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주말에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나가는 길인데...
갑자기 아버지가 검은 봉다리를 드시고 등장(봉다리 안에는 오리고기 장착)!! 두둥~..
그 뒤에는 누나와 매형과 꼭 막내동생 같은 조카가..(하두 우리 집에 있어서..ㄷㄷ)
하여간 친구랑의 약속은 저녁으로~ ㅎㅎ
가족들과 연탄불에 오리고기 꾸워서 먹었다 ㅋㅋ



대충 이런 분위기?(맨 오른쪽은 그냥 먹을복 많은 동네 아주머니 ㅎ)


고기는 익어가고..^^;
고기향이 느껴 지시는가?ㅋㅋ



미인이신 우리 어머니^^:






체구는 작으시지만 탄탄한 외모의 소유자 아버지~^^




나랑 않닮은 데다가 이쁘고 공부도 잘하고 현재 매우 탄탄한 공사에서 근무중인 우리 누님..
(누나 때문에 내가 삐뚤어 진거라능!!!)

마지막으로... 조낸 귀여운.. 우리 조카..ㄷㄷㄷ




저 자유자재스럽고 다채롭기 그지 없는 표정을 보시라~ 포즈 않하고 연사로 찍은 사진에서 나온게 저정도다
내가 봐도 표정이 정말 다양 하다능..ㅎㅎ




먹을꺼에 전혀 관심 없는 무심한 강아지 ㅎㅎ


서비스~ 조카 포징샷~
포징 들어 가면 이 정도 라능..ㅎㅎㅎ





이건 테러샷~
군침이 흐르는가?ㅋㅋ




맨날 밖으로만 돌다가 (회사 & 친구 & 전시회 등등)
오랜만에 가족들과 맛난거 먹고 그랫따..
이런시간 자주 있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나이처묵처묵 하면서 힘들어 지는듯..

가족들 모두가 다 건강만 해라.. 하는 마음이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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