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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922_0013184167&cID=10201&pID=10200


기사 먼저 보시고...







교회 다닌지 25년차..


요 몇년간.. 창피해서 견딜수가 없다...ㅠ





어디까지 가는지 보겠다....



여기서 잠시 정화글을..



커쇼는 독실한 기독교인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2010년 12월 4일 결혼한 아내 엘렌(멜슨)과 그 집안의 영향이 컸다.

커쇼는 엘렌을 중학교 때부터 알았지만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한 것은 2005년 졸업반이 되면서부터다.

그때까지 둘은 이성친구가 없을 정도로 순진했다.

둘의 연애는 엘렌의 할아버지 에드 멜슨이 가족여행에 커쇼를 초청하면서 장래를 약속하는 사이로 발전했다.

에드 멜슨은 지금도 커쇼에게는 친할아버지 같은 존재다.

어쨌든 원래 독실했는데 아내 덕에 더 독실해진 커쇼의 신앙심은 대단하다.

메이저리그에서 성공한 후 ‘아이 엠 세컨드(I am Second)’라는 기독교 간증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커쇼는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켜본다. 그들에게 신앙을 대놓고 전할 수는 없다.

그저 기독교인이 어떻게 사는가를 그들에게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고 말했다.

- 어떤 분들은 먼가 느껴지는게 전혀 없겠지... -








여기까지로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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