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보기>
먼저 기사부터 보세요 후훗~
‘B양비디오’ 유포 前매니저 징역 3년
기사입력 2009-02-04 14:30
인기가수 ‘B양 비디오’ 사건을 일으킨 전직 매니저에게 사건 발생 8년여 만에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서형주 판사는 4일 가수 B씨와의 성관계 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제작해 유포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구속 기소된 김모(47)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씨가 B씨에 대한 일부 협박 및 명예훼손 혐의를 부인했지만 나중에 자백했고 수사 과정에서의 피해자나 관계자 진술, 증거 등을 종합할 때 유죄로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어 “B씨가 가수로 성공한 뒤 자신과의 관계를 끝내지 못하게 하려 몰래 성관계 장면을 촬영했으며, 이후 B씨가 관계 정리를 요구하자 이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하고 지인에게 알리는가 하면 각종 매체와 인터뷰해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여성으로서도 회복 불가능한 피해를 줬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지난 2000년 10~11월 B씨와의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해 만든 동영상을 미국의 인터넷 서버를 빌려 만든 홈페이지에서 판매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됐다. 그는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자 언론 인터뷰에서 ‘비디오를 분실했을 뿐 나도 피해자’라고 주장했으며 미국으로 도피했다가 2008년 2월 로스앤젤레스에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체포됐고 이후 한국으로 송환됐다. 박준희기자 vinkey@munhwa.com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이 건이 이제사 마무리가 된모양이다
머 한때 한국을 들었다 놨다 한 사건인지라.... 흠..
지금은 완전 제기를 성공 하시어 너무 멋진모습을 모여 주는 분이라 더 기분이 좋다
머 사람 벌받는게 좋을것 까지야 없지만 마무리 되었다만 자체가 좋다능..
그리고 이사람 먼가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빠져 나갈려고 했던 모양 인데...
그런걸 찍었다는것 자체가 당신은 절대 용서 받을수 없는 거라고 생각 하는데...
B양이 받은 고통과 손해를 생각하면... 그냥 들어가 살고 나오삼... 니미널..
(미국에서 잡힌 이유 하고는...)
B양.. 축하 드리고 앞으로 더 멋진 모습 기대 하겠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