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이어폰 귀에 꼽구 산책을 나갔다]
 
"가벼운 마음으로 나간다고 해도"
"엠피3, 전화기, 카메라, 지갑, 아씨.. 주머니는 묵직 하다고.."
"가방매고 나올걸 그랫나?.."
"하지만 그럼 가벼운 산책이 아니자너!!!"

이런 쓸데 없는 혼자만의 모노드라마를 찍으며 슬슬..ㅎㅎ


회사 근처에 이쁜 건물들이 좀 있다
전부터 한 훓어야지 했는데 그게 오늘이 된것뿐.. 흠흠..
개인적으로 내 스타일인 건물..^^:



빨강 철조망에 흰색 건물이 개성 있다
이쁜걸 알면서도 실행이 쉽지 않은 색조합..^^;



재미 있는데 위에 위에 건물 맡은 편에는 이런 건물이..ㅎㅎ
무척이나 옛스러운 슬레이트 지붕이 좋다..^^:






돌벽....
응? 머 그렇다고.. ㅋㅋ




아.. 멘트 치기 귀찮어
그냥 닥치고 사진..ㅋㅋ





이쁘다고 할수 없는 사진 이지만.. 왠지 느낌이 좋아서 찍었따..
왠지 드라마 촬영 장소 같은 느낌?.. ㅎㅎ






오우~~ 이런 좋은 피사체가?ㅎㅎ
개인적으로 이런 시원시원하게 뻗는 느낌을 좋아 한다
저 짙은 브라운 느낌도 좋아 하구~^^:








돌아 오는길 하늘은 보니 참 시원하게 뚤려 있어서 한컷!
아.. 집에 가고 싶다..
(우리 동네는 무지 하늘이 시원함..ㅋㅋ)





여기까지!!!
가뜩이나 발로 찍는데 카메라는 똑딱이..
그나마 성능도 못살리는.. ㅎㄷㄷㄷ
똑딱아 미안해 맨날 니탓만 해서.. 으헝..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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