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리나라엔 개봉적인
이 영화를 알게 된건
"<겨울왕국>을 잇는 로맨틱 뮤지컬 애니메이션!"
이라는 슬로건 때문인데
일단 저 슬로건이.. 망햇어요...ㅎㄷ
아니잖아 이 개!!!!... 아우!!!
영화 자체는 좋다
어딘지 모르게 본적 없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본다
배경이 올드 해서(대충 산업혁명 언저리쯤 되는듯) 느낌이 더 그런듯
그러고 보니 프랑스 영화라네.. 오호~
관심이 더 간다
내용은 참 허무맹랑하기 짝이 없지만
짜임세는 있다
의외의 복선도 많이 보이고
좋네~
난 프랑스 영화라면 좀 매니악한?
마치 샹송같이.. 내 입장에서는 좋아 하는 사람들만 좋아 할듯한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슬슬 메이져라고 봐도 좋지 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
영화는 개인적으로 아주 좋다
다만 그래픽쪽으로 매우 부드러운 색감을 쓰고 구도도 극적인 구도를 잘 안잡는듯
나중에 액션쪽이 좀 나오는데 색감도 구도도 그러하다 보니 임팩트가 떨어지지 않았나 싶다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