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 리뷰 인듯
머 어짜피 신작은 잘 안하는 리뷰니까 ㅎㅎ
영화는 꾸준히 즐겼는데...
요즘 바쁜지라...
(블로그에 대한 의무감은 제로니까.. 오는 사람도 없고.. ㅡ.ㅡ;;)
머 에일리언 시리즈에 이어 진다는거 만으로도 이 영화는 그냥 대놓고 봐야 하는 영화였다
거창하게 인류에 기원 어쩌고 저쩌고 해놨지만
생각보다 가볍다
심각하게 설명하거나 관객들로 하여금 생각 하게 하려고 하지도 않고
전체적인 흐름은 그냥 평범한 블록버스터와 크게 다르지 않다
심각한걸 기대 한다면 패스해도 좋다(후회 하겠지만.. ㅋㅋ)
화면 느낌은 포스터 그대로다
침침하고 어둡고 당최 밝은 화면을 볼수가 없다
예전이야 cg가 부실해서 어둡게 처리 해야 했다고 하지만 요즘까지....
영화 자체는 전체적으로 단단한 느낌이다
내용이나 화면이나 기타 여러가지가 꽉차있는 느낌
여배우가 안이쁘지만 그냥 그려려니 하고 보자
에일리언1때도 얼굴은 좀 패스 시키고 몸 좋은 배우를 쓰더니만 이번에도...
먼가 있는건가?.. ㅡ.ㅡ;;
중간에 고어한 장면이 살짝 나온다
보실 분들은 놀라지 마시길 ㅎㅎ
워낙 거장의 영화니 안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라고 하고 싶지만
음침한 화면이나 약간은 루즈한 스토리 진행 등이 호불호가 갈릴지도..
(감독 자체가 호불호가 어느 정도 있다.ㅋ)
그럼 리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