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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 언제나 개조작 혹은 개조기를 보다 보면 내 맘은 불타 오른다
꼭 나도 할수 있는것만 같은..
그리고 언제나 도구 다 사고 필요 한거 다 사고 개조 딱 3시간만 하면 좌절모드.. ㅡ.ㅡ;;
그래 그건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다.. 남는건 너무도 무심히 난 바라 보는 도구들뿐..
(주로 대학교때 무한 반복하던 모드 ㅋㅋ)

오늘 개조작은 달롱넷의 Neutral Gray 님이 제작중인 작품이다

아래부터는 Neutral Gray님의 글을 그대로 카피^^

몇장 되지 않는 사진이라 죄송하지만, 아직까지 인터넷이 안들어온 열악한 환경이라... 현재 포스팅 하는 곳도 PC방이라는 사실..ㅡㅜ

 아무튼 그런고로 일단 사진과 간단한 글만 올려봅니다.

붉은색/푸른색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이 개조한 스크래치 빌드입니다. 손댄 부분을 보자면
    /머리 _ 원래 들어있는 얼굴이 맘에 안들어 잘라버리고 퍼티로 자작했습니다. 덤으로 헬멧(?)도 살짝 형태를 바꾸고요. 뿔도 좀 길다싶은 감이 있어 잘라내고 대신 앞뒤로 넓이를 넓혔습니다.

    /상체 _ 원래 훨씬 옆으로 펑퍼짐한 형태였지만 비례도 보기 안좋고 해서 확 잘라 축소했습니다. 옆으로 넓은 반면 앞뒤로는 좁은 감이 있어 가슴 중앙의 마크 부위는 잘라내고 앞으로 붙이기로 결정. 덤으로 안에 십자 문양은 도색편의를 위해 파내고 자작했습니다.(아래 사인펜 옆에 있는 프라판 덩어리) 짧았던 허리도 수정을 좀 하고.. 날개도 크기를 키운 상태입니다.

    /팔 _ 어깨를 축으로 회전밖에 안되던 팔을 썰어내고 안에 더블볼조인트를 박아서 어느정도 가동이 가능하게 해 줬습니다. 고정식이던 팔꿈치 관절을 없애고 관절은 자작했구요, 마찬가지 고정이었던 손(사자머리부분)을 잘라내고 볼조인트를 박아서 가동 가능하게 했습니다. 사자 입부분도 손의 기능을 해야하는 만큼 자석을 이용해서 입을 벌릴 수 있게 해 줬습니다.

    /골반 _ 여긴 특별히 개조한 건 없고, 상체와의 연결부위에 볼조인트를 넣고, 고정할 수 있도록 프라판을 넣어 줬습니다. 원래는 허벅지와 붙어있던 부분인데 아예 썰어내 버리고 고관절을 자작했습니다.

    /다리 _ 골반과 일체형이었던 허벅지,고관절을 제거하고 가동이 가능하도록 자작했습니다. 가동 방식은 mg F91이후로 자주 쓰인 그 방식(적당한 명칭이 생각 안나네요;). 종아리 부분과의 결합이 원래는 결합후 가동이 불가능한 방식이었으나 관절을 자작해서 가동이 되도록 만들었습니다. 발에 있는 사자머리 부분도 종아리와 일체형이던걸 잘라내고 더블볼조인트를 삽입해서 가동 가능하게 해 줬습니다.

    /무장 _ 원래 방패와 칼(십왕검이라 하던가요?)이 같이 있던 녀석이지만, 방패는 이런저런 이유로 포기하고 칼만 쥐여 줬습니다. 원래 좀더 흉폭하게(?)생긴 칼인데, 일단 옆의 가지(?)들은 잘라내고 보통의 검 형태로 만들어 날부분을 날카롭게만 해 뒀습니다. 조만간에 옆의 가지들도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무장의 고정을 어떻게 할까 많이 고민했었는데, 손에 붙은 사자의 턱에 자석을 썼더니, 검의 손잡이에도 자석을 붙여 사용하면 될 듯 하여 시도해보니 그럴듯하게 쥐고 있어서 이 방식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사진 덜렁 두장에 설명만 장황한데... 차후에 인터넷이 들어오고 하면 좀더 상세히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작중에 찍어논 사진이 거의 없어 그래봐야 설명위주일 듯 하지만..


 카메라가 수명이 다됐는지... 바꿔야 될 듯 싶은데 사고싶은건 많고 돈은 없고..ㅡㅜ

----------------- 여기까지가 1차 작업분^^ ----------------------------




제목대로 이제 개조는 완료된 상태입니다. 서페이서를 뿌리기 전에 어디가 어떤식으로 개조되었는지 남겨두면 혹시라도 다른분들께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어 사진으로 남겨봅니다.
 지난번에 글로만 설명된 부분을 사진이랑 같이 더 자세하게 올립니다.

 얼굴]


     안에 들어가는 얼굴은 원래 있던 얼굴이 너무도 밋밋해서 잘라내고 에폭시 퍼티로 새로 만들어 넣었습니다.
     목 관절 삽입을 위해서 옐로 서브마린 더블볼조인트 소형을 넣고 볼조인트를 가리기 위해 목을 0.5mm프라판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위로 길었던 뿔의 끝을 잘라내고 넓이를 1mm넖히고 프라판 조각으로 옆에 있던 디테일을 만들어 줬습니다.
     원래는 사자 머리부분인 헬멧의 모양을 좀더 추가했습니다.


 상체]


     옆으로 길었던 상체를 중간을 잘라내고 축소해서 만들었습니다. 팔과의 연결을 위해 더블볼조인트 중짜를 삽입했고 복부와의 결합을 위해 아래로 구멍을 내뒀습니다.
     가슴에 들어가는 장식이 원래는 일체형이었으나 넓이를 줄이면서 따로 떼어냈습니다. 프라판으로 모양도 조금 새로 잡아줬고 덤으로 장식 내부 디테일은 프라판으로 만들어 도색후 붙일 생각입니다.
     가슴위로 어깨부분이 모양 개조중에 소실됐었는데 목 카라와 함께 관절가동에 제약이 없도록 하는 선에서 새로 만들었습니다.


복부]


        원레는 상체와 일체형이지만 잘라내고 모양을 조금 다듬었습니다. 상체와의 결합을 위해 핀을 만들었고 하체와의 결합을 위해 볼조인트를 사용했습니다.


팔]


    1  2  3
    4  5  6
    7  8         => 순서로 1. 어깨 연결부, 2. 어깨, 3. 팔목 관절 연결부, 4. 팔목 하박, 5. 하박 폴리캡, 6. 손, 7. 손목 뒷부분, 8. 손 가동부  사진입니다.

     어깨에 삽입한 더블볼조인트의 중간 연결부를 그냥두면 관절을 드러내게 되니 보기 안좋을것 같아서 프라판으로 모양을 내줬습니다. 어깨부분은 볼조인트 연결부와 하박과의 연결을 위해서 런너쪼가리를 삽입해줬습니다.
    팔목 관절 연결부위는 팔목하박에 있는 폴리캡을 가리기 위해서 0.5mm, 1mm 프라판으로 만들어 줬습니다.
    팔 하박에는 새로 만든 관절을 붙여줬습니다. 프라판과 폴리캡의 조합입니다. 사진만으로 충분히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손목과의 연결을 위해서 볼조인트를 넣었고, 볼조인트가 그대로 드러나느게 보기 싫어서 0.5mm 프라판으로 가릴 수 있도록 모양을 내 줬습니다.
    원래는 고정형이었던 손의 사자머리모양 턱부분을 잘라낸 다음에 새로 만들어 줬는데, 가동을 시키려고보니 고정방법등이 꽤 머리 아팠습니다만, 턱에다 자석을 넣고 머리부분에 적당한 자리를 잡아 자석이 붙는 고무판(딱히 어떤 이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을 잘라서 넣어줬습니다. 덕분에 가동과 고정 모두 쉽게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결합방법입니다. 반대편 팔입니다만, 개조 방법은 완전히 동일했기 때문에 이 한장으로 때우겠습니다.


 골반]


 종아리와 일체형이던걸 잘라내고 프라판을 넣어 상체와의 결합을 위한 구멍을 뚫었습니다. 다리와의 연결을 위해 런너 조각을 잘라서 넣어줬습니다.


 다리]

 1 2 3 4
 5 6 7 8 순서대로 1. 고관절, 2. 고관절(2), 3. 허벅지, 4.허벅지(2), 5. 무릎관절 연결부, 6. 종아리, 7. 종아리(2), 8. 발 입니다

     고관절은 요근래 mg급에서 자주 쓰이는 방식입니다. 폴리캡과 프라판으로 만들었고 허벅지와의 연결을 위해서 런너를 끼워줬습니다.
     허벅지도 마찬가지, 무릎관절연결을 위해 가동가능한 폴리캡을 넣어줬고, 고관절과 결합을 위해 고정식 폴리캡을 넣었습니다.
    무릎관절은 폴리캡을 덮을 수 있도록 모양을 냈고, 종아리부분은 일체형이던 발을 잘라내고 프라판으로 볼조인트를 고정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무릎과의 연결을 위해서 폴리캡을 넣어줬구요. 발도 종아리와 마찬가지로 프라판으로 볼조인트를 고정시켰습니다.


 전체적인 다리의 결합방식입니다. 동일한 방법으로 제작했고 반대편의 사진은 이걸로 때우겠습니다.

 무장]



     원채 크기가 작았던 날개는, 팔다리 관절삽입 등으로 인해 크기가 전체적으로 커져 더욱 밸런스가 안맞는 듯 해서 늘려줬습니다.
     전용 무장인 십왕검은 주변 가지를 자르고 칼날을 갈아준 다음에 새로 프라판과 퍼티로 가지를 붙여줬습니다. 손잡이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만, 자석을 붙였더니 잘 들고있기에, 생각이상으로 쉽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방패는 사실 포기하다시피 했었습니다만, 팔목관절에 디테일이랍시고 둥근모양을 만들어 붙여줬는데 이게 절묘하게 맞아들어갈 것 같아서 폴리캡 런너를 잘라 붙인다음에 팔목관절에 끼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고정성도 괜찮고, 모양새도 꽤 나오고 해서 통과. 뭉퉁했던 끄트머리를 퍼티로 날카롭게 해 줬습니다.


 여기까지가 고라이온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싶어서 했던 발악입니다..ㅡㅜ 이래저래 머리도 아프고 했었는데... 서페이서 뿌린 후 당당히 선 모습을 보고싶어 뿌리고났더니 절망...OTL... 개조로 인해 표면은 이미 절망적인 상태이더라는..
 
아무튼 조만간에 표면정리도 끝내고... 완성까지 갈 수 있을지...ㅡㅜ


------------------------- 여기까지가 2차 재작기^^ -------------------------------



고라이온.... 이제 서페이서까지는 끝냈다~ 라고 생각했는데...

 무장파트는 아직 열외..ㅡㅜ 퍼티바르고 잘 갈아놨던 방패는 퍼티부분이 뚝 부러져 버리고... 어흑..ㅡㅜ

 실은 표면도 아직 엉망이긴 하지만.... 자기만족을 위해 하는 건데 이것때문에 더 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다며 위안삼고 그냥 도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취미생활 하면서 열받긴 좀 그렇잖아요;

 다음부터는 개조하면서도 표면에 어느정도 신경쓰면서 진행해야겠다는 좋은 교훈을 얻었습니다... 잘 갈린다고 100번대 이하의 사포로 슥슥 갈아댔더니 이건 뭐...ㅡㅜ

 아무튼, 아래는 서페이서까지 올라간 우리 볼트론군입니다.(고라이온보다는 볼트론쪽이 개인적으론 친근하고 좋네요)






여기까지가 3차 제작기 이다 이제 서페 올라 갔으니 좀만있음 완료 하실듯..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이다
요즘 프라들이야 또 앵간히 잘 나오니깐 하지만 이 녀석같은 경우는
7080세대의 작품 아닌가^^

언넝 완성작을 보고 싶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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