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과 좋은 곳에서 좋은 음식을 먹으니 참 좋다^^:
오늘 아웃백 종로점에 다녀옴
원래 있던 곳에서 이전 하고 첨가봄
2008년에 이전 쿠폰을 줬다고 하니... ㅡ.ㅡ;;
대체 얼마를 안간겨.. ㅋㅋ
맨날 화정점만 다녔으니 그럴법도 함
흠....
일단 넓다
사람도 별로 없었고
주말 저녁인데 사람이 없다니.. 좀 난감..
아웃백 좀 분발 해야 겠는데?..ㅎㅎ
메인인 스테이크.. 이름은...
흠...
고기면 고기지 머.. ㅋㅋㅋ
낮에 가서 런치메뉴로 골랐다
사이드로 시킨 샐러드
이건.. 치킨.. 망고.. 하여간 샐러드 ㅋㅋ
고기가 격하게 레어라서...
(미디엄으로 달라고 했는데.. ㅡㅡ;)
두번이나 다시 구워 달라고 했음
나중에 썰어서 구워 주더만 ㅋㅋ
머 군소리 없이 해주는데야 머라고 할수야 있나
같이간 친구 말로는 아웃백이 원래 좀 레어하게 구워 주는데 여긴 그보다더 좀 더 레어 한거 같다고..
그래도 고기는 괜찮았음
샐러드는 치킨도 부드러웠고 망고 단맛도 잘 맞는거 같고 맛있게 먹음^^:
다만 스프는 좀 아쉬웠다
맛이 없는건 아니었는데 너무 평타라..ㅎㅎ
부시맨 브래드는 머 늘 명불허전이고
런치서비스로 나온 에이드도 괜찮았음^^:
나중에 후식으로 나온 커피도 좋았다고 함 깔끔하다고 표현하심
녹차도 괜찮았고^^:
서비스야 늘 좋고
역시 부페식샐러드가 있는 빕스나 애쉴리하곤 차별화가 되는 부분인듯 하다 ^^:
왠만하면 맛나다고 하는 내가 음식 이야기를 쓸려니 좀 힘들구만 ㅋㅋ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