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똑딱이에 메모리를 뽑았다.
똑딱이 메모리를 뽑을때면 좀 두근 거리는게 있다.
보통 한 한달에 한번씩 뽑으니깐...
왠지 먼가 좋은게 들어 있을듯한...
좋은일이 있을때 사진을 더 많이 찍으니깐
사진을 보면 기분도 좋아 진다^^;




회사 가는 길에 작은화단에서 이런 녀석이!!!
오오!~!!
산에서 살때는 곧잘 보이고 했떤 굼벵이다(다들 아시겠지만 매미유충)
잇힝~
그 작은 화단에서 적게는 3년에서 길게는 7~8년 까지 얼마나 답답했을까?...
괜히 숙연해 졌다
지하철 계간을 올라 오고 하악하악 하면서 찍어서 겨우 한장 건졌다 ㅎㅎ




달롱넷 형님들과 삼겹살^^
내가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 하는 형님들 & 친구다.





지하철에서 집에 가는데 지축쪽에서 비가 오더라
조낸 급하게 똑딱이 꺼내서 찍는데..
이런 닝기리 조낸 흔들리더라능..
그림은 초반에 별거 없을때 그러니까 처음 내일때 살짝살짝 비껴서 내릴때가 좋았는데...
거기서는 건진게 없었다.. ㅜ.ㅡ;
(사실 보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지금 이사진도 핀이 매우 나갔다..)
그래도 머 나름데로.. 머... ㅜ.ㅡ;(앗 왜 눈물이!!!)




살짝뒤로~~
물론 허락 받고 찍은건 아니지만..^^:





지하철 문에 난 상처..
누가 찍은걸까...
사진 잘찍는 분들은 분명 더 잘 살렸을듯한..
난 이게 한계다 ㅜ.ㅡ;
아쉽아쉽....





일식날 구름에 가려서 해는 존낸 않보이고 우씨!
그래도 하늘이 나름 좋아서 ^^:




아래 부터는 좀 설문을 하고자 한다
리플좀 달아 주세욤.. ㅜ.ㅡ;

두장에 사진중에 좋아 보이는걸 하나 찍어 주심 생유베리감사 하겠다능.. ㅜ.ㅡ;
둘다 맘에 드는데 결정을 해야 하지 않나 해서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 보고 싶어서... 


1. 빛이 건물에 역광 부분까지 치고 들어 왔는 사진
사진이 조금 덜 어두워 보이고 심심 하지 않은 반면 차분한 맛은 떨어 지고 건물의 실루엣 형태감도 떨어 진다. 



2. 빛이 실루엣에 전혀 않들어 오게 찍은 사진
일단 어두워 보이지 않으려고 실루엣 공간을 좀 작게 햇지만 그래도 칼같이 빛과 그림자가 떨어 지다 보니
먼가 뚝 떨어 져 보인다 검은 공간이 작은데도 아래 부분은 매우 검음.. 흠흠..



어느쪽의 느낌이 더 좋은가요?~~^^:
리플 부탁 드려요.. ㅜ.ㅡ;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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