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거 원본을본게... 아마 2002년일꺼다 보고 죽는줄 알았다 당시 플레시 애니매이션이 유행 하던 때엿다 마시마로나 라면맨이나.. 등등.. 당시에도 완성도가 상당했던 애니였는데 이렇게 말그대로 블랙버스터로 돌아올 줄이야.. 중간에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늦게 나온게 아쉽다
장점은 한가지로 압축할수 있다 독특하다!!! 대단하다!!! 이런내용을 극장용 애니로 만들줄이야..
자잘하니 아쉬운점들이 보이는데 먼저 임창정... 아.. 안습이다 사실 아치를 맡았어야 하는 캐릭터가 아니었을까? 물론 류승범의 연기가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좀더 우직한 배우가 맡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이쁜이 빼고는 주연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를 캐릭터의 표정이 따라가지 못한다 말할대 더 표정들이 오바가 됬어야 했는데.. ㅜ.ㅡ; 특히 아치하고 보자기킹의 표정이 좀 아쉽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지만 가장 중요 한건 이 영화는 대단하며 잔인함과 욕설등을 싫어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더불어 정신세계가 약간 독특한 분이라면 후회없이 볼만한 영화라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