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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래글은 달롱넷에 zoider 님 께서 까페에 올려 주신 글입니다
함부로 퍼가심 않되요~ ㅎㅎㅎ




우리 결혼했어요의 시영양 편을 만들어 봤습니다 ㅋㅋ

여기서 일반인 박충재군은 그저 거들뿐...






복잡해 보이는 해적선이 만들기 어렵지 않느냐는 일반인의 말에






보기는 여려워 보여도 실상은 8세용이라 누구나 조립할 수 있다는 뜻의 시영





외형상 보이는 디테일은 모두 만들어져 있는 것인데

일반인들은 디테일도 수작업으로 만들어야 될 것이라는 그릇된 편견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집에 저런 게 있으면 혼자 쓸쓸히 놀 것이라는 일반인의 말에






전혀 그렇지않다는 시영

혼자 모형을 만들며 노는 것을 쓸쓸히 여기는 일반인들의 편향된 시선을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여기서 추후에 일어날 일을 암시하는 복선을 가리키는 단어가 나오는데...



그것은 바로 "손질"

 손질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일반인들에게

이것은 "조립"이라는 단어로 순화 표현해야 되었으면 좋았을 듯 합니다






식후 땡!

밥을 먹었으면 바로 못다한 작업을 시작해야 덕후죠







집중하는 이 모습!

아아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T^T











자신의 소장품을 보여주고

뿌듯해 하는 이 모습에서 진정한 덕후 기질이 보이는 듯 합니다





이것이 꿈인지 생시인지

일반인 충재군은 놀란 입을 다물지 못하는데...



 
 



500pcs,1000pcs,2000,3000으로 많아지는 퍼즐을 맞추려면

진득하니 붙어 있을 줄 아는 덕후 근성이 필요하죠

덕후 근성이 있을리 만무하고 쉽게 질리는 일반인들을 많이 겪어본 시영씨인지

충재군에게 인내심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클로즈업 한 컷

보면 볼수록 놀라운 처자입니다







흔히 저런 얼굴을 한 처자들이 모아놓은 것이라면

여성용 소품인 것을 덕후인 나도 알 것 같은데

그런 기대는 새해 정초부터 봄바람에 바람난 처자 춤 추듯 산산히 깨져버립니다





그것은 바로!










스트라이크 프리덤 풀 버스트 모드

2% 부족할 수 있는 판넬 배치의 세심함까지 돋보입니다







먹선과 데칼?

이것은 1/60 무등급 스트라이크?







이것이 비싼 브릭인가 아닌가는

브릭쪽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브릭에 고명하신 유저분들이 밝혀주실 듯








남자들도 하기 쉽지 않은

밀리터리쪽까지 손대는 걸 봐선 보통 내공이 아닌 듯 합니다








덕후들의 가훈

"만지면 죽인다"를 저런 귀여운 어체로 표현할 수도 있음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자동차 뒷번호판만 봐도 제품 이름이 줄줄 나오는

레고 매냐들이 할 법한 제품 숫자를 능숙하게 구사하는데

아쉽게도 화상에 찍힌 레고는 이 제품외에 보이질 않아

레고 덕후로써의 기질엔 의문이 남습니다








GFF 메탈 시리즈 G-3가 보이네요

G-3외에 노멀 컬러,캬스발 컬러가 존재하다는 걸 알려 주었을때

시영양 표정이 궁금해 지네요







오늘의 최대어 당가드 A

생김새로 보아

군웅 시리즈 혹성 로보 당가드 A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일반판,메탈릭판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이것은 메탈릭 판같이 보이는군요)




24세의 처자가 당가드 A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덕후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이것은 설정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가지게 만드는 대목입니다

그것도 보편화된 반다이 초합금 혼 시리즈가 아닌

로봇 덕후급이 아니고선 관심 가지기 힘든

타 메이커용 슈퍼 로봇이니까요





전용 케이스까지 만들어 준걸 보면

시영양의 카테고리 분류 중

완성형 슈퍼 로봇 계열에 가장 애착을 갖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자신의 애장품을 일반인에게 설명해 주면서

느끼는 행복감이 구구절절히 얼굴에 묻어납니다







많은 덕후들이 일반인들에게 말하는 "10년만 지나면!"

이것은 판매용 소장 가치가 있는 물건이니 건들지 말라는 경고성 암시와

정 힘들면 판매도 가능하니

비싼 물건도 돈 ㅈㄹ이 아니라는 자기 합리화의 중요성을 역설함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초합금 갓마즈를 지금 사면 10년 후에 웃돈이 붙냐는 친구의 질문이 생각나네요







꽃보다 남자에서 구혜선을 괴롭히는 악역으로

생김새가 일본판과의 싱크로율 99%인 신인 처자인 줄만 알았더니

그간 보아온 여성 덕후들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처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춤도 왠만큼 추는 걸로 봐선 모형도 취미 카테고리의 일부인 듯 ㅡ.ㅡ)






이후에 예상되는 반응

우리는 한 공동체인 덕후들의 열렬 지지(지명도 업~)

덕후팬들의 선물 공세

샵에서 고른 미개봉 슈퍼 로봇들이 비닐도 벗지 않은 상태로 시영양 에게 택배 발송이..

1년후에 진열장 빈공간의 대부분이 채워질 것으로 예상

열혈 팬들의 샵 주소 제공으로 시영양 컴터의 모형 샵 즐겨찾기 대량 증가와

넉넉해 보이는 집안 환경으로 보아 아이템 수와 진열 공간이

체계적, 세분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영양 기사가 하나 있네요



보면 볼 수록 놀라운 처자입니다 @.@








재미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전혀 관심 없던 신인 여성 연예인이

앞으로 무슨 캐릭터를 맞든 어떤 모습으로 나오든

상당히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습니다 ㅡ.ㅡ

더불어 소시 태연양 더블 크리로

앞으로 주 채널이 오늘 내일에서

우결 쪽으로 회귀할 듯

오늘  1박 2일도 못 봤는데 ㅜㅜ




덧 : 시영씨의 애장품 1호인 당가도 A는

마미트제 소프트 비닐인 것 같습니다

합금 제품이라기엔 비율이 너무 큰 것 아닌가 했더니

소프트비닐쪽이 맞는 것 같습니다





위까지가 zoider님이 올려 주신 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분이 좋네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이제는 이런 모형 취미가 대중화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TV만 봐도 건담이 드라마 상의 중요한 매개체가 되기도 하고
박태환군 덕분에 호감도가 상승 하기도 했죠
장르는 좀 다르지만 커피프린스1호점 에서도 레고가 초반에 중요한 사랑의 매개체가 되죠

프라모델이 취미인 입장에서는 크게 환영할만한 일입니다.

그냥 괜시리 기분 좋아 져서 글 올렷어요 ㅎㅎ

그럼 모두들 즐거운 구정 마지막 연휴를 만끽 하시길~~^^:
(아무리 봐도 당가도A는 정말 의외.. 내가 초딩때 나온 만화인데.. 스타에이스라는 이름으로..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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