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보실려면 more클리~익~
흠...
일단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나쁘지 않다 지루하지도 않고 이정도면 연기들도 어색하지 않았고
보는눈이 부족한 내눈에만 그리 보이는지 몰라도
이정도면 준수 하다
특히 내용이 볼만 한데
상당히 특이한 주제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다
어느쪽에도 서지 않으면서 누구의 편도 들지 않고 만든 영화랄까?
다만 (이후는 스포일러 드래그 하지 마세요)
그 선생님의 아들인 장애우는.. 좀 어정쩡 하다
비중도 없고 그럴거면 빼던가.. 아님 확실히 부곽을 시키던가..
포지션이 넘 어정쩡...
나머지는 특별히 흠잡을곳 없이 잘 만들었다
하지만 이영화가 흥행할만한 영화인가?
그건 좀 아니다 상당히 독립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
그런데...
영화포스터를 봐라 그리고 영화의 헤드라인을 보라..
이거 머냐.. 완전 호러급 영화이다
이 영화가 호러냐? 전혀 아니다 아니면 무조건 자르고 뽀개고 삐튀는 그런 영화냐?
더 아니다 그럼 머냐?
포스터는 완전 그런류이다 마치 여름을 겨냥해서 나온 시원스럽게 잘라 주는 영화나
호러 영화 그 삘 아닌가...
흥행을 고려 한건 이해할수 있지만 이래서는 역효과밖에 않난다..
바탕에 깔린 베이스가 없다 보니 포스터나 마케팅 자체도 무쟈게 산만하고 주관없고..
영화를 보면 전혀 다르니 더 이상하고... 재미까지 떨군다는 느낌이다..
잔인한 장면을 의미없이 넣은건 좀 아쉽다
자 결론이다 볼만한 영화다 이정도면 나쁘지 않다
시간 나시면 한번씩들 봐주시라~
잔인한거 보면 쏠리는분 비추
복수는 나의것 스타일에 영화에 끌리는분 추천(강추는 아니다 )
그냥 느낌에 제작쪽이나 그런쪽에서 영화내용에 관여를 햇지 싶은데.. 만약 그랬다면
감독 맘데로 찍었다면 상당히 좋은 영화가 나오지 않았을까 싶다.
아참 그리고... 우리나라 샘님들이 함 보면 어떨까 싶다
마지막으로 하나더 마지막 마무리 멘트는 몬가 덜본 느낌이라 않썻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