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프라방에 다녀 왔다
언젠가 간다 간다 벼르고만 있다가
묘하게 그날만 일이 겹치는 통에.. 헐..

하여간 이번에도 살짝 일이 있었다만
그래도 약간 어거지를 피워서 고고싱!!


얼추 전체 전경^^:
사람들은 계속 바글 바글했다
다만 저 분들중 반은 판매자..?ㅎㅎ
어짜피 판매자가 구매자 되고 구매자가 판매자 인지라 ㅎㅎ
물건들은 확실 하두만.~
오른쪽에 한무리가 달롱넷 분들 입니다




하록님 판매 부스
거의 끝물에 갔던지라 물건이 얼마 없었다
엄청 파셨다고....(떨이로 팔았담니다)
왼쪽에 흰옷이 하록님 이세요^^:


밤새 만드셨다는 간판이랍니다
어딜봐도 간판으로는 안보입니다(상호가 안보이 자나요.. ㅜ.ㅡ;)
머 그냥 그렇다고요..
때리세요.. 맞으라면 맞지요..



온갖 개조관절과 레진제품들
레진은 그램수로 팜니다.(정말 놀랐어요..ㄷㄷ)




큼지막한 박스들이 많아서 한컷~
(대체 저 목도들의 출처는..ㅎㄷㄷ)



처음보는 하록님께 감히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자 노력하였으나
밥값은 엄한분이..
대체 하록님과 저의 첫 만남에 왜 계산은 저분이 하셨을까요?
정말 의문이 아닐수 없었습니다만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전 가난 하니까요~ 후훗~
하록님 만나서 댑따 방가웠습니다
제 오바 다 받아 주셔서 감사 해욤
함께 하셨던 형님도 감사 해요 ^^:



아래는 전리품 입니다
벼룩시장 갔으면 사서 와야죠..ㅋㅋ


반씨네 액션 베이스
언제나 사고 싶었지만 가격대가 지랄 이라.. 머랄까.. 내돈 주고는 아깝고 사줄 사람은 없는 그런 거?ㅎ
개당 오처넌씩이니까 싸게 집어 온듯 후훗~(샾에서 8처넌선.ㅋ)


미니 컨버터블
먼가 좀 핀이 꽂혀서 샀다
으허허..ㄷㄷ
가격은 구처넌 머 한국제이고 원래 가격이 마넌이니.. 흠흠..





마지막샷인데..
살짝 이야기 먼저 하자면
오늘 소사방 다녀 와서 친구들과 동네근처에서 당구치고 놀았는데
이분 명함 덕분에 빵~! 터져서.. ㅎㄷㄷ
정말 멋진 분인듯
일단 전 한표 예약할라구 한다
그럼 보시라..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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