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속는셈치고 눌러 보세요..>


거참 요즘.. 무슨 시즌 인가?....
왜이리 감동을 받는지.. 감동은 가을타오 오는가 보다능...
내 기준에서 보자면 완성작은 내 스탈이 아니다 하지만.. 글들이 와닿는다..
연탄재를 차지 마라.. 넌 자신을 불태워 누군가를 따듯하게 해준적이 있느냐..
날 욕하지 마라.. 넌 무슨 취미 하나에 남에 손가락질과 수많은 선입견과 탄압에 가까운 냉소를 받으며 15년이라는 세월을 바쳐 본적이 있느냐?..

이 모델러 분의 가족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짤방은 내 칼로리를 달래 주는 프림설탕듬뿍 냉커피 한잔...^^:








먼저 여러 기사 들이다 보실 분들 보라능..

<기사1 김태호PD "포기할까 했지만 고통 짧지만 추억 길다고">
<기사2 레슬링 특집 무한도전, 정준하-정형돈 뜨고...박명수는 '실망'(?)>
<기사3 무한도전, "당신들은 감동이었어!" 호평 쏟아져 >
<기사4 '무한도전' 레슬링 감동과 환희의 또다른 주역은 '하하'>
<기사5 재미와 위험사이..'무한도전'의 줄타기>






길고 길었던 무도의 레슬링편이 끝나 간다
여러가지 이야기도 있었고.... 시청률도 별로고... 재미도 떨어 진다고.....
근데.. 근데...
그래 알았다.. 정말 이제 군소리 않할게... 쓸데 없는 생각 않할게.. 니들이... 최고다..



오랜만에 먼가를 보면서 울컥 했다..

재석이횽... 이번주에 봐요.. ㅜ.ㅡ;
명수횽.. 욕좀 드세요 하는만큼 먹는지요 머.. 않되는건 않되는 거고 먹을건 먹고 좋은 모습 보여 주시길..
준하횽.. 님아 최고삼.. 어서 장가 가삼..
형돈아... 너.. 너... 하아... 그래 너 그 신부랑 살 자격 있드라.. 으헝..
홍철아... 미안.. 가려서 잘 안보였엄.. ㅜ.ㅡ;
길아... 운동좀 하는거 아녔엄?.. 흠흠...
하하... 이제 완연히 존재감을 보이며 자리를 잡아 가는듯 하고 다만 추격전등에서 최소한 초치지는 말았으면..(길이 하나로 족해...)







연출이다.. 픽션이다..
근데.. 근데... 감동이다...
그래.. 니들이 최고다.. 짱 먹어라...





PS1> 저보다 연장자분들이야기 하는데 반말 툭툭 해서 죄송.. 제 블로그가 이따위..^^;
PS2> 정말 보면서 제발 2주편성 되지 말아라 아주 기도를 했것만... 2주 방송.... 피디님아... 근처로 오면 지대로 욕 한번 지대로 드리겠심..
        그리고 엠본부 윗쪽에 여러 횽님들... 이런건 그냥 3시간 편성 해달라능.. 제발.... ㅜ.ㅡ;;;;





"제 작품이 아님니다!"

달롱넷의 "아빠보더님의 작품" 이다
모델러님 블로그가기
달롱넷에 우주괴수님들중 하나시라능

픽스풍의 작품을 즐겨 만드시는분이다

그럼 닥치고 사진..^^:






























































입이 쩍쩍 벌어 진다능~~ 후훗~





모든 올드팬들의 로망!!
제타의 끝판왕중의 하나!!
디오가 엠지 등급으로 출시!!!

달롱넷에 리뷰가 떳다..
하지만 실상은...


일단 육중한 모습...





하지만 먼가 밋밋해 보이는.. 흠흠...



목업부터 자꾸 머랄까...
밋밋하다는 지적을 받아서 인가?
데칼에 신경은 쓴거 같은데..
물론 없는거 보다야 훨 좋지만
글세.....
이건 좀 아니지...



일단 떡대는 극강!!
볼륨으로 보자면 엠지 탑5안에 드는 킷이라능..



유일하게 맘에 드는 모습인데 일단 워낙에 충실하게 색분할을 햇으니까..
하지만 그래도..


















..

이 킷이 혹평을 받은 이유는 다 재끼고 일단 가격!!
아놔.. 12000엔이라니.. 피지가격이자너..
근데 문제는 디테일은 심히 너무 떨어 진다는거.. ㅜ.ㅡ;;
담엔 이리 안나오길.. 흠흠..




근처에서 상당히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길래..
원래는 들려도 잊어 버리려고 하지만 이번엔
민식이횽님.. 그리고 병헌이횽... 땡기더라능..ㅎㅎ
사전 정보는..

민식이횽 쩔어 주신다
병헌이횽두 만만치 않다
잔인하다
많이 잔인하다
미치도록 잔인하다
너무 잔인하다
이건 좀 아니다싶게 잔인하다
등등등...

흠... 일단 보자고 ㅎㅎ


이 영화가 더 땡겼던건 김지운감독의 믿음도 있는데
다른걸 떠나서 화면 만큼은 이양반이 한국 최고라는 이 몹쓸 믿음 때문이라능..ㅎㅎ



먼저 이병헌.. (이분이 먼저인 이유는 사진이 먼저 올라가서.. ㅡ.ㅡ;)
김지운감독과 찰떡 궁합이라고 생각 하는데
이병헌이라는 배우를 살리는데 이만한 감독이 없다고 본다
사실 이병헌횽의 경우 여러가지 면에서 치명적 약점이 많다고 보는데 (연기든 외모든)
또한 강점도 엄청나서 어떻게 찍고 멀 살리느냐에 따라서 이 배우 살고 죽는건 잠깐이라능..ㅎㅎ
그런데 김지운 감독은 이 배우의 매력을 완전하게 해준다고 생각 한다
이병헌은 자기 역할을 충실해 해주었고
다만 자신의 역할을 넘어서 영화를 지배 하지는 못했다고 본다...
흠... 조만간 그게 가능해지지 않을까?^^:
이번 영화에서도 한분 때문에 영화를 지배 하는데는 실패 했다..



이분 때문에... 
원래부터 완벽을 향해 가던 그에게 취화선, 파이란, 올드보이, 주먹이 운다, 친절한 금자씨 등의 영화는
대단한 시너지였다고 본다
특히 올드보이. 주먹이 운다, 친절한 금자씨 등에서 최민식횽아는 완전 이런 연기를 하는 법을 안듯 하다
특히 친절한 금자씨에서 그다지 길지 않은 출연 시간에 이영애누님을 누구도 아니고 이영애누님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여지 없다
이 양반이 망치 들고 달겨 들때는 정말 놀랐다능....
그 순간적인 흥분 뿐만 아니라 냉정까지 담고 있는 눈빛이라니..
으헝....



성에 집착 하는 사이코패스쯤 될려나?...
정말 대단 했다능..



이병헌은 냉정하고 그리고 침착한 하지만 너무도 슬프고 복수심에 불타는 역할을 (더럽게 복잡하네.. ㅡ.ㅡ;)
완벽하게 소화 햇다고 생각 한다
다만 모든것은 상대 평가 인지라...
(더러운 상대평가 세상...)
병헌이 횽.. 담에는 아이돌이랑 연기 해봐요..
그럼 본좌급 된다니깐.. ㅜ.ㅡ;



아후~~ 소름 끼쳐..~~~
그리고 말이 많앗던 잔인함은...
수위로 보자면 요즘 좀비 영화들의 절반도 않되고
스릴러들의 발끝도 못간다
장난해?..
난 영화를 안가리고 보는 편이다 고어나 스릴러도 마찬가지고
그냥 잔인함의 수위로 보자면 그냥 은근한 수준이라능..

하지만 이정도로 규정은 곤란하고
일단 한국어로 말하는 한국 영화라는데 좀 문제가 있다
잔인한 모습이 훅훅 와닿는다능...여기서 X2
그리고 더 문제는 이걸 연기 하는게 최민식횽과 이병헌횽이라는거.. 아놔...
미친듯이 실제감 있게 다가 온다능... 여기서 X7정도?...
보실 분들은 역겨움이나 과도한 칼질에서 나오는 거부감 혹은 영화집중 전혀 안되기 등은 기대 말고
소름 끼침은 각오 하라능..
정말 소름이 쪽쪽 끼쳐 온다능.. ㅎㄷㄷㄷ



전과 마찬가지로 스포는 없다
배째라 ㅎㅎ

볼만하다
아참 그리고 여친이나 관심녀 랑은 보러 가지 마시길..
절대....
그냥 말 들으라능.. 안그럼 후회 할듯...

그럼 이만~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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