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맨 시리즈는 참 웃긴다..
엄청 재미 있냐고 하면 그건 좀 아닌데...
그렇다고 재미 없었던 시리즈도 없었던듯..ㅎㅎ
친구가 보고 싶다는 통에 일단 보러 가기로 했다..^^:



객관적인 아름다움이라고 하지는 못하지만 관능미 넘기는 미스틱에서
마냥 어리고 어린 아이로 돌아온 미스틱...



아직 그녀는 당당하지 못하다.. 아직은 말이다..^^:





먼저 이번 시리즈는 "울버린"이 없는 X맨 이라는데서 먼저 의의를 찾을수 있지 않을까 한다
실질적으로 주인공 역할을 해왔던 울버린이 빠져 버린 X맨..
보고난 뒤 소감은
의외로 상당히 재미 있었다는 거다 ㅎㅎ

자칫 주인공이 찰스와 매그네토라고 생각 할수 있는데 이야기의 중심은 의외로 
"미스틱"이다 영화를 보다 보면 처음부터 그녀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에 있었는지 알수 있다 

또 한명의 주인공은 악역인 "쇼우"인데 
의외로 연기파 배우인 "케빈 베이컨"님아가 출연해 주셨다 
연기면에서 출연한 모든 배우를 압도 하며 카리스마를 잘잘잘 흘려 주셨다 

 찰스와 매그네토는 상당히 미완상태로 보여 지는데
이상론자 이면서 또한 대안도 없는(한마디로 미완의 바보) 찰스와
지 능력만 믿고 일단 사고는 치고 보는 하지만 자신의 힘조차도 제어 하지 못하는 매그니토..
아마도 다음을 준비 하는 걸지도...

하여간 스토리자체는 프롤로그 형식을 많이 띄고 개그적인 요소들도 의외로 심심치 않게 나와 주니

이건 머... 내가 생각했던 영화와 전혀 다른 요소들로 영화가 채워졌다 ㅎㅎ

머 설명은 여기까지로 하고...

이만 끝~ ㅎ
(먼가 말하다 말고 끝내는구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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