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영화 블로깅이 상당히 뜸했다
회사 다니면서 블로깅은.. 빡신거야... 흠흠..
일도 해야 하고 게임도 해야 하고 친구들도 만나야 하고 사진도 찍어야 하고 ㅎㄷㄷ 빡시 빡시..ㅋㅋ
하여간 주말에 라도 좀 해야지^^

이 영화를 본지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지났다
포스터가 상당히 재미 있어서 봤는데.. 흠흠...

일단 재미는 있는데 말이지....




주연인 김강우..
아쉽다.. 심히 아쉽다...
너무 비장 하기만 했다 참 아쉬운 일이다....
이수경은.. 미친듯이 이쁘게 나온다..ㅎㄷㄷ
너무 이뻐!!!!!


그래도 제일 아쉬운게 바로 밑에..


김민선!!!!
최고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가 될수 있었것만....
아놔.... 이건 그냥 배우가 그 매력을 못살렸다고 밖에는....
충분히 이쁘고 충분이 매력있을수 있는 캐릭터 였는데.. 못내 아쉽다.. ㅜ.ㅡ;;






먼저 영화자체의 퀄리티는 중간 이상은 된다고 본다
최소한 보는데 거슬리는 부분도 없었고..
몰입도도 나쁘지 않았으나

화면도 배우도 내용도 영화 내내 비장하다..
너무 비장하다...
딱 30분이면 그 비장함에 너무 지쳐 버리는 것이 참 아쉽다...
덕분에 지쳐서 보는 사람이 나가 자빠진다고!!! 버럭!!

무엇보다도 배우들의 탓이 크다고 보는데 (몰론 그에는 감독이 주적이 되겠지만...)
주연배우 둘이 영화 내내 비장하기 짝이 없으니.. 아놔...

거기서 이수경의 매력이 급 빛을 발하는데 비장하고 강하기만 한 배우들 사이에서 그녀의 청순함은 빛을 발한다
별거 없던 전창걸이 영화 끝나고 난 다음에도 기억에 강하게 남는건 같은 맥락이라고 할수 있겠다..

시나리오만 볼때는 참 좋았다고 생각 하는데......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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