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만 공략... ㅡ.ㅡ;; 조낸 열받음..
중간까지 잘 가다가
중간에 독있는 늪에서 제갈량이 기냥 디짐..
도와주러 가면 나도 디짐...
6번째 시도하고 다 깨짐..
마지막이다 해서
조낸 달려서 남만왕(맹획)있는데 까지 뛰었떠니
코끼리2마리에 밀려서 구석에 낑겨서 디짐..
조이패드 뿌수는줄 알았음..(조낸 떨더이다.. ㅡ.ㅡ;;)
가뜩이나 까칠한 성격 더 버릴까 걱정입니다.... 제길...
딱 잘라 이야기 하자면...
악성 글이다
모노폴리 좋아 하는 사람은 more클릭 하지 마시길..
아닌 분들이라면 클릭...





자기 속에 또 다른 자기를 가지고 산다..
가끔 그 또 다른 자기가 지금의 자신을 먹어 버릴까 걱정하는데
걱정하지 마라.
먹힌다 한들 무엇이 달라 지겠는가
달라질건 아무것도 없는데...
오늘 벼르던 영화 '괴물'보고 왔습니다.
머 내용이야 거시기 한거고 스포일러들은 싫어 하기 땜시^^


(이러다 배두나 빠돌이라고 소문 나것다.. ㅡ.ㅡ)

흠.. 일단.. 이 영화에는 평범한 농부이지만 총만 쥐면 람보로 변하는 아버지도
평범한 요리사지만 칼질보다 목꺽기를 잘하는 요리사도
나르는 비행기에서 동체 밖으로 나가서 조종석으로 침투하는 대통령도 없다.

그냥 조금 엄격한 평범한 할아버지와 조금은 모자라지만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
모든일에 불만이 많은 백수삼촌과 실력이 있지만 약간 배짱없는 양궁선수고모..
이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서 손녀, 딸, 조카 찾기에 나선 것이다.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는 이런 이들이 모여서 X맨팀을 만들지만.
한국 블록버스터는 이런 이들이 모여서 향토방위군을 만든다.

미국식을 따라가기가 아니라 우리식으로 만들었다는데 큰 점수를 주고 싶다.
한국냄새가 물씬 풍기는 영화 한국의 방식이 묻어 나는 영화
이런 영화로서 '괴물'은 한국의 영화사에 한획을 긋지 않앗나 생각 한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는 최고다~ ㅍㅎㅎㅎㅎ 조금 딸린다면 박해일이 좀 밀린다는 느낌?
(물론 머 거시기 배우들보다는 저 안드로메다 511476호 성운 만큼 위에 있다^^)

PS)큰 기대는 하지 말고 보시라 재미 면에서 아주 탁월하다면 그건 구라다^^
하지만 역시 재미 있으니 보시되 최대한 기대를 죽이고 보시면 대 만족을 하실것이다~^^
<기사원문보기>

요즘 기사로 포스팅을 때우는 듯한 느낌이.ㅋㅋ

위에 기사는 먼 이야기냐.. 한국에 볼게 없단다..
쿨럭.. ㅡ.ㅡ;;
기자분께서 한국을 돌아 보기나 했는지 의심 스럽다
한국은 죽이게 멋진곳 좋은곳이 많다
그러니 제발 홍보하고 좀 가꾸어라
몇백년전 문화재가 아무 의미 없어 제제 없이 관리 없이 그냥 땅바닥에 뒹구는 나라에서
이런걸로 말할 자격이 있는가?

있는거나 잘 가꾸었으면 하는게 내 맘이다.



관광부 돈떨어 졌나~ 하는 생각이 드는건 나 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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