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영화들의 매력을 꼽곤 한다
어떤 영화는 스토리가 좋고 어떤 영화는 특효가 죽고 어떤건 아주 3D로 도배를 하고 어떤 영화는 따듯하고
하지만 간혹 먼가 강점을 없는데 끌리는 영화가 있기도 하다
이 영화가 그런 영화가 아닌가 한다

우리들과 경찰 아저씨의 700일 전쟁


이제 복고는 완전한 트랜드로 우리 곁에 다가와 버렸다
아마도 지금 시대가 너무 삭막 하고 살기 빡신 세상이 되어 버려서
예전의 어떻게 보면 잔인 하지만 따듯하고 서로를 바라 보던
서로를 생각 하던 그때가 그리운 걸지도..
하여간 이야기는 완전 옛날 이다 ㅎㅎ
일본이란 곳에 아직은 고걀족도 무리스런 폭주족도 보기시른 오타쿠들도 헨타이들도 아직은 별로 없는 그런 시절..




이것들과




이 아자씨와의 전쟁이다^^




이 사람이 주인공이기는 한데
워낙에 비중이.. 먼가 발렸다랄까?ㅎㅎ
조연들이 이렇게 설쳐 되니 주인공이 주인공 안스러울 만도 하다 ㅎㅎ
열혈청소년이다 ㅎ




맨 위에도 말해다 시피
이 영화를 볼 이유를 말해라!
라고 하면 난 할말 없다
사실 다른사람들이 좋아 할지도 의문이다 ㅎㅎ
하지만 난 나름 잼나게 봤다능..
보고난 느낌은 많이 다르지만..
토토로같은 느낌이랄까?ㅎㅎ
하여간 머 그렇다
(머냐.. 8줄을 쓰고 남는 내용이 없다니..ㅎㄷㄷ)

그럼 이만..
(급 마무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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