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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친구 따라서 촬영 다녀 왔다
무려 삼성 농구단 촬영!!!
다들 프로인지라 함부로 사진 찍기도 그렇고
더구나 친구 촬영 서포터 하러 간거라..
그렇게 찍다가 휴식을 한 30분 정도 하는데 이리저리 눈에 띄는게 있길래
몇컷 찍어 봤다

나야 머.. 해피님처럼 멋들어진 말은 잘 못하니까..
그냥 닥치고 사진이나.. ㅋ


하늘 좋구나~^^




체육관 사진
천정이 워낙 높아서 보기 좋더라능
그 멋진 모습을 한컷에 담기는 좀..
(아래쪽은 온갖 촬영 장비가..ㅎㄷㄷ)





난 왜 손잡이가 좋지?.. 흠..
왠지 머랄까.. 가장 기능성과 미려성이 농축된 느낌이랄까?ㅎㅎ



이게 먼지 기억이 안난다 ㅎㅎ
아마 유리쪽에 끄트머리 접사한거 같은데..^^;
그냥 별 생가 없이 찍은건데 참 잘 나왔네 그랴 ^^;



천장...



한쪽 구석에 이런 모습이.. 이런 사진은 조리개 하나로 모든 사진의 깊이가 결정 나는듯...







이런 느낌은 참 좋아 한다 수만은 면들이 서로 마주치고 엇갈리고 잘리며 그러면서 하나의 면을 만드는...
이런 느낌이 좋다


이게.. 두개의 큰 문짝에 이음매 인데 이쁘다능^^:
(농구단 배구단 연습장이 있는 체육관이라 그런지 문짝들도 참 크다 ㅎㅎ)
아마 미끄러 지지 말라고 이렇게 요철표면을 준거 같은데 참 이쁘다






위에 두장은
역시 찾으면 나오는건가?!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면서 카메라를 들이대다 보니 이런 맘에 드는 컷이!! ^^:
참 맘에 든다^^



그럼 여기까지~~^^:





PS.
사진에 문제 생겼다고 하던데...
잘 해결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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