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만드는건...
이글루에서 새로이 만난 히어로~~
"주다"다 ㅎㅎ
킷에 유래가 잼난데
1년전쟁전에 지온공국에서는 두 회사의 두 기체를 두고 주력기를 저울질 햇는데
"자쿠"와 "주다"였다
결과적으론 기체적 결함이 보이는 주다를 포기 하고 자쿠를 선택을 햇는데
종합적인 성능은 주다가 좋았던 모양이다
하여간 그래서 시제기 몇기만 생산이 되었던 비운의 기체가 되겠다 ㅎㅎ


킷 자체는 굉장한 고퀄리티다
나오진도 비교적 얼망 않되었고
이글루 자체에 디테일이 워낙에 세밀한 만큼 리파인이 전혀 없이 그냥 디테일만 살리면 되었기 때문이 아닐지..



얼굴은 머 세가지 버전인가로 만들수 있는데
난 이녀석이 맘에 들어서,...(아마 지휘관기체쯤 되나부다 왜냐면.. 뿔이 있자너..후훗~)




전체적인 모양세가 자쿠랑은 비슷 하면서도 완전 다르다
눈에 띄는 부분은 백팩쪽
큰 하나짜리 부스터가 인상적이다



자쿠머신건과 비스무레하게 생긴 총~


무장이 상당히 풍성한데
일단 아주 큰 저격청이 한기에 도끼(무지 작다.ㅎ) 저걸 파우스트라고 하던가 개인적으로 상당히 싫어 하는 바츄가 등이 있다

이제 부분도색 마치고 먹선 들어 가니.. 이주 안에는 다 만들지 않을깜?.. 후훗~







날이면 날마다 오는 날이 아니야!!
오랜만에 디카메모리 오픈!!
물론 봐봐야 그냥 그런.. 사진들 이지만 후훗~



웅.. 친구들이랑 치킨 먹으려고 기둘리다가 그냥 찍은사진..
어두운데서 똑딱이 인지라.(머 데셀알이라고 해서 별 방법이 있는건 아니지만.. 후훗~)
나의 수전증을 보여 주는 사진이기도.. ㅋㅋ
골목에서 미친넘처럼 사람들 다 보는데 찍은거라 나름 애착이 간다.. ㅎ






하늘하늘하늘하늘..
가을 하늘은 이리 높고 푸르것만..
어째 마음속은 거무튀튀... 한걸까나.. ㅜ.ㅡ;;




가을 길은 이리도 이쁘다..
회색의 보도블럭에 저리 이쁜 노랑색이 자리를 잡으니 이 아니 이쁘지 아니할쏘냐...
역시 가을이 최고!!!



아씨.. 낮에 찍었는데 그늘에서 찍으니.. 어둡네..



바람에 밀려 은행잎들이 집합당한..
그래 모여라 그래야 미화원분들 청소 하기도 쉽겟지.....




바람의 흔적.jpg
어찌나 바람이 불어 대던지...
너무하네!!!
(무광 마감 하다 얼굴에 뒤집어쓴 1人..ㅋ)



나가는 길이 저녁쯤이었던지라.. ㅎㅎ
햇갈은 따스 한데 날은 춥다..
좀 풀려야 김장하기 좋은뎀.. ^^:


오늘은 여기까지!!




이 영화는.. 보고 싶은데 왠지 않보고 싶은.. ㅎㅎ
하여간 좀 묘한 느낌을 받은 영화였다
그래서 인지 영화관에서는 못봣궁..
이제와서 본 느낌은..
묘하게 내용이 틀렸다는 느낌.. 흠흠..


포스터는 참..ㅎㅎ 70년대 영화가 생각 나는 포스터다 ㅎ



의외로 메인급 주인공을 맡은 탑 아이리스에서의 그 무표정한 일관 연기는 한결 좋아 진듯 하다
 시놉등에서는 더 비중이 컷을 잘만 했다면 원톱으로 나갈수 있는 배역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아무래도 배우 역량이 거기까지는 못미치는듯..



또 다른 주인공이다 신기 한게 이제 나이가 30대 중반인대도 불구 하고 학생역이 잘 어울렸다는거
키도 몸도 있는 편인데도 불구 하고 학생역이 어울린다는게 신기 하다 ㅎㅎ
사투리가..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진 몰라도 약간 거슬렸다고 할까?^^;




정말 컷수 얼마 않되는데.. 완전 튀어 주셨떤 승원님아 ㅋㅋ
이냥반은 이런 역이 참 잘어울리는데.. 의외로 이런 연기를 할 기회는 별로 없는듯? ㅎ
정말 아슬아슬하게 먼가가 안터져 주는듯 하다.. 이제 나이도 있는데.. 한방 쾅 터트려 주쇼 승원형님!!





영화자체의 완성도는 난 만족 스러웟따
다만 이런류의 영화는 말이징.. 스토리 보다는 연출이 중요 한데..
(스토리야 뻔한건데 궁금할것도 없고 반전이랄것도 없자너.. ㅜ.ㅡ;)
영화 전체가 몰입도가 없이 그냥 푹~~~ 퍼져 있는 느낌이라능..
승원횽아 폭 맞을때 잠깐을 제외하고는 몰입도가 거의 제로.. ㅜ.ㅡ;
학교라는 그 재미난 공간 활용도가.. 거의 제로에 가까웠던것도 맘에 대단히 걸린다
이게 머얌.. ㅜ.ㅡ;;

배우들의 융화도 나름 좋았다고 보는데 더 아쉬워 진다...


머 개인적으로는 그냥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 한다
보신다는 분들 잇음 말리진 않을듯 후훗~









이 영화는 홍보가 않된건지.. 내가 얼이 빠진건지..
하여간 그냥 얼래벌래 내가 정보를 알았을땐 이미 영화관에선 거의 막을 내린 상태.. ㅜ.ㅡ;;
DVD로 나오기만 학수 고대 했는데 나와 줬다


일단 영화가 운이 없었다..
원빈의 아저씨와 최민식, 이병헌 콤비의 악마를 보았다 틈새에서... 서영희 원톱... ㅜ.ㅡ;;
거기다 장르도 비슷한.. 피 난자 활극.. ㅜ.ㅡ;

서영희라는 배우는 추격자에서 인상깊게 보기도 했고 특히 그 선량해 보이는 눈빛이..
약간 아파보이기도 하면서 청순해 보이는 마냥 착해 보이는 그런 이미지가 참 좋았다
사실 영화를 보게 된건 온니 서영희 한명 때문이라능..^^:



그리고 이배우는 나의 기대를 완전 충족 시켜 주었다..
이 해맑은 미소좀 봐라.. 작렬이야 작렬.. ㅜ.ㅡ;




으헝... 영화 보면서 느낀건데..
참 백지 스러운 배우라는 느낌이었다
하지원을 보면서 약간은 머랄까.. 어느 부분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느낌이었는데
서영희는 그런 부분에서도 참 좋은 모습을 보여 줬다고 생각 한다
서로의 스타일 차이 겠지?



영화가 서영희 원톱이라면
영화자체의 키는 위에 이 귀여운 아가씨가 쥐고 흔든다 ^^:






올해 극장에서 못봐서 후회 되는 영화 1순위..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ㅜ.ㅡ;;
이건 가서 봐줘야 했는데.. 으헝.. ㅜ.ㅡ;
영화의 몰입도가.. 거의 ㅎㄷㄷ한 수준인지라..
대체 영화관에서 봣으면 어땟을지.. ㅡ.ㅡ;

아무래도 서영희 원톱의 부담을 커버 해주는 장철수 감독의 연출은... 아아..
정말 대단 했다능
시나리오 또한 완전 좋았고...

아마 살인자를 응원하는 몇안되는 영화가 아닐지..^^:
보는 중간중간
"그래 더 세게! 죽여 죽여 그어 그어 잘라 잘라!!"
라고 응원메세지를... ㅡ.ㅡ;;

잔인함의 수위는 머 그냥 그렇다 약간 피가 난자 하기는 하나 수위낮은 좀비물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다만 성적인 장면이 차라리 수위가 조금 강하니 약간 감안 하시길.
하여간 애들 볼 영화는 아니다 ^^:

왠만하면 어른이라면 보시기를 권하고 싶다
그런 이만.. 후훗~






이 영화는 원작이 만화인 영화로
정말 요즘 만화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그림체로....
하지만 치밀한 구성과 연출로 히트를친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다
만화를 상당히 잼나게 봤기 땜시.. 흠흠...
하여간 기대를 가지고 봤는뎀...


머 결론적으로 기본 이상은 해준 영화 정도?ㅎㅎ
만화의 느낌은 찾기 힘들었다고 하고 싶다


일단 영화가.. 주인공 하나로 이루어진 영화라고 할수 있겟다
위에 후지와라 타츠야 라는 배우 하나로 달려 준다
배틀 로얄에서도 좋게 봣던 배우 인데
여기서도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 준다
다만 연기 패턴이.. 아마 내가 접하는 이양반 출연작들이 적기 때문일꺼라고
 생각만 해본다^^:



결정샷~ 왕게임을 하는 내용이다
원작에서 내용은 완전 다 잘라 내면서 축약을 해 놓았다
그러한 연출에 관해선.. 나름 괜찮다고 본다^^:




여기까지~~
영화 자체는 나름 괜찮으니깐 관심 있는 분들은 어여어여 보시라능들..ㅎ
특히 주연 캐스팅은... 아주 잘햇다고 생각 한다

다만 원작에서 인상 깊던 부분을 실사에 연기를 보태서 보고 싶엇는데
잔인 해서 인가.. 아니면 연출 하기가 힘들어서 인가.. ㅜ.ㅡ;
하여간 아쉽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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