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 리스트
부제에는 "죽기전에 꼭 해봐야 할 것들" 이라고 붙어 있는데..

내가 영화를 보게 되는 이유의 90%는 "우연히"다
영화에 대한 정보를 얻을려고도 또 얻게될 루트도 없다
내 근처에 인간들은 지구가 멈추거나 혹은 우주에서 먼가가 오거나 혹은 옷을 않입거나
이런류들을 좋아 한다(물론 나도 좋아 한다^^)
하지만 난 잡식성이다
그리고 정보를 얻으려고도 않한다 미리 보게 되는게 싫다.(또한 귀찮다.ㅋㅋ)
그래서 정말 유명한 영화들도 아직 않본경우가 생긴다
나랑 인연이 않되는 영화... 이보다 더 좋은수 없다가 대표적인 예인데
정말 볼기회가 많았것만 아직도 못봤다
번번히 이런 저런 이유로 보지 못했다능.. ㅡ.ㅡ;;

우연히 보게된 DVD... 가끔은 우연히 보는 DVD중 쓰레기도 보게 되지만
그에 반해서 희귀한 비율로 이런 영화도 보게 된다..
그러니 욕을 하면서도 멈출수는 없다^^:

이건 너무도 멋진 영화다...^^;

포스터다 왠지 이보다더 좋을순 없다를 떠올리게 되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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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받는 아저씨.. 멋져욤~~ 후훗~
지금은 약간 너무 나이 들었다는 느낌이 드는건 사실이다.. ㅜ.ㅡ;
쇼생크때가 최고 였든듯^^;

자신과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일,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완전 철저한 바른생활 사나이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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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표정이야 이표정.. 완전 멋지다
난 이 배우의 이 표정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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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콜슨.. 커피를 좋아 하는 완전 고집불통 졸부 정도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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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의 최고 임팩트 장면
너무 뻔한 화면과 내용 이지만
이 두사람이 하면 그림이 달라 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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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와 슬픈 이야기를... 와이프가 넘 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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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렇게 이들은 정리를 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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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접하다 보면 정말 더러운 영화들 많다
특히나 요즘처럼 좀비영화가 이렇게 판치는 경우는..
(정말 대단하게 판친다능..)

하지만 그 와중에도 이런 영화가 손에 잡히다니..
오랜만에 주님께 감사..

먼저 이 영화는 대단히 교과서 적이다 그래서 재미가 없을수 있다.
내용도 간략한 내용만 안다면 전체 내용이 그려지는 그럼 모양세 이다..
왜 이 영화가 특별할까?

첫번째는 소재가 뻔~ 하다는거다
요즘은 이런 영화 않만든다, 그저 반전 못해 먹어서 안달이다
어케든 우리를 속이려고 난리고 우리는 안속을려고 난리다(한국사람 특성상?ㅋㅋ)
하지만 이 영화는 정직하다 이건 대단히 개성있는거다 요즘 같은때엔..
그리고 이 영화는 액션도 없고 피도 않튀고 사랑이야기로 억지로 눈물을 빼지도 않으며
여자가 벗지도 않고 꺽거나 부러트리거나 죽은자가 살아 나지도 않고 우주에서 머가 오지도 않는다..
먼가 특별 하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영화는 심심하다.. 하지만 이영화는 다이나믹하다...
왜냐면.. 두 배우가 있으니까..^^

두번째로 배우가 죽인다 이 두배우는 급기야 보고 있는 사람을 마비 시켜 버렸다.. 하아...
어쩌란 말이냐..
다만 아쉬운건 이 두사람이 이제 나이가 들어 버렸다는..
다음 영화에서는 더 힘들어 질걸 생각 하니.. 너무 아쉽다...

하지만 그래도 기대가 되는건 이 두배우가 다음번에 어떻게 나올까... 너무 궁금 하기는 하다
실망 하게 되진 않겠지?^^:

그럼 정리는..

강추!!!   왠만하면다!!!
비추!!!   맨위에 사진에 포스터가 싫은 사람(오케이?^^)

대표 대사를 못꼽겠다.. 이런 ..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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