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머 아주 그냥 잼난게 속편하게 볼만한 영화 ㅎㅎ
이미 결과가 첫장면에서 예측이 되는 영화니 ㅎㅎ
하지만 자잘한 반전이 나를 즐겁게 했다

결론은... "역시 차태연!!!"
전에 버라이어티에 나와서 자기 밖에 할수 없는 역할이라는 이야기를 했는데
그말에 공감이 많이 가더라 흠흠...
이사람이 아니면 힘들다...
아마도 없을지도...




차태연 이 작품에서 자기 세계를 한결 더 깊게 만들었다...



완료 보영!!!
이 영화 일약 스타로 올라 섰다
선하게 처진눈 그리고 오동통한 볼따귀!!!
묘하게 어울리는 단아한 눈섭
토끼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앞니까지!!!
아웅 이뻐라~~~
아직은 외모밖에 보이는게 없지만 글쎄..
(내 생각에 이 영화는 그냥 차태연의 원맨쑈다..)
요즘 어린 친구들 나름 살벌하게 하니까
잘하지 않을까?^^;
기대 만발~~~






위에 모습에 완전 뻑이 간다 뻑이가
정말 이뻐 보이는 모습이다
미녀는 괴로워에 마리아 부르는 장면과 상당히 겹치지만
너무도 다른 매력으로 그 겹치는 부분을 완전 떨구어 버렸다^^;
ㅎㅎㅎ






마지막으로 이사람!!
귀엽다 못해서 영악해 보인다
앞으로 어떻게 자라 줄까?

좋은 연기로 날 즐겁게 해주지 않을까?!


사기치는 할아버지에게 썩소 한번 지대로 날려 주시고~ ㅎㅎ




마지막으로 이사람이다
많이 본 여배우 인데..
내 짫은 눈으로 말할수 잇는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은 어색해 보이는 모습이 보인다
이 영화에서 유일하게 어색해 보이는...
(아역은 그냥 아역이니깐...)
하지만 이미지는 참 좋더라능 ^^;




머 내용이야 뻔히 예상들 되실꺼고
영화 자체는 참 잘 빠져 나왓따
자친 짜증을 유발 할수 있는 부분을 차태연이 완벽하게 선방해 준 부분도 주목 할 부분^^:

그리고 의외인건 화면이 참 이뻣다는 거다
화면이 선명 하면서 묘하게 밝다
밤에 장면에서도 배우들많은 완벽하게 살려 준다
정말 멋지다능.
화면을 보고 있노라면 예전에 멋진 영화 "형사"가 생각이 난다

이 영화로
영화는 재미 있고 
차태연은 완전 부활해 주셧고
새로운 얼굴도 발굴되고

여러가지로 나를 즐겁게 해주는 영화였다능^^

강추!! 피튀지 않으면 영화가 아니다 라는 사람 말고 나머지 거진다
비추!! 글세.. 뻔한 스토리는 정말 싫다는 사람도 싫어 할듯..(포스터만 봐도 이미 결말이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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