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입니다 

전 생각을 하는 영화 보다는 단순히 때리 뿌수는 영화를 더 선호 하기는 합니다만 ㅎㅎ

그래도 가끔 이런 영화들도 보면 머 또 좋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느낀거는... 홍상수 감독이 먼가 약해 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 영화들은 꼬을때와 풀어 줄때가 명확하고 이거 좀 어렵다 싶게 만들었다면 

이번 영화는 정말 포인트를 짚어 주지 않고 흘러가는 느낌입니다 

보는 입장에서는 이전 영화들보다 보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드네요 

흠...

영화는 영상도 연기도 내용도 물흐르듯 흘러갑니다 

특이한 여자와 그와 사귀는 남자의 이야기 입니다 

어떤걸 이야기하고자 하는 지는 알겠는데 

역시 보기가 쉽지 않네요


김주혁의 연기는 역시 좋습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역할이나 상황에서 확실히 존재감을 보입니다 

영상이나 연출이 부드러운 만큼 더 강하게 와닿는 느낌입니다 

상대역인 이유영은 별로 좋지 못하게 봤습니다 어떻게 보면 

영화에서 긴장감을 줘야 하는 배역임에도 밋밋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홍상수 감독의 다른 면을 보는거 같아서 일단은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

관심 있으신 분들 있으시다면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스파이더맨이 왔습니다!!!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스파이더맨 : 홈커밍 

입니다 ^^








드디어 왔네요 

어벤져스를 보면서 늘 생각 했습니다 

스파이디가 있었다면 여기서 훅! 저기서 훅! 했을텐데....

시빌워에서 얼굴을 내밀더니 단독 영화까지 나왔네요

아이 좋아 ㅋ

일단 마블 영화 스럽지 않은 어떤 마블 영화와도 다른 영화가 나와 버렸습니다 ㅎㅎ

그도 그럴것이 일단 주인공이 10대 거기에 능력 자체도 좀 애매합니다.

몸으로만 하는 캐릭터라 머랄까... 스케일이 작죠 

한창 호기심 많고 집중력이 좋을 시기라(시야가좁음ㅋ) 먼가 어설프죠 ㅋㅋ

덕분에 무척이나 신선한 느낌의 영화가 나왔고 결과도 좋네요 ^^

빌런도 스케일이 작고 사건도 스케일이 애매 합니다 그려 ㅎㅎ

하지만 그럼에도 재미를 확보 한건 고민하고 갈등하는 

스파이디의 감정에 이입이 잘되게끔 만든 연출의 공이 크다고 생각 합니다 

확실히 액션이나 SF라기 보다는 스파이디의 성장 드라마에 가깝다고 생각 하고요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부분을 액션으로 메운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히로인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흑인에 매력도 안느껴 지는 히로인이다 라는 말이 많은데요 

전 그 부분 보다 더 짜증났던게 스파이디와 안어울린다는 부분이 참 짜증 났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어지질 않아요 그녀는 모델같은 느낌입니다 마른 체형에 기다란 기럭지...

스파이디 옆에 세웠을때 전혀 스며들지를 않아요 

이번 영화에서는 분량이 적었지만 앞으로 많아 진다면 몰입감이 무지 삐그덕 거릴듯 합니다 

몰입감이 뚝뚝 떨어질듯 ㅠㅠ

그렇다고 이미 나온 사람 빼기도 애매 할듯 해서 더 골치 아플듯요 

뺀다면 억지로 빼야 하는데 먼 설정을 넣든 억지가 될것 같아 

참 아쉽네요..ㅠ


좋아 하는 영화다 보니 말이 무척 많아 졌네요 

영화는 분명 재미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샘 레이미와 토비 맥과이어의 스파이더맨이 아른거리는게 사실 입니다 

다음편을 기다리며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영화 이야기하는게 얼마 만인지 ㅎㅎ

그동안 영화는 많이 봤는데 글을 안쓰게 되더라고요 ㅋ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에일리언 : 커버넌트 

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에일리언 시리즈는 다 이야기를 해본거 같은데 

그중에 최신작이네요 


영화는 프로메테우스를 이어서 진행 됩니다 

에일리언시리즈가 늘 그렇듯 먼가 바로바로 진행 되진 않구요 

이전 주인공들과는 다른 목적을 가진 우주선이 우연히 또 에일리언에 말리게 되네요 ㅋㅋ

비상신호를 받고 움직인다는 설정은 1.2탄에서 사용된 설정이 오랜만에 사용되었습니다.

이제 초기설정을 잡는 단계이기 때문에 확실한 실체등은 등장이 적습니다 

프로메테우스보다 더 설명을 하고 있는 영화 입니다 

박진감이나 이런 부분은 덜하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보니 에일리언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이해가 어렵고 이게 먼가 싶을수 있을듯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어린 친구들은 좀 어려울지도 모르겠네요 

전 아주 재미 있게 봤습니다 

영화의 시리즈는 이제 슬슬 마무리 단계가 아닐까 합니다 

이제 두편 정도면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려고 합니다 ^^


에일리언 자체에 약간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강추 해봅니다 

프로메테우스는 보고 오시길 권하구요(내용이 완전 이어져요)

에일리언에 관심 없는 분들이면 근처도 오지 마세요 ㅋㅋ(애초에 관심도 없는데 보실리도...ㅋㅋ)

이상입니다.


PS.

좀 아쉬운 부분인데요 우주선 내부나 내부 등이 세련되어 진건 좋은데 

왠지 HR기어의 느낌이 많이 희석된 느낌입니다(개인적으로는 거의 안느껴져요..ㅠ)

좀 아쉽네요 ㅎ







아이폰 8과 아이폰+  아이폰X가 공개 되었습니다. 

이전과는 다르게 세가지 버전으로 나왔네요 

일단 보고 있노라면 살포시 한숨이 나오긴 하는데..

전 애플제품을 선호 하진 안지만 그들의 노선(디자인이든 기능이든)과 제품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긍정적으로 보는 유저임을 미리 밝힘니다.

아이폰8과 아이폰+는 그냥 머.. 지난번과 크게 달라진 부분은 안보입니다 

디자인도 그렇고...

성능이야 이전보다 좋아진 정도지요 

홈페이지 들어 가니 이런저런 기능들이 있는데 딱히 와닿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같이 나오는 X때문에 더 없어 보이는지도...


애플이 이제는 먼가 따라간다는 느낌이 드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이전엔 분명 선도한다는 느낌이 강했는데요...

위에 사진은 제가 이번 아이폰에서 가장 애플 스럽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너무 화려해요.... 심플한 직관성 어디 갔나요?...ㅠ

무슨 생각으로 저런 이미지를...(제가 촌스러운걸까요?...)


그리고 이번에 대망의 아이폰X 입니다 

10주년 머 어쩌고 하던데 공홈에서는 일단 그런 언급은 없더라고요 ㅎㅎ

이게 디자인 입니다 일단 홈버튼을 없애고 재스처로 인식 하도록 했으며 

상단 카메라와 스피커 센서를 제외 하고 풀화면으로 넣었습니다.

일단 지금 화면으로는 전 만족 스럽다고 생각 했습니다 

모양새야... 좀 거슬리기는 하는데 

그래도 화면에 배터리 부분과 시간 등이 공간 안먹는게 어딥니까 ㅎㅎ 

없어진 홈버튼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건 만져봐야 알것 같습니다 

제스처 기능이야 안정화가 된 기능이니 사용자가 얼마나 익숙해 지느냐가 문제 일려나요?

외관 디자인은 그냥 아이폰 입니다 

포인트가 없는게 아쉽긴 하네요 

풀베젤이 좋긴 한데 지문인식은 이번엔 그냥 버린듯 합니다.

(후면 애플 마크에 지문 인식을 달아서 사용하게 하면!!!... 머래냐...ㅡ.ㅡ)

문제는 이건데... 지금 이미지로 제대로 보일지는 모르겟지만 

풀화면의 영상이나 앱을 실행하면 왼쪽 스피커 카메라 부만 짤리는듯 합니다...

이건 멀까요?.. 영상 다 짤라 보라는 이야기인데..

게임이나 앱도 그러할듯 보이고요 

왼쪽 중단이면 게임들에서 이런저런 GUI가 들어 가는 부분인데... 

앱들도 저쪽이 상단이니 그럴테고..

개발자들 머리 터지게 생겼습니다 


저 자세한 정보들은 애플 사이트에 가셔서 보시면 될듯 합니다 

https://www.apple.com/kr/iphone/


나름의 총평을 하자면...

아쉬움이 많은 공개였다고 생각 합니다 

새로움은 잘 안보이고 X에서 디스플레이는 무리수였지 않나 생각 합니다 

콘텐츠를 잘라 먹는 디스플레이라니... 사실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애플이 사용자를 편하게 하기 위해 무언가를 내놓고 자연스럽게 따라 오게 했다면

요즘 애플은 사용자들에게 무언가를 바라는거 같습니다

지난번 이어폰 단자 삭제도 그렇고 이번 디스플레이도 그렇고...


개인적 취향이 맞지 않아 제품 사용은 안하지만 

지켜 보는것만으로도 절 놀라게 하고 즐겁게 해주던 

애플이 어서 돌어 왔으면 하네요 

아니면 제가 이제 트랜드에서 한발 물러선 것일지도...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하고요 ㅎㅎ








 
이번 프라 마스킹졸 덕분에 막판에 지대로 말아 먹었는데
(지 탓인라고는 죽어도 않해주는 센스!)
그 김에 사용법이나 올려 봅니다
머 워낙 쉬워서 사용법 이랄것도 없습니다 ㅎ



먼저 마스킹 졸을 삽니다

친절히 사진에 가격도 나와 있습니다 ^^ 
산지 오래된 물건이라 지금은 만원 넘을거 같습니다...


자 이제 뚜껑을 따보면 이게 참... 무척이나 물같은 점도 입니다 감안 하시고 쓰시면 되구요



붓 입니다 
주의할점은 마스킹졸을 사용한 붓은 재활용이 거의 불가능 합니다 그러니 저렴한 붓으로 사용 하시면 됩니다
쓰시고 나서 굳으면 완전히 붓이 굳어 버리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그 붙에 대충 발라서 또 사용 하고 그럽니다
붓세척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ㅠ 



자 이제 칠합니다 마감제가 여타 도료가 묻지 않았으면 하는 자리에 슥슥 칠합니다 
느낌은 그냥 머랄까.. 물보다 약간더 점성이 있는 정도?
하지만 약간만 말라도 붓에 엉겨붙기 시작하니 최단시간 바르는게 중요 합니다
또 한번 칠한 곳은 왠만하면 붓을 또 대지 안는게 좋습니다 
전에 칠한 도료가 말려 올라 때처럼 벗겨집니다. 

칠한다기 보다는 묻힌다는 생각으로 칠하면 쉽습니다. 

첨에 칠하면 위에 위에 사진에 보이는 원액의 색이 나지만 마르면 거의 투명해 짐니다.
 마스킹 졸은 마르면 기본적으로 고무의 성질을 띄게 됩니다.
(얇은 고무막이 생김니다)


자 이제 마감을 올린 후 
살살 벗깁니다(왠지 뉘앙스가..)~~
이게 벗기는 쾌감이 있습니다 ㅎㅎ 
벗기는 도구로는 이쑤시게를 추천합니다 
아트나이프나 핀셋으로 했다간 클리어에 흠짐 내먹고
돌아 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수가 생깁니다...ㅠ 



저는 이미 흠을 내먹었.....
바로 거실 가서 이쑤시개 가져 왔습니다..ㅠ

하여간 잘 벗기면




이렇게 완성 입니다 ^^

마스킹졸은 좋은 도구 입니다 
사용도 쉽고 양도 많아서 한번 사면 오래 쓰기도 합니다 
다만 떼는게 마스킹 테입 보다는 어려운 편이라
이미 도색이 마쳐진 도막에 올리기엔 좀 부담 스러운게 있죠 
사용처에 따라 유동적으로 사용 하면 됩니다 ㅎ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웹서핑 하다가 영화에 관련된 재미 있는 장면이 나와 글하나 올립니다

1939년작 오즈의 마법사 


컬러 영화의 개막을 상징하는 작품 이고 

흑백 영화로 시작해서 컬러 영화로 넘어가는 장면입니다 

 그 시대의 그 순간에만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장면이라고 써주셨네요 


저 장면을 본사람들은 얼마나 놀라웠을까요?

저런 시대를 함께 하는것도 참 좋은 경험이지 싶습니다 


어쩌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인생에 새긴 저희 세대도 참 좋은 세대일지도요 


오즈에 마법사는 아직 제대로 본적이 없는데
(어릴적 티비에서 함 해주는거 대충 본듯한 기억이..) 

한번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작권이 풀려서 youtube에서 볼수 있다고 하네요 

1부: https://youtu.be/pu1GtQuwugo
2부: https://youtu.be/LQcCd9xucTM

그럼 여기서 줄입니다 



출처1  http://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34545285#

출처2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359020&s_no=359020&page=13






오늘은 동영상 입니다.

[클릭주의] 당신의 5분이 순삭될 수 있습니다

라는 아주 자신 만만한 제목이네요 ㅎㅎ


이 영상을 보면서.. 먼가 왠지 예전에 본거 같은 느낌이.....

머리가 나빠서 기억 못하는거 같기도 하고 말이죠 


여튼 잠시 보기엔 괜찮은 영상인듯 합니다 


무책임한 주인공의 쿨함이 멋스럽습니다 

훗~


즐감 하세요~








내가 마지막으로 건담을 완성한게.. 한 2달전쯤 될려나?^^;;
어째꺼나 완성 했다
휴가 기간동안에 마감하기에 성공!!!^^:


이렇게 나름 늠름한 자꾸가 나와 버렸다^^
(마감할때 백화떠서 그렇게 고생을 시키더니만은.. ㅎㅎ)

사진 더 볼려면 more 클릭!~!!








요즘 돌아 다니는 문서네요 

저한테 딱인거 같아서 저장용으로 올립니다 

애매한 결정을 도와주는 지침정도 되겠네요 

특히 옷고르는 표는 정말이지... 고맙다!!!

그런데 뒤로 가면 먼가 상식쪽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ㅎㅎ








어떻게 어떻게 완성을 하기는 했는데 ㅎㅎ
미치미치..
욕심을 너무 부렸나 보다 우찌 이런 어정쩡한.. ㅜ.ㅡ;
일단 이쁘게 만들자는 목표는 나름 완수 했다고 보지만... 스킬 부족이다.. 에효..
담에는 더 잘만들어야 겟다(초딩 그림일기냐?..ㅡ.ㅡ)

제작기(?) 보려면
http://hyunix1004.egloos.com/3761126
http://hyunix1004.egloos.com/3774311

결과 사진 더 볼려면 사진 아래 more클릭!!









오랜만에 글이네요 ^^


오늘은 좀 길고 심심 할 수 있는 동영상을 가져 왔습니다 


사실 종교색이 강한 동영상 인데요 종교색을 제외하고 본다면 머 나름 잼남니다 

전... 머랄까...

대세에 반론은 제기 하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눈길이 가는거 같습니다(음모론이라던가 ㅎㅎ)

가벼운 마음으로 보기 재미 있잖아요 ㅎㅎ


종교 이야기라고 욕하지 마시고 재미로 봐주세요~^^




진화론과 조금은 다른 시점에서 화석에 접근한 면이 재미 있는거 같습니다.






편의점 먹거리 소개 하러 왔습니다 ㅎㅎㅎ


여러 상품을 올리니까 맨날 편의점 가는 사람 같네요 ㅋㅋ


편의점을 좋아 하긴 하지만 

사실 그닥 자주 가진 않습니다 

사진을 찍어 놨던걸 하나 하나 올리는거죠 ㅎㅎ



언젠가 부터 말차가 좀 유행한거 같습니다 

지금은 좀 사그러 들었죠 

전 첨에 말차초코파이 나오면서 말차를 알았네요 

사실 말차 자체는 아직 먹어보지 못함.. ㅡ.ㅡ;;;


일단 맛은 있어요 좀 단거 빼면 쓸쓰름 하니 괜찮습니다 

말차를 먹어 보지 못한 상태에서 이 라떼는 암만 봐도 녹차라떼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가루느낌이 살짝 듬니다 

그게 그렇게 거슬리는 느낌은 아닌데 머 그렇다는 겁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드셔보시라고 하고 싶네요 

꼭 드셔 보세요~ 까진 아니에요 ㅎㅎ




요즘 곧잘 먹는 슈크림입니다

근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 ㅋㅋ

후식용으로 그만 입니다 


제과점에서 파는 슈크림하고 비교를 안할수가 없는데요 


빵부분은 제과점은 바삭한 느낌이 강한 반면 이건 쫄깃하단 느낌입니다 

근데 그게 매력있네요~

씹는 식감이 그만 입니다 ㅎㅎ

크림은 이게 더 맛남니다!!

요즘 제과점 슈크림 이상해요 

왠지 크림부분이 슈크림이 아니라 생크림 느낌이란 말이죠 

이것도 우유느낌이 좀 나긴 하는데 그래도 맛이 묵직한게 느낌이 더 좋네요 


제가 이렇게 칭찬 일색인 이유는 

편의점에서 먹은 후식중 이게 최고 인거 같아서요 


당분간 이건 멀 사먹든 같이 살거 같습니다 ^^

강추 강추!!


그럼 이만 줄입니다~




날이 후덥지근 하네요 

이건 머 더우면서 습하니..ㅠ

우리나라 여름이 무섭긴 무서워요...


오늘은 편의점 먹거리중 실패한 목록으로 글을 써 봅니다ㅎㅎㅎ



상표를 보니 GS에서 샀나 봅니다 

사놓고 오래 안먹다 먹어서 ㅎㅎ


맛은 별로 입니다!!!

애플향도 먼가 좀 불량불량 식품 맛이 나구요 

달기는 오지게 달아요 

사람마다 식성이 다르지만 

전 여엉 안넘어 갔습니다...


아 그리고 애플 그린티면 녹차향이 나야 하는데 그 향은 어디 간걸까요....ㅠ




다음은 이 과자 인데요 

세븐일레븐에서 산 과자 입니다 


GS에서 인절미 사먹고 좋아라 하던 참에 

이 과자가 보이길래 먹어 보자 하고 샀는데..


맛이 없었습니다...



일단 식감이 바삭이 아니라 푸석 거리는 느낌입니다 

잘 바스러 지고요(사진에 보면 부스러진게 원래 살때 부터 이랬어요..)

여러게 먹다 보면 어딘지 모르게 쓴맛이 납니다 

(인절미 먹다보면 콩고물에서 쓴맛이 나는 경우 있잖아요? 그 맛입니다)

달거나 고소한 맛은 별로 없구요 


GS를 따라 만든지는 모르겠지만 만들려면 잘좀 만들지...ㅠㅠ


맛이라는게 호불호가 있는거니 

모험심 있으신 분들은 사드셔 보시는 것도...



그럼 여기서 줄입니다^^






편의점 과자로 다시 왔습니다 ㅋㅋ


편의점 만세~~~~(좀만 싸지면 안되겠니?!)


프레첼... 개인적으로 참 좋아 하는데요 거기에 마요네즈랍니다 

먹어봐야죠 


이게 가격이 생각 안나네요... 좀 비싼던걸로 기억 합니다 

아시겠지만 이런 과자류들은 프레첼을 구워서 뽀개놓은 겁니다 (아마 그럴겁니다)


맛을 평하자면... 짜!!! 매우짜!!!!

이것만 먹을 물건은 아닌거 같습니다

이건 안주에요 안주 맥주 안주 


한입 먹고나니 나가서 맥주 사와야 할것 같은 맛


맛은 있으니 추천은 합니다 훗~


크림치즈 팝콘은... 

GS는 먼 팝콘을 이리 많이 만들까요 종류도 다 다르게....

이제 맛이 헷갈립니다 


맛있어요 가격도 천원 양도 적당 하고 근데 훅 땡겨오진 않습니다 


너무 많은 종류를 먹었나봐요 

짠거, 짜고 단거, 짜고 꼬리꼬리한거 이 세가지로 귀결인거 같습니다...


하여간 맛은 있어요 ㅎㅎㅎ


여기 까지로 줄입니다~






오늘은 편의점 과자 이야기 입니다 ㅎㅎ


과자가 금값인 요즘 비교적 저렴한(비교적!!!) 자체 브랜드 과자에 손이 가는거 같습니다 

처음 봤을땐 이게 먼가... 했는데 말이죠 ㅎㅎ


이름이 참.. 초코써니볼이라니 ㅋㅋ

색도 핑크인게 왠지 여성 겨냥 상품인거 같은데 

남자라면 핑크 아니겠습니까?!


맛은... 너무 달지 않고 너무 진하지 않아서 좋다고 할까요?

과자에 이런 표현 웃기긴 한데 담백 합니다.

초코향이 분명 나기는 하는데 진한 느낌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게 밋밋하진 않아요 ㅎㅎ


식감은 의외로 바삭하지 않습니다 좀 묵직해요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한데 

전 추천 합니다^^

가격은 천원으로 기억 합니다 ㅎㅎ




편의점 가면 꼭 사는 과자!! 

고소한 인절미!!!


일단 열고 손대면 떼는게 쉽지 않습니다 

양이 적어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게 하는 과자 입니다

가격은 천원으로 저렴하진 않다는 생각 입니다 

과자가 맛이나 식감이 무척 가벼워서 이런 생각이 드나봐요 


맛은 고소함과 구수함의 중간 정도 라고 생각 하구요

먹다 보면 살짝 단 감이 있긴 합니다 


매우 추천 하는 과자 입니다^^


다음에 또 정보 가지고 오겠습니다 


편의점 만세~ ^^






오늘 소개할 영상은 

유튜브 영화 리뷰쪽에서는 꽤 알려진 "빨강도깨비"님이 영상 입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어쩌다 이런 혹평까지 받게 됐는지를 

상당히 설득력 있는 이유로 설명 해주고 있네요 

사전 지식이 있으신 분들은 "누구나 하는 거구만~" 하실지 모르지만 

저같은 경우는 중간 중간 "헤.. 그렇구나..." 하면서 재미 나게 봤습니다 ^^


즐감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프라모델 관련(?) 글 입니다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장식장으로 사용 하던 책장을 아주 정리해 버렸습니다 

오래 되기도 했고 오래전부터 눈독 들이던 이 물건을 사고 싶었거든요 ㅋㅋ


http://sskk1978.com/2016/


머 홍보글이라고 보기는 애매 한게 

경쟁 제품이 없습니다. 


여기서 사는거 아니면 제가 아는 선에선 

그냥 짜야 합니다 아니면 DYI를 해야 하죠.


제가 이 제품을 구매 하게 이유는

바닥부터 올라오는 장식장은 공간차지 하는것도 그렇고 

아래쪽은 보이지도 않는데 장식이라고 하기도 머하고 

책상위에 올리는게 제일 좋은데 유리는 무겁고 이동시에도 위험하다는 생각에 

아크릴 장식장을 생각 하여 사게 된 것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폰카 사진이구요 

DSLR이 제대로 맛이 가버려서 나중에 카메라로 제대로 찍어서 다시 리뷰 할려고요...ㅠ


배송이 이런식으로 옵니다. 체계적으로 분류해서 온게 인상적입니다.


설명서도 꼼꼼하고 포장도 좋습니다.


아쉬운점은 부품이 적게 왔습니다..ㅠ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런거 오면 조립하고 싶어 손이 근질근질 하잖아요 ㅋㅋ

 하지만 전 오래된 모델러니까 여유있게 넘어갔습니다 


사람이 실수도 하고 그러는거죠 


응대해주시는 분도 잘해주셔서 잘 넘어 갔습니다.


아 카카오톡 서비스를 하는데 좋더군요 답도 늦지 않게 오는 편입니다.

살기 전에도 상담 하고 사고 난 뒤에도 AS도 카톡으로 하고 사진도 주고 받을수 있고 

좋더군요 ㅎㅎ


위에 구성품 말고도 이벤트로 고무망치 작은 일자 드라이버등도 들어 있었습니다.


단순 조립 상태


원래는 이상태가 기본 상태 입니다 

뒷판 앞판은 옵션이거든요 

사실 이상태면 좀 흔들 거리는 감이 있습니다 

제가 너무 큰걸 산게지요.. ㅡ.ㅡ;;


좀 작은 사이즈로 작은걸로 하면 그닥 신경 쓰일 만큼은 아닐겁니다


조립 난이도 자체는 쉽습니다만 아무래도 제가 좀 큰걸 사는 통에 좀 번거롭고 그러긴 했습니다.


끼우는 방향등만 조심 하면 여성분들도 쉽게 조립할수 있는 난이도에요



미러뒷판1


미러뒷판 입니다 흠나지 말라고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 이걸 벗기면 



미러코팅 뒷판2


이렇게 됩니다 


전에도 이런 물건을 쓴적이 있는데 처음 벗겼을때의 반사감이란... 

앞판도 양면 보호필름이 되어 있어 투명도를 유지해 줍니다


앞뒷판 모두 옵션인데 장식장의 경우 먼지가 무척 신경 쓰여서 앞뒷판 다 했습니다 


전시전 사진


책상 만으로는 높이가 애매 해서 다이소에서 서랍을 사고 

그 위에 나무판 하나를 재단 해서 올리고 그 위에 장식장을 올렸습니다.

높이가 맘에 드네요


저것땜시 머리 굴린걸 생각 하면... ㅡ.ㅡ;;;

한 삼일은 이리저리 검색 해보면서 잔머리를 굴린거 같습니다.



전시 전체컷 1(전 폰카가 시러요....ㅠ)


다 해놓고 보니 거울 이쁘네요 ㅎㅎ

여러 옵션이 있어서 위아래 판 불투명도 있었는데 그것도 괜찮았지 싶습니다.

이대로는 약간 가벼워 보이는 감이 있네요.


그래도 맘에 듭니다 ^^



전시 전체컷 2

(전체샷 찍기엔 너무 힘든 폰카 해상력 어쩔...ㅠ)


중간 중간 앞판 씌우고 안씌우고가 차이가 납니다.




이런 저런 프라모델들로 사이즈 비교해보시라고 사진들 올려 봅니다.

(사진 질은 그냥 넘어가 주세요..ㅠ)

제가 산 제품은 가로세로깊이 200*290*200 짜리 제품입니다.

제품 종류는 엄청 많습니다.. ㅡ.ㅡ;;


HG 사이즈의 MC마징가



MG중 약간 큰 사이즈인 제타 가장 전시 하기 좋은 사이즈라고 봅니다.



MG중 큰사이즈인 사자비도 위가 좀 남습니다. 양옆이 좀 좁네요 ㅋ



높이가 잇어도 PG는 무리죠... ㅋㅋㅋ

참고로 스탠드 있는 물건이나(프리덤등) 엠지중 최상위 대형기체(EX_s등)은 안들어 갑니다... 그걸 바라면 욕심이죠...ㅠ



장식장 용도라면 앞뒷판은 꼭 하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뒷판을 끼웠을때 견고성도 그렇고 

먼지가... 가조 하고 한 일주일 방치 햇는데 그 사이에 상당량에 먼지가...

미러 뒷판 추천 합니다 ㅎㅎ


아크릴 특성상 유리보다는 흠집에 약한데요 

그건 감안하고 구매 했습니다 덜 위험한게 중요 해서요 


다이케스트나 핫토이 같은 무게가 나가는건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임니다

저도 무게가 좀 나가는 PG를 하나 올려 놓았으니 좀 두고 봐야죠 ^^



총평을 해보자면...


일단 좋습니다 가격도 이정도면 괜찮고 

사실 좀 무리 되는 가격이었지만 전 이벤트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 했습니다

그리고 한번 사면 부서질때까지 쓸 물건이니 좀 투자 하는것도 좋지요 


가격대가 있고 개인 호불호가 있어 조심스럽지만 

전 개인적으로 추천을 해봅니다 


잘 모르겠다 하는 분들은 작은걸로 하나 사보는것도 좋을듯요 ^^


그럼 이만 줄입니다  






오늘 이야기할 영화는 


간츠: 오 


입니다 


개인적으로 간츠 원작을 그닥 좋아 하진 않습니다 

일단 내용이 좀 중구난방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여성을 나약하고 몸매 보여주기용으로만 소모 하는거 같아서 말이죠

흠흠..


나온지 한참 되고 다들 호평이길래 보게 되었네요 



결론 부터 내자면 

저에겐 그냥 쏘쏘 했습니다 


그렇게 재미 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못봐주겠는것도 아니고...


일단 CG는 다른 부분들은 괜찮다 볼만 하다 

탁월하진 않아도 이정도면 괜찮다 정도 입니다만...



인물에 표정이나 그런 부분은 

파이널판타지(2001) 때를 생각 나게 하더라고요 

그정도에서 그닥 발전 못한듯한...

어색어색 했고 반응도 둔한 느낌이었습니다.


하염없이 하는거 없는 이쁜 여캐릭.... 물론 나도 이쁜 여캐 좋아 하는데 과유불급 아니겠는가?..


내용은 만화 못보진분들의 의견이 궁금 하더군요 

이거 먼가 알아 먹을순 있는건가?


만화를 본 제 입장에서도 약간은 헷갈렸습니다


다채로운 메카 디자인 볼거 다나왓는데 다음편은 어쩔라고....


액션쪽은 상당히 볼만했습니다 

게임같은 느낌이 강했지만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ㅎㅎ


다만 좀 어둡더군요 대형 모니터로 봤는데 암부에 형태는 잘 안보였습니다.


잔인함은 탑급 

무기들 자체가 으깨거나 터트리거나 자르거나 하는거라...

다만 현실성이 너무 없어서 와닿는건 화면에 비하자면 좀 덜합니다 


마무리를 하자면...


일단 내용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액션과 흐름만 잘 타서 보신다면 

재미 있게 볼만한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스토리에 궁금증을 가지면 안될거 같아요 

영화 자체가 그닥 친절하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ㅎㅎ


총에 맞아서 먼가 터진다면 그냥 저거 쏘면 터지는구나 해야 합니다 

왜저러지? 라는 의문을 갖는 순간 이 영화의 매력을 놓치실지도?ㅎㅎ


다만 원작의 후반을 첫영화로 만든건 좀 아쉽습니다 


막판급 무기들이 다 나와 버리니 

보는 재미가 좀...

원작에 무기들 하나하나 나오는거 보는 맛이 쏠쏠 했는데 말이죠 ㅠㅠ



다시 말씀 드리지만 좀 잔인 합니다 

감안 해서 보세요^^


그럼 이만 줄입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오랜만에 영화 이야기 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아수라 네요 ^^




이 영화는 처음에 캐스팅때부터 주목을 받았는데요 


황정민님, 정우성님, 주지훈님에 곽도원님까지 

화려하죠?ㅎㅎ



먼저 황정민님은 먼가 한계가 보인다는 생각이 듬니다 

물론 참 소름끼치게 연기 잘하시기는 한데

어딘지 모르게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이번에도 새로운 모습은 보여지질 않네요 

개성이 강해서 그런가봐요 


정우성님도 물론 연기 잘하고 잘생겼습니다만 

영화에서 전체를 조율 해야할(시장과 검사 사이에서) 역할인데

조율 한다기 보다는 먼가 갈팡질팡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해가 되실려나?...

연기에 목적이 그런 부분을 표현하고 싶었다면 

정말 대단하다고 하고 싶네요 


영화는 재미 있습니다 

흥행이 아쉬울 정도에요 

왜 이정도 영화가 큰 흥행을 못했을까요? 

흠...


아 그리고 마무리 가면서 영화에 힘이 좀 떨어 지는 느낌은 들었습니다 

주지훈이 치고 올라와서 마무리때 힘을 빡! 줫어야 한다고 생각 해요 

근데 올라오다 내려 앉는 느낌... 

배우탓만을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비중은 작지만 임팩트 있던 배역은 

'김원해'님 



연기 살벌 하더라구요 

잘 안나오는데 영화 다 보고 나면 기억에 딱 박혀 있습니다 

대단 대단 


그리고 윤지혜님도 기억에 남습니다 


네이버에 사진이 이거 하나라니....ㅠㅠ


남자 투성이 영화에서 미모가 열일함ㅎㅎ

정우성과의 미묘한 감정선이 보이던데 저만 그렇게 느낀걸까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영화 재미 있습니다 

보시면 후회는 안할꺼라고 생각 해요 


이 영화는 스토리나 그런 부분으로 보는게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기엔 좀 빤해요 

그보다는 배우들의 연기 위주로 보면 재미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영화를 채울만한 배우들이구요  



마지막으로 좀 잔인합니다 

잔인한거 못보시는 분들은 패스 하시길 권합니다 

사실적인 느낌이라 데미지가 있어요... 


이만 줄입니다 ^^







웹서핑 하다 보게된 영상 입니다 


1927 년 무성 영화 ' 날개 '에서 2014 년의 SF 영화 ' 인터스텔라 '까지 아카데미상 시각효과상을 수상한 작품들인데요 


재미 있습니다 


특히 요즘 영화들 말고 예전 영화들이 더 눈에 들어 오네요 


무성 영화때 무슨 상상력으로 저런 효과들을 구현했을지...ㅎㅎ


즐감 하세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