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펀이라..

난 핸펀을.. 돈주고 산적이.. 없다..ㄷㄷㄷ
첫펀은 공짜폰.. 둘째 폰도 공짜~ ㅎ

세째는 누나가 쓰던가
네째도 마찬가지

그리고 이렇게 여섯번째 폰으로 왔다.

원래 핸펀에 이런 저런 기능 있는걸 어지간히 싫어 하는 편이라...
않쓴다는 것이 더 잘 맞는 표현 이지만
않쓰는기능 때문에 내돈만 나가니까.. 칫..

하지만 때는 오는법..

누나가 마지막으로 준 폰은 배터리 대기시간이 반나절을 못가게 되었고...

핸펀을 내돈 주고 사야할 시기가 왔는데..

물론 공짜폰이 없는건 아니었다
하지만 난 지금까지 약정도 건적이 없어서 별 부담이 없었는데
약정이.. 아놔.. 죽으나 사나 2년을 써야 하는다는 이야기다 보니....
이런 저런 녀석들 둘러 보다 고른 녀석이 이 녀석이다.



고르면서 주안점을 준건
1. 작을것
2. 튼튼할것
3. AS가 잘될것
4. 가격은 아무 무리 되지 않을것
5. 다이어리 기능이 좋았으면...



원래는 LG와인폰을 강력히 노렸으나..
(컨셉 자체가 대단히 맘에 들어서..)

이리저리 흩어진 다이어리를 모아야 한다는 필요성에 터치폰으로
다이어리를 컨셉으로 잡고 나온 연아폰에 눈이 팍팍..ㄷㄷㄷ

아웅....
(이건 나름 비싸다능!!)




전면모습이다.
사용한지 일주일이나 지나서 촬영한 탓에 액정 필름에 흠이..ㄷㄷㄷ
풀터치폰 치고는 상당히 작다
작아서 딱히 불편한진 않다능.
케이스 따위는 그냥 장식일뿐.
너무 두꺼워 지고 모양도 다 버리고... 차라리 그냥 1년 있다가 케이스 새거로 바꿀꺼라능..



후면모습



후면이 알루미륨이라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인다
다만 어딘가 부딧히면 약한 진동만큼 울려 버린다
아마도 기획된 부분은 아니었던듯..
보정하기 그렇게 어려웠을것 같지는 않은데.. 흠흠..
흠 중에 하나다



까보면 이렇다
배터리 매우 작다능..
일단 전에 폰(울트라 슬림)에 비해서 열이 상당히 않난다
이건 강점 이라능
고정부위에 디자인도 이쁜편이다



펜은 이렇다
펜을 돌려서 불리 하면 DMB용 안테나가...
(쓸일 있으려나?)
펜자체는 꼭 필요 하다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 



켜보면 이렇다
알록달록 하다
흠흠...



내가 원하던 다이어리 기능.
머 딱히 아주 좋진 않던데..
이걸 컨셉이라고 할수 있나?,..,,, 흠흠..

기능을 아직 다 파악 한게 아니라서 좀더 써봐야 할듯.
그리고 MUI 자체가 상당이 여성틱 한것도 좀 그렇다.. 흠흠..



일정표 부분
이부분이야 머.. 다 비슷 하다 .. 흠흠..



글자 입력창이다
재미 있더라능.ㅎ
의외로 인식률도 나쁘지 않다 (NDSL보다는 훨 좋은듯..ㅎㅎ)
이 기능 때문에 펜이 필수가 되기는 하지만..
잘쓰고 있는 부분 이다.




사진 기능..
머 딱히 엄청나게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옆으로 보면 이렇게 바뀐다..
꼭 이런 기능 넣어야 하나?,..
그래도 신기는 하더라능..ㅎㅎ


이 정도로 새핸펀 리뷰를 마친다
잡다한 기능들이 너무 많아서 사실 맘에 않드는 구석이 많지만..
그래도 기능이 너무 없어서 꼭 필요한게 없는거 보다는..
이게 좋다고 생각 하는중..ㄷㄷㄷ

새 핸펀아~ 부디 2년간 잘 부탁해~~~


 


마지막 사진은..
한참 이 사진 찍고 나서 문득 고개를 드니
어라? 이넘이 건방지게 서있는것 같길래 한컷! ㅎㅎ
나만 그렇게 생각 하나?
사진을 찍고 보니 별로 않그런듯..ㅎㅎ




PS) 블로깅 하면서 공개 하고 발행 에서 이리저리 고민 하다 처음으로 얼리어답터 채널을 선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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