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이 밝았음 물론 일찍 일어 났을리는 없고..ㅋ 그냥 일어 나서 나왓음 배고파 디짐.ㅋㅋ 지인분이 추천해주신 소머리 국박 먹으로 감..ㅋ 가는동안에 느낀건데... 어제 그렇게 맑더니 하늘이 흐리더라... 그래봐야 비 조금이라고 했으니 쫄지 않고 나간다 ㅎ 가격은.. 아씨.. 얼마더라.. 한 3.5처넌 정도 였음 위에 처럼 딱 나옴 ㅋ 까놓고 이야기 해서 특별 하다고 까지는 못하겟고 그냥 맛있다 정도?ㅎㅎ 물론 가격을 생각 하면 할말 없고 아삭아삭한 콩나물이 기억에 남는다 ^^;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다시 스맛폰을 뒤적뒤적 을숙도로 향한다 버스를 한번 갈아 타면 된다 모르는 곳에서 버스 타는건 역시 쉽지 않음...ㅠ 좀 헤메이다가 버스를 탓다(시간도 없어 죽겠는데!!! 가는 동안에 이리저리 전화좀 하고..
난 부산에 간적이 한번도 없다 단 한번 가봣는데 평일날 장례식에 간거라서.. 12시가 다 되어 도착 해서 2시에는 출근을 위해서 출발을 해야 했기에.. 머리속에 있는 기억은 부산역 야경뿐..ㅋㅋ 지인분들이 내려오라고 한것도 있고 그래도 우리 나라 제2 도시 인데 ㅎㅎㅎ 요즘은 먹거리도 많이 유명해진지라 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여름휴가 못간걸 겨울에 쓰기로 하고 1박 3일로 간다 일단 출발~~ ㅎㅎ 새벽에 백석에서 첫차가 있어서 거기서 가기로 한다 이 사진 찍고 담배 한대 피고 6시간 가까이를 버스안에서.. 아우.. ㅜ.ㅡ; 짐은 조촐하다 그래도 저 안에 카메라, 우산. 속옷, 양말, 수첩, 집열쇠, 담배, 라이터, 보조배터리, 이어폰, 핸드폰, 지갑, 물병도 하나 들어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