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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렇게 많은 웃음과 감동을 주시던 분이 돌아 가셨다네요

자살이라는게 더 충격으로 다가 오는 분입니다


오래전부터 고질적인 우울증이 있었고

근래 들어 심각하게 발전 했다고 하네요


어릴적부터 시간으 공유 해오던 분이라 그런지 더 충격이 있는듯요..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 하시길...


개인적으로 좋아 하던 영화 포스터 두개 올려 봅니다



로봇 역할로

무표정 하고 감정을 섞지 않는데

영화를 보는 내내 감정이 전해져 오는

묘한 느낌의 영화...

로빈윌리암스가 아니라면 누가 할 수 있었을지..




그저 일상에 갖혀서 본성을 잃어 버린 피터팬

그 본능이 열리던 그 순간에

표정과 연기

그 순간만은 마치 내가 피터팬이 된듯한..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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