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기대작이라면.. 글세..

일단 어밴저스가 있겠고 트랜스포머도 있겠지만

나로서는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그리고 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우워..ㅎㄷ

한국영화들은 고화질 포스터에 캡쳐에 겁내 많두만.. 외국영화들은 그런게 없어서 포스팅 하기 좀 짜증.. ㅜ.ㅡ;;

 

 

베일횽은.. 글세... 일단 전작들에 비해서 좀 징징거린다는 느낌이...

물론 징징왕이라 불리우는 내가 할말은 아니긴 한데 ㅋㅋ

그래도 그 느낌이 강하다

징징 거린다고...  흠...

카리스마나 여러가지로 다크나이트때의 그 느낌은 없다

 

 

 

좋던 나쁘던 말이 많았던 앤해서웨이는 흠...

난 개인적으로 팀버튼은 캣우먼이 캣우먼중에 최고가 아닐지...

배트맨의 파트너에 걸맞는 광기가 전혀 없다 아주 없다

그냥 장난끼 많고 정많은 전투력 탁월한 아가씨 일뿐...

그리고 바이크 타는 뒷태도 말만 많았지 별루.. 그냥 그렇더만....

요즘들어 나온 영화로 비교 하자면 스칼렛요한슨과 비교 되는데

그에 비해서도 현저히 떨어 지지 않나 생각해 본다

팀버튼의 캣우먼과는 비교 할것도 없고...

참 아쉽네.. ㅜ.ㅡ;;

 

위에 혹평 위주로 썻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게 결코 떨어 지는 영화가 아니다

충분히 재미 있고 충분히 즐겁게 봤다

그 증거로 런닝타임이 길다는 생각을 전혀 안 했으니까

 

특히 영화 흐름의 짜임세는 ㅎㄷㄷ

영화내용상 시간이 1년이 다 되어가는 시간인데 그걸 3시간에 꾸겨 넣으면서 전혀 어색함이 없다는건 대단한거다

여전히 어둠고 여전히 과묵하다

 

반전도 나쁘지 않았고

 

악역인 베인은 흠...

이게 참 그런데 전작에 조커가 너무 미쳐 있었던지라...

그걸 어찌 하지 못한다고 생각해 인지 아애 비중을 줄여 버렸다

악역은 거의 눈에 띄지 않고 대부분 배트맨의 개인사로 이야기를 이끈건 보는 사람 나름일것 같다

나는 별루..ㅎㅎ

 

하여간 영화 자체는 더할나위 없다고 봐도 될듯

봐줘야 하는 영화가 아닌가 생각해 본다

 

여기까지!!

 

아참 그리고 로빈은 너무 나이들어 보인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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