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저녁부터 회에 술한잔 해주시고(비오고 더운데 회.. 미친게지..)
친구랑 오랜만에 즐겁게 수다도 떨고 찜질방 가서 한번 쌍큼하게 지져 주시고
집으로 고고~

집에 와보니 엄마가 파전을...

역시.. 비오는 날은 파전이 진리라능...
OTL...(응? 왜?,.. ㅡ.ㅡ;)


이 때깔좀 보시라능들..
흐미.. 정말 맛나 보인다..



이게 바로 진리!!!




맨날 식당 밥에 익숙 해져 있는 나에게는 이런 집밥이 미친듯한 감동일수 밖에 없다.. ㅜ.ㅡ;
엄마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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