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서 계속.. ㅋㅋ
잼나는게 눈이 옆에서 온탓에 한쪽은 이렇게 앙상하고 한쪽은 아주 하얀색이다 ㅎㅎ
잼났다능..^^
솔잎... 이거 찍는다고 투덜투덜 거리며 렌즈까지 갈아 꼇다능..ㅋㅋ
눈이 살짝 녹으면서 다시 고드름으로 얼어 버렸다.
사진으로 이런걸 찍은건 첨이었다능..(본적은 많은데 말이지.. ㅋ)
저~~기 왼쪽에 개 같은거 개 아니라능.. 말이라능.. 사진은 좀 있다가..ㅋㅋ
말이다 말~~ 꺅꺅~~~
근데 자주 보니 나름 식상한것도..ㅎㅎ
고드름~ 고드름~ 수~~정~ 고드름~~~ 따다가 먹으면 병원 가겟찌~~~ 후훗~
말말~~ ^^:
눈이 왠지 슬퍼 보이던 녀석...
말보는 끝까지 내려 왔다가 올라 가려고 하면 왠지 좀 쓸쓸해 진다.. 왜 그러지?.. 흠흠..
아까 개 같던 말 녀석..ㅋ
크기가 실감이 가는지..?ㅎㅎ
개보다는 당연히 무지 크고.. 대충 나 만하다 ㅎㅎ
애들보고 좋아라 하라고 내놓은거 같기도 하고.. 혼자 있어서 좀 불쌍해 보였다.
내동 살살 걷다가 카메라들이 대니까 갑자기 극 가속 하던 기수분 ㅎㅎ
(설마.. 내 느낌이겠지?..ㅎㅎ)
이랴이랴~~~
(라고 말하진 않더라 ㅎㅎ)
마지막 샷~
왠 중딩같이 보이는 애 하나하구 아주머니 하나가 ㅎㅎ
웃으며 길을 걷는 모습이 도촬 한컷^^
참 보기 좋았다
(지금 시간 대충 11시경.. 학생.. 학교는 어쩔?.. ㅡ.ㅡ;;)
이렇게 나와서 바로 옆에 서삼능에 갔다
다음 사진도 기대 하시라~~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