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다 와가는데 꽃이 눈에 띄네요^^:




푸른잎도 눈에 띄고요



겨울은 낭만의 계절이고 사랑의 계절....












일리가 없습니다



꿀호떡이나 사드시길.. 후훗~



우헤헤~~~







수도관 테입에 사용법에 관한 질문에 화답 하고자 글을 쓰는 컬러링..
이 아니 아리땁지 아니한가.. 후훗~~~
자 그럼 써보자

먼저 마루따에는 이마에 빨강이 없는 UC막투 되시겟다
모두 인사들 하시라 후훗~


머리에 빨갱이 잊어 버리고 봉인했지 않고 그냥 굴리던 녀석이라 세월의 때가 거의 구판 퍼슷만큼 쌓인 녀석이다
어쩌니.. 빨갱이 아직도 안나온다.. ㅋㅋㅋ




실제 주인공은 바로 이녀석!!
아래 파란색에 흰색둘레로 된 이녀석!!!



흰색을 벗김벗김 하면 야들야들하고 뽀얀 하얀 속살이... 므흣므흣~
실제로도 심히 야들야들 하니 맘껏 느껴 보자
맘껏 느껴도 법에 저촉 되지 않는다

가격은.. 한 3년 전에 거금 처넌 정도를 주고 산듯 하다
양이 졸라 많으니 싸다고 두개 사는 괄략근이 쪼그라들짓은 하지 말자



일단 팔을 뽑자 강화할 부분 섭외후
막투야 미안.. 아무래도 담엔 너 만들어야 할까봐..




적당량의 수도관 테입을 잘라 주자 가위는 마페드 아동용 안전 가위다 이마트에서 0.25만에 전찰 판매 중인지는 모르겠다



졸 하늘 거리고 손으로 잡으면 졸 붙는다 대체 재질이 먼지.. ㅡ.ㅡ;;
하여간 먹어도 되는 재질은 아닐터이니 먹지는 말자
이넘을 두번 접어서 1/4크기로 만들어 주자



하아~ 다 접었다
내 지문 다 나오네 ㅋㅋ
상당히 박치는 작업으로 손에 땀많은 사람들은 자제 하자
성질 버린다 후훗~



이제 이런식으로 발라 주자
이거 보도고 모르겟음 동영상 찍어 줄테니 리플들 다시길
대충대충 하자 잘한다고 보이는 부분도 아니다 후훗~


이제 꾸욱 박아 주자 여기서 모든게 판가름 난다...
결과는~~~



실패다~~ 꺄앙~~
삐져 나오면 보기 흉하니깐.. 흠흠..
저 테입의 두께는 알아서들 조절 하자
목마르면 목마른 만큼 물먹으면 되는거다 물 양까지 쟤가면 먹일순 없는거 아닌가 후훗~

자 이제 테스트를 해보자 이걸 하면 관절 강도가 충분해 지면서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가





생길리 없다 왜냐면 이녀석은 관절 강도가 원래 좋기 때문이다
(아씨 이러다 정말 맞을수도 있겠다.. 싶다..)

자 이번엔 다시 뽑아 보자
속이 어떤지 확인 해보면


이렇다 속에 균일하게 싸악~~ 발라져 있다
이전에도 여러번 말하지만 수도관 테입은 관절 강도의 강화 보다는 유지에 성능이 더 좋은것 같다
강화는 어느 정도 이상 않되데 반해서 유지되는 정도가 좋고 움직임도 부드러워 진다
 (빡빡하다 싶은 곳에 얇게 박으면 부드러워 진다)
강고의 미칠듯한 강화를 원하시면 순접이 정답이다^^:

한장더..
먼지를 안닦은 이유는 동정표를 얻음으로서 이마에 빨갱이좀 받아 볼려는 발버둥이다 후훗~


마지막으로 막투 한마디


나의 의도된 멘트는 아님을 미리 밝혀 둔다
후훗~~~

그럼 허접한 "수도관 테입을 사용해 보자!!!" 끝~~~^^:




<제작기 보기>

큼지막한 일이 하나 마치고 나니 남는건 시간이요 모자란건 돈인지라..(결제결제..ㅋㅋ)
프라질만 죽어라..ㅎㅎ

이번껀 반다이 MC시리즈의 그레이트 마징가다 ㅎㅎ


마징가Z와는 다르게 주제곡도 기억 나지 않지만 그래도 멋진넘..ㅎㅎ






작업 할것도 없고..
그냥 누런 먹선에 색연필로 웨더링 조금..
얼굴쪽빼면 부분도색 할곳도 손에 꼽을 정도이고.. 흠흠...



로케또 빤치!!!!
후훗~



선더 브레이크!!!! 라고 그냥 지껄인다..
(원래 기술 이름은 모르겟다 기억이 안나...)









흠.. 칼 참 잘 갈아 놓았군... 후훗~




초날림 작품 이 되시겠다
총 제작일 이틀!!!! 쿠워!!!
총 제작시간 약 5시간 짜리 작품 되시겠다
사실 관절 강화에 시간이 들어 간거지 나머지는 머...

관절 보강은 매우 만족 스럽다 부드럽고 강도 좋고
고무부품이 좀 무겁지만 이정도 무게야 가뿐하게 감당해 준다~
관절 강화 강추 하는 물건 되시겠다

매우 간단한 물건이니 다들 만들어 보면 어떠 할지?~^^:





어제 완성작이 올라간 주다에 이어서 만들고 있는 구레이트 마징고~
책장 구석에 지퍼팩에 쳐박혀 있던거 꺼내서 만들려고 햇는데..
첨으로 블로그에서 공개 하는 MC스리즈 인지라 좀 설명이나 하고 ㅎㅎ

MC 시리즈
메카콜랙션의 약자로 반다이에서 슈퍼로봇이나 만을어 볼까~ 해서 나온 제품군이다
나와 있는 녀석으로는 마징가Z, 그레이트 마징가, 게타로봇, 라이덴, 빅-O 그리고 이제 안나오나 햇는데
최근에 나온 진마징가Z가 나왔다 (이건 나도 없다 ㅎ)
머랄까.. 공통된 아주 독보적인 시리즈 규칙을 가지고 나오는 녀석들이니 머 나머지 설명은 사진과 함께 ㅎㅎ



아.. 이 처참한 모습...
실제 지퍼팩 안에선 더 비참 했다.ㅎㅎㅎ



일단 가조... 삐거덕 삐거덕...
아놔...


머 그래도 전체적인 모양세는.. 모랄까..
슈퍼로봇 답다랄까?ㅎㅎ


재미 있는게 로켓 주먹이 구현 되어 있다
다시 말하면 스프링 액션이 구비 되어 있다느거
MC시리즈의 주요 타겟은 어디였는지 알수 있겠다 ㅎㅎ
머 일단은 어른 타겟이지만 ㅎㅎ
아래 사진은 발사 되는 주먹 사진 ㅎㅎ





MC시리즈의 특징중 하나 고무 적극 활용
구성물의 반은 고무다
덕문에 엄청 묵직하고 튼튼한편이다 또 발에도 고무발판이라 졸 잘서있으며 발목 손목도 통짜 고무다
가만 생각해 보니 졸 웃긴 방식이네 ㅎㅎ


이거 이름이 머더라.. 하여간 조종자 비행기다~~
마징가는 "파일더 온!!!!" 하면서 들어 가는데
그레이트 마징가는 어케 들어 가나?ㅎㅎ



아아.. 악몽의 관절...
폴리캡? 그게 먼가요? 먹는건가요? 라고 말하고 있는 듯한 MC스리즈..
이것또한 특징이다 폴리캡이 전혀 없다 먹고 죽을래도 없다 .. 니미..
덕분에 조만 가지고 놀면 헐거워 지고 좀더 가지고 놀면 삐거덕 거리며 (실제로 소리가 들림)
좀만 더 가지고 놀거나 좀 과격하면 기냥 관절 작살나는거다
최근에 나온 진마징가는 어떨지 모르는데 설마 갸는 제대로 나왔겠지...




힘좀 쳐 받겠다 싶은 부분은 여지 없이 나사처리 ..
아마 피지보다 나사가 더 들어 갈꺼다 ㅋㅋ
저 나사가 졸라 그지 같은게 좀만 감으면 빡빡해서 안움직이고 좀만 풀면 헐랭이.. ㅡ.ㅡ;;

일단 삐거덕 소리가 시러서 모든 관절을 수도관 테입으로 다 감아줬다
결과는 완전 만족 관절 강도도 적당 하고 하여간 대단히 좋았다



마지막샷~~
부분도색된 얼굴~~ ㅎㅎ
잘 나왔다니깐 ㅎㅎ

지금 열심히 만들고 있다
워낙 단촐한 녀석이고 데칼 붙일때도 없어서 머 그냥 금방 만들겠지.. 하고 있다 ㅎㅎ





<이전제작기보기>

어찌저찌해서 완성.. 흠흠..
위에 제작기 있으니 보실분들은 알아 보시고 흠흠..

일단 닥치고 사진


왠지 오늘은 사진 찍기가 귀찮... 아놔..
대충 찍으니 티가 나는거 같다.. 흠흠..






저기 백팩에 부스터는 메탈릭 느낌의 사출이 되어 있는데
실제로 보면 저렇게 묵직한 색감은 아니다
좀 가벼운 오리에웨윈쥐랄까?..(이렇게 발음 해야 외국인들이 알아 들으니까..ㅋㅋ)





전체적으로 보면 신체 비율이 좀 않좋은 녀석인데 (하체부실)
가동성이 좋아서 좀 과도하게 가동해 놓으면 그게 잘 않보인다능..ㅎ



어깨 가동성 굿~~
전혀 위로 올라가지 않을것 같은 프로포션에서 저런 가동성이~~ 유후~~~



자쿠와 비교가 많이 될수 밖에 없는데
뒤로 말하자면.. 부실부실.. 그 자체다.. 으헝...
남자는 뒤로 말하는 것이것만!!!



그에 반해서 앞모습은 화려화려 하다능
먹선도 두줄먹선을 넣게 되어 있고 부분부분 흰먹석 검은 먹선을 교차 해주면서 데칼은....
UC계의 버카라고 할정도로 많아서....
물론 난 그냥 내 맘데로 붙였지만..ㅋㅋ



투타타타타타타!!!!!!!!!!!!!









머리는 세가지 모양으로 만들수 있는데 난 뿔달린 모양으로 만들었다
 안그럼 먼가 좀 빙신 같아 보여서.. ㅋ



아래는 개인적으로 오늘 찍은 사진중 베스트샷~


바로 아래 사진도 좋지만
이 사진이 짱인듯..^^:
오랜만에 잘나온 사진이다
찍기 시러서 밍기적 거리면서 채팅 하면서 찍었는데.. 이 녀석만은 집중해서 찍었다능..











핀만 따로 잡은 샷..ㅋㅋ
둘다 느낌이 좋아서 다 올렸다 ^^:


숄더어택!!!!
하기엔 방패가 좀 밋밋... ㅋ


이제 사진 끝~~~ ㅎ

주다.. 웅.. 이글루 2화에 나왔떤 녀석이고..
실제로 없던 녀석이 만들어진 녀석인지라 ㅎㅎ

살짝 이야기 해보면 1년 전쟁 준비중에 지온에서는 두 군수 회사가 경쟁을 햇는데
자쿠의 한회사 주다의 한회사
하지만 결과 적으로 자쿠의 회사가 승리를 하고 대량 생산
하지만 주다는 도퇴 되어 그냥 시제기 3기 정도만이 생산..
그 시제기 3기의 뒷 이야기를 그린것이 이글루 2화였다능..


일단 자쿠랑 비슷 하면서도 많이 다른 모양세가 이색적인데
느낌은 머랄까... 좀 가벼워 보이는 느낌이다
가벼워 보일려면 샤프 한게 좋은데 또 그런 느낌은 아닌..
특히 어깨나 발을 보면 매우 투박한 느낌을 준다

가동성은 극강이지만(왠만한건 다 된다) 프로포션 탓일까?.. 포징은 그냥 그닥...
물론 내가 못잡는것도 한몫하고 있고 ㅋㅋ

부스터는 다 빨강으로 칠해 주기는 햇는데..
살짝 후회 중이다
차라리 회색으로 칠할껄.....
칠하고 나니 그닥 이뻐 보이진 않는다 진작에 알았지만 지우기는 귀찮으니깐.. ㅋㅋ

제작기에 한장 찍었지만 무장은 풍부 한데 머 그닥 땡기는 녀석은 없다
특히 대함용 저격포는 대단히 멋진데도 불구하고 주다하고는 어울리는지 모르겠다능.. 흠흠..



분명 멋지고 명품 킷이지만 먼가 좀 아쉬운 킷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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