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야기 할 영화는 오프라인이다

우리가 생각 하는 영화는 개봉작들이다

개봉 하지 않은 영화는 그닥... 머 그냥 영화 취급을 못받는다

그냥 단편 드라마 취급을 받는경우가 다반사

하지만 원래는 그런게 아니지 말입니다 ㅎㅎ

오프라인은 개봉영화는 아니고 TV용 영화랄까?ㅎ

하여간 케이블TV에서 제작한 영화이다


포스터가 나름 멋드러 진다
새로운 시도는 없지만 나름 탄탄한 스토리를 가지고 움직인다



위에 인상 빡 쓰고 있는 양반이 주인공이다
"연제욱"군이라고 ㅎㅎ
방연 23세의 연기도 좋고 그렇더라능.
좋은점이 웃는 표정이 그렇게 잘 어울릴것 같지 않은 인상인데
의외로 참 잘 어울린다
그런 면이 좋다능^^;



액션도 좀 되는 배우다
합이 짜여진 모습 보다는 자연 스러운 액션이 참 잘 되는 배우 같다



이 아저씨도 나오시고 ㅎㅎ



엔딩의 장면
먼가 새로운 희망이 가지고 가는것 같은표정이 참 좋다


영화 자체에 새로운 시도는 없지만
이해는 할수 있다

새로운 시도를 하기에는 좀 많이 부담 스러웠을 것이다
흠..

하지만 나름 부담 없이 보기 좋게 만들었다

일부러 였는지(TV로 나가야 하니까.) 잔인한 장면도 별로 없는데
이런게 더 보기 좋았다

추격자는 잔인함이 좀 부담 스러워서.. 흠..

한번쯤 보기 좋을 영화 정도랄까?

다음 번에는 좀더 새로운 스토리 위험 부담이 큰 스토리로 만들어 보면 개봉 영화들과 차별화가 되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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