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염통이 쫄깃해 진다.. 언제일까? 나는 맛난거 먹을때 이다 ㅎㅎ 자 다들 보시라~ 쿠쿠쿠~
전부터 맛집을 소개 하려고 햇는데 우찌우찌하다 보니^^ 하여간 이제 부터라도 하나하나 소개 해야 겠다~
흠.. 가게 상호는 의정부 부대 찌개 인데 장소는 금촌이다.. ㅡ.ㅡ;; 난감하지? 그지그지~?~ 근데 우짜~ 그런걸.ㅋㅋㅋ
일단 사진 한번 보시고~
약 1년전 사진이다 이후에는 사진에 담아 본적이 없다 이녀석이 바로!! 금촌에 의정부 부대 찌개 일단 난 짠걸 선천적으로 싫어 한다는 분들 않먹는것이 좋겟다. 나름 좀 짜다.. 특히 막판의 쫄아 버린 국물은 대박 짜다 물론 테이블 마다 육수를 그냥 통채로 주기 때문에 알아서 조절해서 먹을수 있지만^^ 부대찌개라는게 원래 좀 짜다 보니 ㅎㅎ 하지만 그외에 분들은 강추 날려 본다 맛있다 정말 부대찌개의 맛을 가지고 있다. 머 요즘 많이 있는 *부부대찌개도 맛이 없는건 아니지만.. 부대찌개의 맛은 아닌거 같다 먼가 다른 음식 같다랄까? 하지만 여기는.. 부대 찌개다 부대찌개의 맛이 난다 ㅎㅎㅎ
듬쁙 넣은 소세지와 스팸 부대고기 그위에 올라가 그 푸릇함을 자랑 하는 미나리 그리고 그 사이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버린 사리... 쿨럭... (조만간 먹으러 가야 겠다^^)
여기 위치는... 허접하지만 약도를..
이렇다 P라고 주황으로 쓴곳이다 둘중에 어느 불록인지는 잘.. 길가에 있어서 찾기는 쉽다 금촌역만 찾으면 그걸로 다 찾은거다 ㅎㅎ 구파발에서 승용차로 약 1시간 버스로는 1:20~30분 정도 걸린다
주의할 점은 첨에 나온거 보면 양디게 적어 보이는데 남자 둘셋이 간게 아니라면 사리는 라면 사리만 시키길 바란다 나중에 끓어 보면 양이 1/3은 늘어나 버린다 (언제나 속아서 햄이나 소세지 사리를 시켜 버리는 컬러링..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