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는 지금은 마감 제외 하고 완성한 상태고 지금 새로 만드는 녀석인 더블오건담이다
정말 붹만년만에 발광 기믹도 넣을 꺼라서 제작기를 따로 올린다
물론 킷에 특징도 짚고 넘어 가고 ^^:




먼저 이때 킷들이 지랄같은거.. 아래 사진을 보면..


런너랑 킷이 미친듯이 붙어 있다
이렇게 해서 나이프나 리퍼 없이 그냥 따도 흠이 남지 않게 해준다는 의도것만..




지랄하네.. 매우 흠이 잘 남는다..
돌려서 뜯으면 파먹는건 기본이다.. ㅜ.ㅡ;




덕분에 이따위로 따내서 다시 다듬어야 하는데
그나마도 애매 해서 더 힘들다 다행이 요즘 킷들은 또 다시 예전으로 돌아 온듯 하다.
(케로로킷은 빼구 ㅋ)




가조 사진인데...
이게 여엉 허전 한거라..
더구나 어깨 뽕은 정말이지..
"모델러님들아 어깨뽕에 발광좀 시켜봐잉~~ 잇힝~"
이라고 유혹을.. 아주 강력하게 날리고 있다
공간도 넓고 해서 넣기로 한다


자~ 그럼 잔머리좀 굴려 보자
일단 LED장비는 다 있다 인두도 있꼬 LED도 있고 배터리도 있고 전선도 있고 하지만...
일단 저항 같은거 정해서 머 전선 연결하고 그러는건..
어릴때는 했지만 나이 30넘어서 할짓은 아니라고 생각 한다 (개인적으로^^)
이럴때 쓰려고 사놓은 녀석이 있으니..

밤낚시용 전자케미~^^:


이넘이다
색도 딱 좋고 간단 하고 이것저것 신경 쓸필요 없고!
스위치도 없고!!




그냥 꾸욱 눌려 주면 켜지고 좀 빼주면 꺼진다.. 정말 단순한..ㅎㄷㄷ




일단 순접으로 얹어 본다
흠.. 쓸만하군.. 후훗~




약간의 설명을 하자면
케미의 가격은 ... 산지 오래 되어서 기억은 안나지만 3000원정도로 기억 한다
인터넷으로 사면 더 싸질듯

수명은.. 이틀밤샐정도는 쓰니 수명은 나름 길다고 하겠다
PG제타의 빔샤벨에도 쓰였던 배터리 이기도 하고
색은 형광 녹색과 형광 빨강이 있다
(색도 딱이다)


그럼 그만 지껄이고 다시 살짝 간단 개조를..


속이 이렇게 생겼다..
또글또글또글...(잔머리 굴리는 소리)

속을 퍼티로 채워서 구녕을 뚤까?..
미쳤다 너무 무거워 진다
그리고 케미는 뺏다 꼇다 할꺼다
불도 켜고 끄고 해야 하고 또 별로 안키는데 굳이 꼽아 놓을 이유가..^^:
고로 구조물을 세워야 겠다


먼저 폐런너중에 대충 어디선가 떼어서 둥글게 깍고 다시 가운데를 핀바이스로 뚫어서 좀 넓히면...


이렇게 된다
이걸 위에 부품속에 붙이면 일단 구조물이 나오는 거다



구녕 확인
약간 넓게 뚤어 준후 꼽을때는 수도관테입을 이용해서 고정성을 확보 할꺼다




이제 고정~~
케미가 수직으로 설수 있도록 잘 붙여 주어야 한다
일단 자리 잡고 나면 무수지를 들이 부어서 확실하게 고정 해야 한다


이틀후....


테스트~
오오~~ 밝아 밝아~




높이를 옆에서 전구가 정가운데 오게 마추면 이쁘다

테스트 샷들














여기까지~~^^:

만족 할만 하다

더구나 별 노력도 않했으니깐^^:
내 실력에 비한다면 대단히 만족 스러운 결과가 아닐수 없다 ^^:

이제 개조도 끝났고 열심히 만들면 되는데....

이킷.. 부분도색이 장난이 아니라..ㅎㄷㄷ

언제나 다 만들려나~~ 후훗~










모든 건담의 시작.. "기동전사건담"의 주인공 RX-78-2
SD로도 한 두대 만들어 보고 엠지 유씨 다 해보면 한 10번은 만들었을.. ㅎㅎ
하여간 SD로 제대로 만들어 주고자 손을 댓다
그냥 간단한 특징 정도만 짚고 넘어 가겠다.


내 손에 들어온 상태...
SD퍼슷은 세종류가 있는데
구판, BB전사, 그리고 작년인가 나온 신판이 있다 
만들 녀석은 중간에 있는 BB전사 판 버전이다 
특징은 머리와 어깨에 프레임을 들수 있는데 
내부 프레임이 만들어져 있다능..
또 오픈도 가능 하다 

난 프레임 따위 그냥 웃어 버리기 때문에 다 붙여 버릴꺼다 ㅎㅎ
 


만들다 짜증나는 부분 발견..
위에 허리 부분이 이만큼 이나 떠 버린다.. 덕분에 맞닿는 부분을 한참 갈아 내야 했다능..




만들면서 발견한 부분!


가슴 부분에 프레임이.. ㅎㄷㄷ
왜 전에는 몰랐찌?..ㅎㄷ
하여간 반다이에서 참 신경 만이 쓴 킷이다
 (당연하지 원조인데!!)
물론 다 붙여 버렸기 때문에 이 프레임은 어디서도 확인 할수 없다 ㅋㅋ



잘생긴 얼굴..
상당히 잘 생긴 퍼스트 얼굴에 속한다
약간 홀쭉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부분도색에 먹선까지~~~
지금은 데칼링 까지 되어 있는 상태로 내 책상 앞에 있다
날 맑아 지면 바로 마감 해버려야지..ㅎ



좋은 녀석이다
신판과 비교 하면...
글세..
심플한 느낌이 이녀석이 더 좋....
물론 가동성이나 멋진건 신판이 더 좋은듯 하다 ㅎ





신작 PG가 나오는구나..
근데 시드... ㅜ.ㅡ;;
스트라이크 프리덤이다
이미 전부터 신작 소식은 있었구..
다만 목업은 올라 온지 얼마 않됬으니깐..




사진은 누르면 미친듯이 커진다..



머 그냥 피지 답다고 할만한 스케일에 멋진 모습이지만..
글세.. 난 아무래도 안땡긴다..

그냥 뉴나 내달라고 반다이... ㅜ.ㅡ;;


다시 리뉴얼 이다
역시 매우 착한 말투.. ㅋㅋ
내가 한참 프라 버닝 할때 만든거라능...
이때 만큼만 만들어도 지금 미개봉 가조가 절반 수준이었을텐데..ㅋㅋ
언제 완성 할지 모르는 막투라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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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힛~ 드뎌 중간 보고를 사진으로^^
아 기뻐~
먼가 해서 맘 맞는 사람들에게 보여 드리고 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다는거
참 좋은 것입니다^^
그럼 사진이 좀 되기 땜시 more로^^

완전 분해후 다시 재 조립하면서 도색을 합니다.
이렇게 않하면 도색은 절대 불가능... ㅡ.ㅡ;;
전 주인장이 뽄드질을 해놓은바
잡아 뜯다 시피 했습니다. ㅡ.ㅡ;;
도색 방식은.. 회색 기본으로 부분도색후 대충 색 마추어서 웨더링...
팔은 윗쪽이라 좀 밝은 컨셉으로 칠했습니다.
정면


 


윗부분.. 넘 튀면 실력이 들어날것이 당연한바 어둡게.ㅋㅋㅋ



다음 부분... 죽음의 다리..
집어 뜯는데 한짝당 30분 이상 살때부터 매뉴얼이 없었던바
달롱님의 스캔 매뉴얼에 전적으로 의지..
피지 조립해봣다고 해서 함부로 그냥 뜯을 물건이 아님니다
필히 매뉴얼 숙지후 뜯는것이 좋습니다
팔쪽보다 본드질이 3배는 되어 잇었다는.. ㅡ.ㅡ;
도색은 아래쪽이라 좀 어둡게 칠했습니다..

옆쪽

 


눈물의 제너레이터(맞나?) 원래는 완전 분해후 도색을 해야 하지만
완전 본드칠 덩어리 인지라...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않든다는.. ㅜ.ㅡ;
포인트인데 이러면 어케해... 히잉.. ㅜ.ㅡ;


발목... 분해하기 조낸 힘들고 합체 하기도 조낸 힘든 궁극의 조합 덩어리...
2~3번정도 집어 던지고 싶었다죠.ㅋㅋ


발목안쪽 궁극의 만들면서 제일 재미 있더군요 ㅎㅎㅎ


현재 도색중인 외장들... 저정도를 한세트로 5벌 정도? 좀 적게 보면 4벌?
하여간 더럽게 많습니다. 칫!


이상 여기 까지 입니다.
실력도 않되는데 이런 큰녀석을 만드니 많이 힘이 부치군요 버겁습니다.
일단 시작 했으니 끝장을 보겠다는 생각뿐... ㅡ.ㅡ;;
다만 이걸 잘 만들고 나면 다음부터는 두려울게 없을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ㅎㅎㅎ
다만 아직 외장 도색 컨셉이 않정해 진게... 멀루 하지...
이상 중간 보고 였습니다~~~^^

PS)누구한테 보일 물건도 아닌데 디카가 손에 잡힌 기쁨에 미친듯이 찍었군요
귀엽게 봐주시어요^^(역시 달롱넷에도 올릴 글이다 보니 말투가 너무 착하다는^^)





예전에 포스팅 리뉴얼 해서 올린다 (2007/05/03 01:57)
예전 포스팅이라 말투가 너무 착하네 그랴~~^^

위에 이름이 맞나 모르겠네?... 머 저런거에 개이치 않는거야 익히 알려진 사실이니..
너무 오랜만이다~ ㅎㅎㅎ
사실 모델링을 않한건 아닌데
올릴만한게 없어서 ㅎㅎㅎ
일단 한장만 올려 보자 ㅎㅎㅎ
 


대신 가조가 눈에띄면 손을 데서 어느 정도 볼만 하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그러다 보니 미개봉은 늘어만 가는 지금의 사태..(20.시리즈 아직도 않뜯었따.. ㅡ.ㅡ;;)
하여간 달롱넷에서 달마로 너무도 저렴하게 분양받은 아머드 코어....
이거 분해 하는게 아니었다.. (한번이라도 조립해본 녀석이었다면 절대 뜯지 않았을꺼다.. ㅡ.ㅡ;)
닥치고 사진!!!
 
무지 살벌하지 않은가? 아마도 아머트코어의 매력일듯^^

이렇게 돌려 보니 데칼링 한 보람이 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녀석이라 데칼을 붙여도 티도 않나는 곳도 많다
특히 노란색이 그랬다.. 보이는 녀석은 붙인 녀석의 반정도 일듯.. ㅜ.ㅡ;;

색이 왜이런데..

건담과는 다르다 건담과는!!! 엄청 우람이 이지 않은가?
나름 날씬한데.. 이렇게 덕기 덕기 붙여 놓았다 ㅎㅎ




나도 뒤로 말한닷!!! 이익!!!

 



아래는 진짜 마지막샷~ 작업에 지대한 도움을 준 간식군이다.ㅎㅎㅎ
저 하얀크래커는 딸기쨈이 너무 잘어울린다^^

긴 스크롤 봐주셔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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