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분을 기억 하시는지..
우리동네 길냥이 중에 최고위의 위치를 가지고 있는..ㅎㄷㄷ
<이전블로그보기>

1월1일날 나갔다가 들어 오는데 문닫힌 분식집에서 먼가 움직이길래
(그것도 실루엣으로만..)
흠칫 하고 조심스래 보니..

그분께서... ㅎㄷㄷ


이리도 우아한 자태로..ㅎㄷㄷ



사진을 찍는 미천한 인간을 보시는 그분
신정에 얼마나 추웠나.. 하지만 그분은 우리동네 길에서 가장 좋은
따스한 햇살이 비치지만 바람은 완전하게 막아 주는 그곳에서 우아하게 계셨다능...



다가오자 "네 이넘 이 미천한 것이 어서 비키지 못할꼬?" 라고 눈으로 말씀 하시는 그분 이십니다.



우아하게 먼곳을 보시는 그분



자 이제 모두 찍었느냐? 어서 꺼지거라!
라고 눈으로 말씀 하시는 그분 ㅋㅋ


머 그렇다고요..

글 다 쓰고 보니 머 내용이 없네..ㅋㅋㅋ
(다 그렇지 머 ㅋㅋ)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