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전에 쓰던 3pack 니퍼가 날이 좀 후달린다 싶었는데.
마침 생일에 회사 팀분들이 필요 한거 말하라길래 프라용 니퍼를 골랐다
사실 살때는 한참 지났는데 도저히 내 돈으로 못살 물건인지라.. ㅎㅎ
(내 성격상 니퍼에 3마넌이 넘는 돈은.. 흠..)


워낙에 좋은 물건이라고 소문도 자자한 물건 인지라 기대를 가지고 오픈!!




첫 느낌은 작다.. 라는 느낌이다
물론 프라용 니퍼라는게 클이유는 전혀 없긴 하지만
그래도 좀 작다는 느낌?
그림도 그냥 기본 이라서 도저히 비싼넘으로 보이진 않는다 ㅋ


이전에 쓰던 니퍼와 비교샷
크기도 크기지만 그립이..ㅎㄷ
차이가 심하다
하지만 실제로 잡아 보면 그립감이 매우 고급스럽다
일반 고무는 아니고 연질 프라스틱 같은 느낌?
그립면에서는 SP31이 압승이긴 한데
개인차가 있는지라.. 흠흠..
(이전 니퍼도 2마넌을 호가하는 결코 저렴한 물건은 아니다..ㅎㄷ)


절단면 비교샷 오른쪽이 금딱지다
이제는 날이 먼길 떠난지 오래된 이전 니퍼를 신품 금딱지와 비교 한다는게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비교는 해야지..ㅋ





비교샷 2
조금만 조심스래 잘라보면 차이는 더욱더 확실해 진다 깔끔~^^:




내 툴박스... 아놔..
하나하나 사다 보니 점점 모이더니 이정도.. ㅎㄷㄷ
머 필요한 넘들만 있다고는 해도.. 이제 툴박스도 평수좀 늘려 줘야 할듯.. ㅎ


마지막 샷은 언제 만들지 절대 모르는 고잉 메리호 ㅋㅋ
이번에 더불어 질렀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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