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이 연짱 세개가 영화이야기네..ㅎㅎ
사실 보고 포스팅 않한 이야기들이 더 많으니깐
영화 포스팅이 많은 이유는.. 글세..
안움직여도 되니까?ㅎㅎ
누가 만들어 놓은걸 보기만 하면 되는거니까 아무래도 많이 접하게 되고.. ㅎㅎㅎ

하여간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맨 프롬 어스~
정말 독특한 이야기다


포스터가 맘에 든다
네이버 영화 검색에서는 이미지가 띨룽 세개 등록..ㅎㅎ
그것도 포스터만 ㅎㅎ
머 기왕 있다면 포스터가 더 좋기는 하다




이 영화는 일단 기본적인 영화분석을 하지 못하게 한다
공간은 집안+집앞으로 극도로 좁고 특효는... 글세.. 없다고 봐야 할듯..
사실 화면이나 배우들의 연기 혹은 내용의 완성도가 아니라면 그냥 학생들의 습작영화라고 해도 믿겠다능..
영화는 초반부터 아주 루즈 하다 루즈의 극을 보여 준다
절대 사람의 시선을 잡아 두려고 하지 않는다
일단 집중력이 왠만한 사람이 아니라면 영화에 몰입하기가 쉽지 않을꺼다
하지만 일단 몰입하기 시작 하면...

마치 어릴적 동화를 듣는 기분으로 보게 된다능 ㅎ

영화 자체가 매우 루즈하고 박진감은 어딘가 살고 있을 학생 이름 정도로 치부 해버리는 영화기 때문에
섯불리 추천을 하지는 못하겠지만
다만 일단 영화를 제대로 보고 나면 그때부터 여러가지 복선이나 숨은 내용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도 잘 보이게 될거라능..

개인적으로는 추천 함 날려 본다~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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