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나온다고 할때부터 관심이 무지 많았던 영화다
하지만 결과는.. 흠.. 먼가 알수 없는 영화가 되어 버렸다 ㅎㅎ
거참.ㅋ


영화내용은 의외로 상당히 간단하다 심플하고 심플한 만큼 위에 얹을수 있을 부분들이 매우 풍부해졌다
더구나 안소니형님(이라기 보다는 옹... 정도 되실려나?ㅎ)의 매우 풍부한 연기로 자칫 지루할수 있는 부분들이 전혀 보이지 않는것 같다



하지만.. 장르를 생각해 보면 글세...
만약에 이 영화가 "이보다더 좋을순 없다"나 기타 드라마정도의 장르 였다면
위에 언급한 부분이 최상의 능력을 발휘 했겠지만...
이 영화는 그 머랄까.. 미스테리 호러? 쯤 될꺼 같은데
이 부분에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다



어찌 되었건 영화는 안소니옹의 원맨쇼에 가깝게 진행이 되고 있다



처자가 참 착하다 ㅎㅎ
중간에 인간적으로 너무 변해서 무서웠다규.. ㅜ.ㅡ;



영문판 포스터가 이렇게 작은거 밖에 없어서 유감이다.. 흠흠..

다시 말하지만 난 이영화에 대해서 정확한 판단이 전혀 서질 않는다
거참.. 어렵네.. ㅎㅎ
중요 한건 난 괜춘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을 했다는거다 ^^:


그리고...
사실 이 영화는 안소니옹이 출연을 했다는것 자체로 충분한 감상의 이유가 있다는걸 먼저 말하고 싶다
앞으로도 훨씬더 많은 이 분의 영화를 영화관에서 감상할수 있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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