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오래도 되었구나..
대체 얼마나 해먹은 건지
초반 그냥 한 코너 였던 "무모한 도전" 에서 한국 대표 버라이어티가 되기 까지
많은 진통과 변화와 발전을 해왔던
무한도전이
또 새로운 변화가 되려 하는듯 하다



이유는 바로 하하의 귀환... ㅎ


사실 무한도전의 거의 원년 멤버 이기도 하고
또 무엇보다도 무도의
전성기를 이끌었다는 측면에서 큰 기대가 되는게 사실이다

하하를 대신 하기 위해서 전진, 김현철, 지금의 길까지
사실 하하의 자리를 메우진 못했던것이 사실이고
이제 그 본자리에 사람이 들어 왔으니..^^;

일단 라이벌이라고 할수 잇는 1박2일의 김종민 영입은 아직까지 보기에는 실패로 보이는데
시스템상 홀수라는 측면이 걸리기도 하고 또 종민이 할 역할이 별로 없다는것이..
다만 1박2일의 경우 정점을 찍은 상태 였기 때문에 김종민이 좀 타겟팅을 당하는것이 아쉬울뿐..

하지만 무도의 경우는 이리단 팀플이 비교적 적고 늘상 짝수로 다니는 경우가 많지 않았기 땜문에
하하 하나가 끼는것이 부담스럽지 않을 뿐더러 캐릭터의 경우도 하하 몫이 아직 남아 있다고 본다
(좀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길이 밀리는건 시간 문제.. ㅜ.ㅡ;)
또한 하하가 빠질적이 무도에 정점일 시기였고
지금 시점은 하락의 길을 좀 걷다가 안정기로 접어 들었다는 것도 하하에게는 약일듯^^:

여러 부분에서 보았을때 김종민 보다는 훨씬 분위기가 좋다고 하겠다
하하님아야.. 파이팅!! 크워어!!!!

젭알 내게 완전 뒤집어 지는 웃음을 달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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