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내 생각속에 빠져 간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남의 생각을 해야 할 나이것만..
어쩌면 나이값을 못하는 건지도 모르겠다
예전엔 그럭저럭 착하게 산다고 생각 했는데
나이가 들면서 점점 못된 생각과 행동만 늘어 간다는 생각이..
이게 어른이 되어 가는 거라면
정말 싫은데..

어쩌면 나는 내가 가장 싫어 했던 그런 어른이 되어 가는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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