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은 최근에야 봣다
DVD로.. 흠...
일단 임팩트 있는 포스터와 유해진의 이름값으로 봤는데..

이것참.. 이걸 좋다고 해야 할지 나쁘다고 해야 할지..^^;

일단 포스터가 우리 나라 포스터 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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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에 유해진의 걸쭈~욱~한~ 연기가 너무 압권이다 ㅎㅎ
하기사 주종목이고 사람을 이름값하나로 영화를 보게 햇으면 이정돈 해 줘야지~
이후에 주인공 소개가 좀 나오는데 다 필요 없다
초반 5분으로 주인공 소개는 끝났다. 주인공의 모든걸 보여 준다.
유해진을 그런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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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은 성격배우가 아니다.. 연기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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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리얼한 표정이 ㅎㄷㄷ 이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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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겠지만 그래도 2007년작이니 말해도 되겟지?^^;
아래 인물이 악역이다..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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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유해진 이야기만 했던듯..
왜냐면.. 유해진은 이 영화를 지배해 버렸다..
그래서 영화는 지겹지 않다.. 하지만 그래서 재미는 많이 반감되었다고 생각 한다..

내가 보기에도 좀 아쉬운 부분이 확 눈에 들어 오니..
먼저 유해진의 파트너.. 가 없다.. ㅜ.ㅡ;;
유일하게 파트너 노릇을 한건 아역으로 나온 배우!!! (쩔어 쩔어!!! 최고다!! 꽤 유명한 친구 인데...)
그 외에는 전혀 유해진을 받아 주지 못한다.. 이긍..

그리고 주제의 분산.

뻔한 주제를 유해진을 멋지게 만들수 있는 배우다 그런데 이 주제를 둘로 나누어져 버렸다

전반부는 아이 구할 돈구하기 후반부는 살인자와 트럭타기...
둘중에 하나만 가져 갔어야 했다
지루할것 같다면 한가지는 확연히 죽였어야 했는데... 이긍.. ㅜ.ㅡ;;

둘다 나오려니 영화 시간이 부족해져 버렸다.. ㅜ.ㅡ;

하지만... 그래도 유해진의 연기 그리고 권형진감독의 화면(이 분 화면 이쁘게 잘 만드시는듯^^)
이 두가지 만으로도 볼만한 영화라는게 개인 적인 생각이다^^


강추 : 유해진 좋아 하는사람!! 아역 좋아 하는사람!!(변태말구!!)
비추 : 딱히 비추는 못하겠지만 집중력 없는 사람? ^^;


수조관 갈까? 수조관가면 이따시만한 거북이도 있고.. 그리고... 그리고..
광어두 있고 오징어도 있고.. 세꼬시도 있고 다있어~~~
 - 영화중 유해진 대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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