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부터 지금까지 눈이 왔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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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길...
송곳모양 우박이나 초당 800개씩 떨어질 것이지...



하여간
눈오는 날 종마장을 가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던 지라
크리스마스 밤에 눈 오는거 좀 찍고 다음날 아침부터 후다닥 준비 해서 종마장으로 고고싱~



가로수길이 날 반겨 준다
차가지고 가는데 길이 어찌나 미끄럽던지...ㄷㄷ
새벽에 언 얼음이 다 녹지 않았던 찰나인지라..(제일 위험!)




언덕 다 내려와서 한컷~
분위기 좋네~




주차장 에서 한컷~~~ ^^:
눈이 차바퀴에 이리저리 눌리게 먼가 있어 보였다능..ㅋ







초입에 산책로? 머 그런 비슷 한거 ㅎ
종마장 울타리는 하얀색이라 초록과도 잘 어울리지만
눈과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 한다능..ㅋ




그냥 들어 갈려다가
서삼능 들어 가는 입구에 기와에서 한컷~ ^^:







자~ 이제 들어 가자~~~




아놔.. 누가 앞부분만 밣아 놧어!!!

최대한 일찍 가서 누가 밣고 다니기 전에 사진을 찍을려고 나름 노력 했다능.ㅋ
(하지만 문 여는 시간이 10시 ㅋㅋ)




이쁜 벤치 ^^:










이쁜 울타리..
별로 멘트 달게 없네.. 그냥 슬슬 사진들이나..^^;








머 그렇게 눈이 소복히 쌓인건 아닌지라 ㅎ








새눈..ㅎㅎ
그냥 눈이나 않쓸어 놓았으면.. 햇는데
밣지 않은 눈이라니^^:
이뻐라~ 히이~






뽀얗다~








발자욱..
나 의외로 발걸음 곧은듯 ㅎ








이뻐 이뻐 이뻐 이뻐!~~~









깊은강 블로그 따라 샷~






깊은강 블로그 따라 샷~ 2
가운델 겁대가리 없이 가로 지르는 그림자가 포인트~ ㅋ






말 보러 가는 길
너무 이쁘다능^^:







발자욱..
그냥 찍었는데.. 그냥 올렸다능.ㅋ






이 곳은 언제 봐도 가슴이 뻥~ ㅎ













같은 사진 다른 느낌의 4장^^:
(사실은 그게 그거로 보이기도..ㄷㄷ)








눈이 살짝 쌓인게 너무 이뻣다능..






위에 사진이 먼지 아시겠냐능..
마추시면 작은선물이라도 드릴지도..ㅎㅎ







사진 다 찍구 매점에서 라면 하나 겟!
이정도는 먹어 줘야 한다능.. ㅎㅎ
엄청 추워서 얼었던 몸이 몸이 살살 녹았다.





오늘도 나와 함께한 mp3~





따뜻한 커피~ ^^:




그리고 컵라면.. ㅎㄷㄷ
먹고 싶은 마음을 참고 라면을 찍은 나의 엄청난 참을성에 경의를!



그리고 다시 나가는 길..







종마장은 여기까지다

개인적으로 대단히 만족한 출사 였다
눈오고 다음날 아침에 시원하고 상큼한 공기를 코로 들이키는 것 만으로도 만족할만 했다.
후훗~




그리고 이틀뒤 눈이 더 오고 마당에서 ㅎㅎ



왠지 신선이라도 살것 같은 수석 두개...
하두 많이 찍혀서 ㅋㅋ




맷돌... 머 의미는 없고
다만 위에 돌을 저렇게 쌓아 놓은 우리 어머님의 센스에 찬사를~~ ㅋㅋ




눈오느날 새벽마다 나와 사투를 벌이는 대 빗자루와 함께.. ㅋㅋ








눈이 아주 소복 소복 하게 쌓였구나?




















사진들은 여기까지~
집에서 일하니 이런 사진들도 찍을수 있고^^:
좋다능..ㅋㅋ

다음은 멀할까?~
(일단 마감부터 다 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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