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m의 출사 - 기분 좋네~^^:
아침에 카톡 하나가 옴 "햇빛좋다.ㅎㅎ 오늘도 재밌게 보내~" 그런가.. 하며 잠시 밖에 나갔는데 정말 햇살이 너무 좋음...ㅡㅡ 카메라를 챙겨서 다시 나옴 참고로 내 상태는 그냥 자던 상태 그대로...ㅡㅡ 대충 이런 모습...ㅡㅡ 지저분하게 그리고 싶었는데 표현력이 딸리는건 난감 몸과 머리 비율이 리얼에 가까운건 고백 ㅡㅡ; 이 장면이 문제였음.. 이 고드름 보고 집으로 돌아 가서 카메라 가져나옴 ㅋㅋ 폰카로도 한장 찍었는데 어째 폰카로 찍은게 더 잘나온거 같어..ㅡㅡ; 쉬엄쉬엄 걸어서 집근처 초등 학교로 간다 맑은 햇살과 추운 날씨가 참 좋았음(추우면 힘나고 더우면 죽어 가는 타입 ㅋㅋ) 사실 좀 맑은 햇살 말고는 먼가 특별한게 없는 날이었는데.. 왠지 기분도 좋고 사진도 좋고 그랬음 ^^: 딱히 대..
사진으로 하는 이야기
2013. 2. 11. 1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