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아래에 나오는 글은 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왠만하면 보지 마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보고 싶으시다면.. 알아서 하시길.. 형님.. 언제나 웃으시던 형님.. 저랑 그렇게 살갑게 지낸건 아니지만 맨날 귀찮게 하고 못된 농담하고 나쁜 장난 쳐도 다 웃으면서 받아 주시던 형님.. 전 형님 아파서 누우셨다고 해도 별로 동요 않했어요.. 다른 분들이 이제 보낼날만 남았다고 했을때도.. 다른 분들이 형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할때도.. 형님이 아직 끈을 놓지 않고 있으니.. 그리고 형님 아직 젊으니까 그래 아직 이 세상에 있는 사람 간 것처럼 하지 말자고 혼자 생각했어요.. 나쁜새끼..... 그런데 이제 정말 가셨대요.. 형님 술도 잘먹고 건강 하셨잖아요.. 그렇게 어디 않빠지고 잘 다니셨잖아요....
자자~~ 정리 하고 블로깅 시작~^^ 2주간 수고 햇어요~~ 컬러링군~^^
내 인생의 경험치~ 링크돌다 발견~ 다들 해 보아요~ 길어서 제 경치는 more에^^;; 입원 X 골절 X 헌혈 ○ 실신 ○ 결혼 X 이혼 X 샤브샤브 ○ 식용달팽이 ○ 도둑 X 여자를 때림 X 남자를 때림 ○ [창피하다.. ㅡ.ㅡ)] 취직 ○ 퇴직 ○ 전직 ○ 아르바이트 ○ 해외여행 X 기타 X 피아노 X [꼭 배우고 싶습니다] 바이올린 X 안경 ○ 렌즈 ○ [30분끼고 포기 제길.. 눈이 빠질라고 하잖아!!] 오페라 감상 X 텔레비전 출연 X 파칭코 X [꼭 해보고 싶다] 경마 X 럭비 X 라이브 출연 X 미팅 ○ [소개팅 다수] 만화방 ○ [학교다닐때 죽돌이.] 게임방 ○ 유화 ○ [전공이 있는데. 맛은봤지~] 에스컬레이터 역주 ○ 풀마라톤 X 자동차 운전 ○ 오토바이 운전 ○ [어릴때 잠깐] 10..
오늘은 결혼식에 다녀 왔다. (글은 토요일날 메일로 썼음.ㅋ) 머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결혼식이라는 아니고 그냥 친한 친구의 누나의 결혼식 되시겠다. 솔직히 25세 이전의 결혼식은 (친누나의 결혼식 포함) 머 별로 내게는 감흥을 주지는 못했다. 누나때도 그냥 그래 시집 가는구나. 가서 잘살았으면 좋겠다. 머 이런정도? 하지만 이후의 결혼식은 머랄까.. 내게 상관이 있다고 할까?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바가 있기는 한가보다. ㅡ.ㅡ;; 과연 내게 저런날이 올까?~ 싶다~ ㅋㅋㅋ 하여간 누님? 잘사시고요 정균군~ 언넝 장가 가야지?~^^ ps>위에 축가 부르는 녀석이 정균군.. 돌아 다니고 축가 부르고 마무리도 지가 하고~ ㅋㅋ 하여간 참 열정적이 친구다 그게 부럽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