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머.. 갑자기 하늘이 눈에 들어 오길래.. 흠흠..
그냥 옥상에 올라 가서 툭툭툭.. 흠흠..
동네가 참 좋은데.. 전선이.. 아씨..
보정을 절대 시러하는 나로선.. 완전 쥐약.. ㅜ.ㅡ;;
찍고 나니 아무래도 노을이라 그런지..사실 해는 완전 지고 찍은거라.. 이것저것 색감 보정을 하기는 했다 ㅎㅎ
보실 분들은 감안하고 보시길..


















다음날이던가.. 하여간 분재들이 눈에 들어오길래
오랜만에 접새급으로 사진을 찍어 보고 싶어서
망원랜즈를 가지고 와서 역시 툭툭..ㅎㄷㄷ
툭툭 찍다 보니 핀이 나간 사진을 많더라능... 제길..
(망원이라 더 했다능.. 나는 삼각대를 저주 하는지라...ㅋ)






사진의 컨셉은 물방울 이였는데
하두 지지리 흔들려 싸서.. 안흔들리면 핀이 나가고 핀이 좋으면 흔들리고.. 어쩌라는게냐.. ㅜ.ㅡ;

사진들은 여기까지~~

사진은... 쪽팔리지만 10년이 넘도록 찍었다
늘 찍을때마다 힘들다..
아마 배우지 않아서 더 힘들겠지만..
배우는건 더 싫다.. 일할때 먼가 배우는걸로 난 만족 하고 싶다능..ㅋ
먼가 담고 싶어 하는 분들.. 나가서 찍으시라능~~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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