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카타고리의 첫 영화 내가 고른 영화는 바로 "셀위 댄스" 이다 어쩌다 보니 일본 영화구만.ㅋ
우연히 파일 정리를 하다가 한 포스터를 봤다.
우리나라에서 개봉된 첫 일본 영화 바로 쉘위 댄스
머 이 영화 모르는 사람도 잇을라나.ㅋㅋ 아주 어린 친구들이라면 모를수도 있겠다 배우들의 연기부터 설정 연출 음악 효과 모든것이 부족함도 더한도 없이 완전하게 하나로 어울어지는 영화다 사람하나 죽어 나가지 않고 섹스신 하나도 없는 영화것만 잠시도 눈이 떨어 지질 않는다 이런 영화에 대로 내 어설픈 지식으로 "이 영화가 뜻하는 바는 어쩌구 저쩌구" 한다면 흠.. 내 느낌은 우습다 ㅎㅎㅎ
이 영화가 내게 의미가 있는 이유는.. 나를 영화관으로 데려간 영화라고나 할까?ㅎ
우리집에는 예전부터 비디오기계가 없었고 고딩 2년후 부터는 비디오CD를 사서 봣으니... 영화관은 내가 먼 존재 였다 영화는 주말의 영화만 봤고 ㅎㅎ 아 여자를 만난다고 가끔 아주 가끔 가기는 했다만은..ㅋㅋ 하여간 그러던 내가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 제맛이구나.. 하고 생각 했던 영화다 이 영화 이후에 난 영화관을 다니기 시작했고 DVD가 나오고 내 컴터가 그 DVD를 적절히 소화하기 전까지 난 영화관을 들락날락햇다 그 작은 방광을 가지고 ㅎㅎ
아 난 아직도 그 거시기 머냐.. "오갱끼 데쓰까~" 그 제목은 기억이 않나지만 그영화를 못봣다 ㅎㅎ 함 볼까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