생각해 봐도 아쉬움이 있어서 더 아쉽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