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속은 멍하면서도 먼가에 강하게 집중 하고 있고 약간 들떠 있는듯 한데 묘하게 차분한...
마음이 먼가 살짝 아리면서 후련하기도 한데 그러면서 답답 한듯한......
잘했다 싶기도 한데 그러면서 약간은 아쉬운 ........
마치 이제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는것 같은데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눈앞에서 묵직하게 막고 있는 느낌......
절대로 나로서는 뚫어 낼수 없을 것 같은데 안개처럼 포근히 날 감싸 주기도 할것 같은.. ....


그럼 기분이야.....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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