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보고 싶은데 왠지 않보고 싶은.. ㅎㅎ
하여간 좀 묘한 느낌을 받은 영화였다
그래서 인지 영화관에서는 못봣궁..
이제와서 본 느낌은..
묘하게 내용이 틀렸다는 느낌.. 흠흠..


포스터는 참..ㅎㅎ 70년대 영화가 생각 나는 포스터다 ㅎ



의외로 메인급 주인공을 맡은 탑 아이리스에서의 그 무표정한 일관 연기는 한결 좋아 진듯 하다
 시놉등에서는 더 비중이 컷을 잘만 했다면 원톱으로 나갈수 있는 배역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아무래도 배우 역량이 거기까지는 못미치는듯..



또 다른 주인공이다 신기 한게 이제 나이가 30대 중반인대도 불구 하고 학생역이 잘 어울렸다는거
키도 몸도 있는 편인데도 불구 하고 학생역이 어울린다는게 신기 하다 ㅎㅎ
사투리가..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진 몰라도 약간 거슬렸다고 할까?^^;




정말 컷수 얼마 않되는데.. 완전 튀어 주셨떤 승원님아 ㅋㅋ
이냥반은 이런 역이 참 잘어울리는데.. 의외로 이런 연기를 할 기회는 별로 없는듯? ㅎ
정말 아슬아슬하게 먼가가 안터져 주는듯 하다.. 이제 나이도 있는데.. 한방 쾅 터트려 주쇼 승원형님!!





영화자체의 완성도는 난 만족 스러웟따
다만 이런류의 영화는 말이징.. 스토리 보다는 연출이 중요 한데..
(스토리야 뻔한건데 궁금할것도 없고 반전이랄것도 없자너.. ㅜ.ㅡ;)
영화 전체가 몰입도가 없이 그냥 푹~~~ 퍼져 있는 느낌이라능..
승원횽아 폭 맞을때 잠깐을 제외하고는 몰입도가 거의 제로.. ㅜ.ㅡ;
학교라는 그 재미난 공간 활용도가.. 거의 제로에 가까웠던것도 맘에 대단히 걸린다
이게 머얌.. ㅜ.ㅡ;;

배우들의 융화도 나름 좋았다고 보는데 더 아쉬워 진다...


머 개인적으로는 그냥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 한다
보신다는 분들 잇음 말리진 않을듯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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